slider01 slider02
http://intofaith.org/files/attach/images/138/99b983892094b5c6d2fc3736e15da7d1.png
http://intofaith.org/files/attach/images/138/5b5f430cdffe06e319c4b852d53473d0.png
2018.01.07 06:14

1월23일. 겔 46-48

paul 주소복사
조회 수 80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Loading the player ...

46.

1 <경배에 대한 규정> “나 주 여호와가 이렇게 말한다. 동쪽을 향하고 있는 안쪽 정원의 문은 일하는 육 일 동안은 닫아 두었다가 안식일과 초하루 축제일에는 열어라.

2 왕은 바깥 통로를 지나 현관으로 들어와서 문기둥 곁에 서 있고, 제사장은 왕을 대신하여 태워 드리는 제물인 번제물과 화목 제물을 바쳐라. 왕은 그 동안 문 입구에서 경배한 후에 밖으로 나갈 것이며, 문은 저녁까지 닫지 마라.

3 이 땅 백성도 안식일과 초하루 축제일에 문 입구에 서서 여호와 앞에 경배하여라.

4 안식일에 왕이 여호와께 바쳐야 할 번제물은 흠 없는 어린 양 여섯 마리와 흠 없는 숫양 한 마리이다.

5 숫양 한 마리와 함께 드리는 곡식 제물의 양은 일 에바이다. 하지만 어린 양들과 함께 드리는 곡식 제물은 그가 원하는 만큼 바칠 수 있다. 그리고 이 경우, 곡식 일 에바를 바칠 때마다 올리브 기름 일 힌도 함께 바쳐라.

6 초하루 축제일에는 모두 흠 없는 수송아지 한 마리와 흠 없는 어린 양 여섯 마리와 흠 없는 숫양 한 마리를 바쳐라.

7 수송아지 한 마리와 함께 드리는 곡식 제물의 양은 일 에바이다. 숫양 한 마리의 경우도 마찬가지이다. 하지만 어린 양을 드릴 경우, 곡식 제물의 양은 그가 원하는 만큼 바칠 수 있다. 그리고 이 경우, 곡식 일 에바를 바칠 때마다 올리브 기름 일 힌도 함께 바쳐라.

8 왕은 성전에 들어올 때 현관으로 들어오고 나갈 때도 그 곳으로 나가거라.

9 이 땅 백성이 절기를 맞아 여호와 앞에 나아올 때에 북쪽 문으로 들어온 사람은 남쪽 문으로 나가고, 남쪽 문으로 들어온 사람은 북쪽 문으로 나가거라. 누구든지 같은 문으로 들어와서 같은 문으로 나가면 안 되고, 반드시 들어온 문과 반대 되는 쪽으로 나가야 한다.

10 왕은 백성들과 함께 들어왔다가 그들과 함께 나가거라.

11 절기들과 특별한 날들에는, 밀가루 일 에바를 곡식 제물로 바치되 수송아지 한 마리와 함께 바쳐라. 그리고 숫양 한 마리에도 밀가루 일 에바를 곁들여 바쳐라. 하지만 어린 양을 드릴 때에는, 드리고 싶은 만큼 곡식 제물을 바칠 수 있다. 곡식 일 에바를 바칠 때마다 올리브 기름 일 힌도 함께 바쳐라.

12 왕이 여호와께 번제물이나 화목 제물을 바치고자 할 때에는 왕을 위해 동쪽 문을 열어 놓아야 한다. 왕은 안식일에 하듯이 번제물과 화목 제물을 바치고 나갈 것이며 왕이 나가면 문을 닫아야 한다.

13 너희는 매일 아침마다 일 년 된 흠 없는 어린 양을 여호와께 태워 드리는 번제물로 바쳐라.

14 또 아침마다 곡식 제물과 함께 어린 양을 바쳐라. 어린 양을 바칠 때에는 밀가루 육분의 일 에바와 기름 삼분의 일 힌을 함께 바쳐라. 이것이 여호와께 바칠 곡식 제물이며, 지금부터 영원히 지켜야 할 규정이다.

15 그러므로 제사장은 언제나 이와 같이 어린 양과 곡식 제물과 올리브 기름을 번제물로 바쳐라.”

16 <통치자들에 대한 규정> “왕이 자기 아들에게 땅을 선물로 주면 그 땅은 그 아들의 자손의 것이 되어 그들 가족의 재산이 될 것이다.

17 그러나 왕이 자기 종에게 땅을 선물로 주면 그 땅은 자유의 해까지만 그 종의 것이 되고, 그 뒤에는 다시 왕의 것이 된다. 왕의 땅은 오직 왕의 아들에게만 주어진다.

