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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01 03:33

2월24일. 막9-10

paul 주소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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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1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너희에게 진정으로 말한다. 여기 서 있는 사람 가운데서, 몇 사람은 죽기 전에 하나님 나라가 권세 있게 오는 것을 볼 것이다.”

2 <영광스런 모습으로 변하신 예수님> 육 일 뒤에 예수님께서 베드로, 야고보, 그리고 요한을 데리고 높은 산에 올라가셨습니다. 이 제자들 앞에서 예수님의 모습이 변하였습니다.

3 예수님의 옷이 하얗게 빛났습니다. 세상의 어떤 사람도 그렇게 희게 빨 수 없을 정도로 새하얗게 되었습니다.

4 엘리야가 모세와 함께 제자들 앞에 나타나, 예수님과 더불어 말씀을 나누었습니다.

5 베드로가 예수님께 말했습니다. “선생님, 우리가 여기 있는 것이 좋겠습니다. 우리가 천막 셋을 세우겠습니다. 하나는 선생님을 위해, 하나는 모세를 위해, 그리고 또 하나는 엘리야를 위해서입니다.”

6 베드로는 무엇을 말하는지 알지 못했습니다. 왜냐하면 그들이 두려움에 빠져 있었기 때문입니다.

7 구름이 그들을 덮었습니다. 그리고 그 구름 가운데서 목소리가 들렸습니다. “이 사람은 내가 사랑하는 아들이다. 그의 말을 들어라!”

8 그 즉시, 제자들이 주위를 둘러보았습니다. 그러나 예수님 외에는 아무도 볼 수 없었습니다.

9 예수님께서 제자들과 함께 산 아래로 내려오시면서, 인자가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기 전까지는, 그들이 본 것을 아무에게도 말하지 말라고 명령하셨습니다.

10 제자들은 아무에게도 말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제자들은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난다는 것이 무슨 뜻인가 서로에게 물었습니다.

11 제자들이 예수님께 물었습니다. “어째서 율법학자들은 엘리야가 먼저 와야 한다고 말을 합니까?”

12 예수님께서 대답하셨습니다. “엘리야가 먼저 와서 모든 것을 회복시킨다. 그런데 인자가 많은 고통을 받고 멸시를 받을 것이라고 기록된 것은 어찌된 것이냐?

13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엘리야는 이미 왔다. 그런데 성경에 그를 두고 쓰여진 것처럼, 사람들이 그를 자기들 마음대로 대했다.”

14 <병든 소년을 고치심> 예수님과 세 제자들이 나머지 다른 제자들에게 돌아왔을 때, 이들은 많은 사람들에게 둘러싸여 몇몇 율법학자들과 논쟁을 벌이고 있었습니다.

15 모여 있던 모든 사람들이 예수님을 보자 놀라워하며, 예수님께 인사하러 달려왔습니다.

16 예수님께서 물으셨습니다. “율법학자들과 무엇 때문에 논쟁하고 있었느냐?”

17 무리 중에 한 사람이 대답했습니다. “선생님, 더러운 귀신이 들려서 말을 못하는 제 아들을 데리고 왔습니다.

18 그 귀신이 아들을 사로잡으면, 아이가 땅에 넘어집니다. 그러면 입에 거품을 물고, 이를 갈면서, 몸이 뻣뻣해집니다. 제가 제자들에게 귀신을 쫓아 달라고 했는데 하지 못하였습니다.”

19 예수님께서 대답하셨습니다. “이 믿음 없는 세대여! 내가 얼마나 너희와 함께 있어야 하느냐? 내가 너희를 얼마나 더 두고 보아야 하느냐? 그를 내게로 데리고 와라!”

20 제자들이 소년을 예수님께 데리고 왔습니다. 악한 귀신이 예수님을 보자마자 소년에게 경련을 일으켰습니다. 소년은 넘어져서 입에 거품을 물며, 땅에 나뒹굴었습니다.

21 예수님께서 그 소년의 아버지에게 물으셨습니다. “이렇게 된 지가 얼마나 되었느냐?” “어려서부터입니다.

22 귀신이 자주 아이를 죽이려고, 불 속이나 물 속에 내던지기도 하였습니다. 할 수만 있다면, 불쌍히 여기시고 도와 주십시오.”

23 예수님께서 그에게 말씀하셨습니다. “‘할 수만 있다면’이 무슨 말이냐? 믿는 사람에게는 모든 것이 가능하다.”

24 소년의 아버지가 즉시 소리쳤습니다. “제가 믿습니다! 제 믿음 없는 것을 도와 주십시오!”