18 왕은 백성의 땅을 빼앗고 그들을 쫓아 내서는 안 된다. 왕이 자기 아들에게 땅을 줄 때에는 자기 땅 가운데서만 주어라. 그리하여 내 백성이 자기 땅에서 쫓겨나는 일이 없어야 한다.”

19 <성전 부엌> 그 때 그 사람이 나를 데리고 문 곁에 있는 통로를 지나 제사장들이 사용하는 거룩한 방으로 들어갔는데, 그 방은 북쪽을 향해 있었다. 그 곳에서 그는 내게 서쪽 끝에 있는 한 곳을 보여 주었다.

20 그 사람이 내게 말했다. “이 곳은 제사장이 허물을 씻는 제물인 속건 제물과 죄를 씻는 제물인 속죄 제물을 삶고, 곡식 제물을 굽는 곳이다. 이 곳에서 삶으면 제사장이 그 제물들을 바깥뜰로 가져나갈 필요가 없어지고, 따라서 백성은 다치지 않게 된다.”

21 그런 후에 그 사람은 나를 데리고 바깥뜰로 나가서 뜰 네 모퉁이를 돌았다. 뜰 모퉁이마다 작은 뜰이 있었다.

22 뜰 네 모퉁이에 작은 뜰들이 있었는데, 그 뜰의 길이는 20미터요, 너비는 15미터였다. 모퉁이에 있는 네 뜰의 크기는 모두 같았다.

23 작은 네 뜰을 빙 둘러 돌담이 있었고 돌담 안에는 불을 지피는 부엌이 있었다.

24 그 사람이 내게 말했다. “이 곳은 부엌이다. 성전 제사장들이 백성의 제물을 여기에서 삶는다.”



47.
1 <성전에서 흘러 나오는 물> 그 사람이 나를 데리고 성전 출입문으로 갔다. 내가 보니 성전 문지방 아래로부터 물이 나와 성전 동쪽을 향해 흐르다가 성전 남쪽 끝, 곧 제단 남쪽으로 흘러내리고 있었다.
2 그 사람이 나를 데리고 북쪽 문을 지나 동쪽 문 바깥으로 갔다. 내가 보니 그 물이 남쪽으로부터 흘러내리고 있었다.
3 그 사람이 손에 줄자를 가지고 동쪽으로 가서 500미터쯤 잰 뒤에 나를 이끌어 발목까지 차오르는 그 물을 건너게 했다.
4 그 사람이 또 500미터쯤 되는 거리를 잰 뒤에 나를 이끌어 물을 건너게 했는데, 물이 무릎까지 차 올랐다. 다시 그가 또 500미터쯤 되는 거리를 잰 뒤에 나를 이끌어 물을 건너게 했는데, 이번에는 허리까지 물이 차 올랐다.
5 다시 그가 500미터쯤 되는 거리를 쟀는데, 이번에는 그 물이 걸어서는 건널 수 없고 헤엄을 쳐야만 건널 수 있는 강이 되었다.
6 그 사람이 내게 물었다. “사람아, 이것이 보이느냐?” 그런 뒤에 그 사람이 나를 데리고 강 언덕으로 다시 올라갔다.
7 그 곳에 도착하여 보니, 강 양쪽에 나무가 무척 많이 있었다.
8 그 사람이 내게 말했다. “이 물이 동쪽 지역으로 흘러서 아라바 로 내려갔다가 사해로 흘러 들어가면 사해 물은 맑은 물이 될 것이다.
9 이 강이 흐르는 곳마다 온갖 생물들이 살게 될 것이다. 사해 주변에 물고기들이 살게 될 것이니, 이는 이 물이 흘러가는 곳마다 짠물이 변하여 민물이 되기 때문이다. 이 물이 흐르는 곳마다 생물이 번성할 것이다.
10 바닷가에는 어부들이 많이 모여들 것이며, 엔게디부터 에네글라임까지 모두 그물 치는 곳이 될 것이다. 마치 지중해의 물고기 종류처럼 이 곳에도 물고기 종류가 수없이 많아질 것이다.
11 하지만 늪과 갯벌은 살아나지 못하고 소금 땅이 될 것이다.
12 그 강 언덕 양편에는 온갖 종류의 과일 나무가 자랄 것이며 그 잎사귀가 시들지도 않고 열매가 떨어지지도 않을 것이다. 물이 성소에서부터 흘러나와 과일 나무들을 적시기 때문에 나무들이 달마다 열매를 맺을 것이다. 나무 열매는 식량으로 쓰고 나무 잎사귀는 약으로 쓸 것이다.”
13 <땅의 경계> 주 여호와께서 말씀하셨다. “이스라엘의 열두 지파에게 나누어 줄 땅의 경계선들은 다음과 같다. 요셉 지파에게는 두 몫 이 주어진다.
14 땅을 나눌 때는 공평하게 똑같이 나누어야 한다. 이 땅은 내가 너희 조상에게 주기로 약속한 땅이므로 이 땅은 너희의 영원한 재산이 될 것이다.
15 땅의 경계선은 다음과 같다. 북쪽 경계선은 지중해에서부터 헤들론을 따라 하맛 어귀를 지나 스닷을 거쳐
16 다마스커스와 하맛 지역 사이에 있는 브로다, 시브라임에 이르고, 하우란 땅 경계에 있는 하셀핫디곤에까지 이른다.
17 이렇게 북쪽 경계선은 지중해에서부터 하살에논까지 이르는데, 이 경계선은 하맛과 다마스커스 사이에 있다.
18 동쪽 경계선은 하우란과 다마스커스 사이에서 시작하여 길르앗과 이스라엘 땅 사이의 요단 강을 지나 사해 옆의 다말까지 이른다. 이것이 동쪽 경계선이다.
19 남쪽 경계선은 다말에서 시작하여 므리봇 가데스의 샘을 지나 이집트 시내를 거쳐 지중해에 이른다. 이것이 남쪽 경계선이다.
20 서쪽 경계선은 지중해가 경계선인데 하맛 어귀 건너편까지이다. 이것이 서쪽 경계선이다.
21 그러므로 너희는 이 땅을 이스라엘 지파별로 나누어라.
22 너희가 이 땅을 나누어 재산으로 삼되, 너희뿐 아니라 너희와 함께 사는 외국인들과, 그들의 자녀들에게도 그 땅을 나누어 재산으로 삼게 하여라. 너희는 그 외국인들을 이스라엘에서 태어난 사람과 똑같이 여겨 이스라엘 지파들과 함께 땅을 나누어야 한다.
23 외국인이 어느 지파와 함께 살든지 상관없이 그들에게도 땅을 나누어 주어야 한다. 나 주 여호와의 말이다.”


48.
1 <땅의 분배> “지파들의 이름은 다음과 같다. 단의 몫은 북쪽 경계선에서 시작하여 헤들론 길을 따라 하맛 어귀를 지나 다마스커스 북쪽 경계에 있는 하살에논까지, 곧 하맛의 경계까지 이르는 동쪽에서부터 서쪽까지의 땅이다.
2 아셀의 몫은 단 지파를 경계선으로 해서 동쪽에서 서쪽까지이다.
3 납달리의 몫은 아셀 지파를 경계선으로 해서 동쪽에서 서쪽까지이다.
4 므낫세의 몫은 납달리 지파를 경계선으로 해서 동쪽에서 서쪽까지이다.
5 에브라임의 몫은 므낫세 지파를 경계선으로 해서 동쪽에서 서쪽까지이다.
6 르우벤의 몫은 에브라임 지파를 경계선으로 해서 동쪽에서 서쪽까지이다.
7 유다의 몫은 르우벤 지파를 경계선으로 해서 동쪽에서 서쪽까지이다.
8 너희는 유다 지파를 경계선으로 해서 동쪽에서 서쪽까지의 몫을 거룩한 지역으로 지정하여 특별한 예물로 바쳐야 한다. 그 너비는 12.5킬로미터이고 동쪽에서 서쪽까지의 길이는 다른 지파들의 몫과 똑같고 이 지역 한가운데에는 성전을 세워야 한다.
9 너희가 나 여호와께 바쳐야 할 특별한 땅은 길이가 12.5킬로미터이고 너비가 5킬로미터이다.
10 이 땅은 제사장들을 위해 마련한 거룩한 몫이 될 것이다. 북쪽으로는 길이가 12.5 킬로미터, 서쪽으로는 너비가 5킬로미터, 동쪽으로도 너비가 5킬로미터, 남쪽으로는 길이가 12.5킬로미터이다. 그리고 그 한가운데에 여호와의 성전이 있어야 할 것이다.
11 이 땅은 거룩하게 구별된 제사장들인 사독의 자손들을 위한 몫이다. 이스라엘 백성이 나를 저버렸을 때에 그들과 함께 나를 저버린 레위 사람들과는 달리, 사독 자손들은 나를 저버리지 않았기 때문이다.
12 그러므로 이 땅 가운데서 특별히 구별된 몫은, 그들에게 특별한 선물로 가장 거룩한 몫이 될 것이며, 레위 지파의 땅과 경계선을 맞댈 것이다.
13 제사장들의 땅 경계선을 따라서 레위 사람들에게도 땅을 주어야 할 것이다. 그 길이는 12.5킬로미터이고 너비는 5킬로미터이다. 전체의 길이는 12.5킬로미터이고 전체의 너비는 5킬로미터이다.
14 레위 사람은 이 땅을 팔아서도 안 되고 바꾸어서도 안 된다. 이 땅은 가장 좋은 땅이기 때문에 다른 사람들에게 넘겨서도 안 된다. 이 땅은 여호와께 거룩하게 구별된 땅이기 때문이다.
15 나머지 땅, 곧 너비가 2.5킬로미터 가량이요, 길이가 12.5킬로미터인 땅은 그 성의 일반적인 용도로 사용할 것이며, 주로 집을 짓거나 목초지로 사용하게 될 것이다. 그리고 성은 땅 한가운데에 있어야 한다.
16 성의 크기는 다음과 같다. 북쪽의 길이는 2.25킬로미터 가량, 남쪽의 길이도 2.25킬로미터 가량, 동쪽의 길이도 2.25킬로미터 가량, 서쪽의 길이도 2.25킬로미터 가량이다.
17 목초지로 쓸 땅은 북쪽으로 125미터 가량, 남쪽으로도 125미터 가량, 동쪽으로도 125미터 가량, 서쪽으로도 125미터 가량이다.
18 거룩하게 구별한 땅과 붙어 있는 나머지 땅은 동쪽으로 5킬로미터이고, 서쪽으로도 5킬로미터이며, 이 땅에서 생산되는 것들은 성에서 일하는 사람들의 양식으로 주어져야 한다.
19 그리고 성에 사는 사람들로서 이 땅을 일구는 사람들은 이스라엘의 모든 지파로부터 온 사람들이어야 한다.
20 이 전체 지역은 사방이 12.5킬로미터 되는 정사각형이다. 너희는 성에 딸린 땅과 함께 거룩한 땅을 주님께 드리는 특별한 선물로 바쳐야 한다.
21 거룩하게 구별한 땅의 양 옆과 성에 딸린 땅의 양 옆에 있는 나머지 땅은 왕의 몫이다. 그 땅은 거룩하게 구별한 땅 동쪽 옆으로 동쪽 경계선까지이며, 서쪽 옆으로는 지중해까지이다. 두 지역의 길이는 지파들이 차지할 땅의 길이와 같다. 이 땅이 왕의 몫이다. 거룩한 땅과 성전 안의 성소가 그 땅의 한가운데에 있어야 한다.
22 레위 사람의 땅과 성에 딸린 땅은 왕의 몫으로 돌아갈 땅 중간에 자리잡게 된다. 왕에게 속한 땅은 유다의 경계선과 베냐민의 경계선 사이에 있게 될 것이다.”
23 <나머지 지파의 땅> “나머지 지파들이 받을 땅은 다음과 같다. 베냐민의 몫은 동쪽에서부터 서쪽으로 지중해까지이다.
24 시므온의 몫은 베냐민 지파를 경계선으로 해서 동쪽에서 서쪽까지이다.
25 잇사갈의 몫은 시므온 지파를 경계선으로 해서 동쪽에서 서쪽까지이다.
26 스불론의 몫은 잇사갈 지파를 경계선으로 해서 동쪽에서 서쪽까지이다.
27 갓의 몫은 스불론 지파를 경계선으로 해서 동쪽에서 서쪽까지이다.
28 갓의 남쪽 경계선은 동쪽으로 사해 부근의 다말에서부터 므리바가데스 샘까지 이르고, 또 거기에서부터 이집트 시내들을 따라 지중해까지이다.
29 이것이 너희가 제비를 뽑아 이스라엘 지파들 사이에 나누어야 할 땅이다. 이 땅들이 그 지파들의 몫이다. 나 주 여호와의 말이다.”
30 <성의 문> “성의 문은 다음과 같다. 북쪽 성벽의 길이는 2.5킬로미터 가량이다.
31 북쪽의 문은 모두 세 개가 있는데, 그 이름은 르우벤 문, 유다 문, 레위 문이다. 성문의 이름은 이스라엘 지파의 이름에서 따온 것이다.
32 동쪽 성벽의 길이는 2.5킬로미터 가량이다. 동쪽의 문은 모두 세 개가 있는데 그 이름은 요셉 문, 베냐민 문, 단 문이다.
33 남쪽 성벽의 길이는 2.5킬로미터 가량이다. 남쪽의 문은 모두 세 개가 있는데 그 이름은 시므온 문, 잇사갈 문, 스불론 문이다.
34 서쪽 성벽의 길이도 2.5킬로미터 가량이다. 서쪽의 문도 모두 세 개가 있는데, 그 이름은 갓 문, 아셀 문, 납달리 문이다.
35 이렇게 성의 둘레는 9킬로미터 가량이다. 그 때부터 이 성의 이름은 ‘여호와께서 거기에 계시다’라는 뜻의 ‘여호와 삼마’가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