25 예수님께서 많은 사람들이 달려와 모여드는 것을 보시고 더러운 귀신을 꾸짖으셨습니다. “이 듣지 못하고, 말 못하게 하는 귀신아, 내가 너에게 명령한다. 소년에게서 나와 다시는 들어가지 마라!”

26 더러운 귀신은 소리를 지르고, 소년에게 경련을 일으키게 하고 나갔습니다. 소년은 마치 시체처럼 되었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이 “죽었다!”라고 말했습니다.

27 그러나 예수님께서 손을 잡고 일으키자, 소년이 일어났습니다.

28 예수님께서 집으로 들어가셨을 때, 제자들이 조용히 여쭈었습니다. “어째서 우리는 내쫓지 못했습니까?”

29 예수님께서는 “이런 종류의 귀신은 오직 기도로만 쫓아 낼 수 있다”고 대답하셨습니다.

30 <고통과 부활에 대해서 말씀하심> 예수님과 제자들이 그 곳을 떠나 갈릴리를 지나가셨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이것을 알리기를 꺼려 하셨습니다.

31 예수님께서 제자들을 가르치셨습니다. “인자가 사람들의 손에 넘겨질 것이고, 그들은 인자를 죽일 것이다. 그러나 죽은 지 삼 일 뒤에 다시 살아날 것이다.”

32 그러나 제자들은 이 말씀을 이해하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예수님께 묻기를 두려워했습니다.

33 <누가 가장 높으냐?> 예수님과 제자들이 가버나움으로 갔습니다. 예수님께서 집에 계실 때, 제자들에게 물으셨습니다. “너희가 오는 길에 무엇을 두고 논쟁을 벌였느냐?”

34 제자들은 잠잠했습니다. 왜냐하면 그들이 자기들 중에서 누가 가장 높은가를 두고 길에서 다투었기 때문입니다.

35 예수님께서는 앉으셔서 열두 제자를 부르셨습니다. 그리고 말씀하셨습니다. “누구든지 첫째가 되려면, 다른 모든 사람보다 나중이 되어야 하고, 모든 사람의 종이 되어야 한다.”

36 그리고 한 어린이를 데려와 제자들 가운데 세우셨습니다. 그 아이를 팔에 안으시고 말씀하셨습니다.

37 “누구든지 내 이름으로 이런 어린이 하나를 받아들이면 나를 받아들이는 것이다. 또 누구든지 나를 받아들이는 사람은 나를 받아들인 것이 아니라 나를 보내신 분을 받아들인 것이다.”

38 <우리를 반대하지 않는 사람> 요한이 예수님께 말했습니다. “선생님, 선생님의 이름으로 귀신을 내쫓는 사람을 보고, 하지 못하게 하였습니다. 그것은 그 사람은 우리를 따르지 않는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39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그를 막지 마라. 내 이름으로 기적을 행하고, 곧바로 나에 대해서 나쁜 말을 하는 사람은 없다.

40 우리에게 반대하지 않는 사람은 우리 편이다.

41 내가 너희에게 진정으로 말한다. 누구든지, 너희가 그리스도의 사람이기 때문에 마실 물 한 잔을 건네 주는 사람은 결코 상을 잃지 않을 것이다.”

42 <죄의 유혹> “또 나를 믿는 어린아이들 가운데 하나를 죄짓게 하는 사람은 차라리 커다란 연자 맷돌을 목에 걸고 바다에 빠지는 것이 더 낫다.

43 만일 네 손이 죄짓게 한다면, 그것을 잘라 버려라. 두 손을 가지고 지옥의 꺼지지 않는 불 속으로 던져지는 것보다, 장애인으로 영원한 생명을 누리는 곳에 들어가는 것이 훨씬 낫다.

44 (없음)

45 만일 네 발이 죄짓게 한다면, 그것을 잘라 버려라. 두 발을 가지고 지옥에 던져지는 것보다 저는 발로 하늘 나라에 들어가는 것이 더 낫다.

46 (없음)

47 만일 네 눈이 죄짓게 한다면, 그것을 뽑아 버려라. 두 눈을 가지고 지옥에 던져지는 것보다, 한 눈만 가지고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는 것이 더 낫다.

48 지옥에서는 벌레도 죽지 않으며, 불이 꺼지지도 않는다.

49 모든 사람이 소금 절이듯 불로 절여질 것이다.

50 소금은 좋은 것이다. 그러나 만일 소금이 짠맛을 잃으면 무엇으로 다시 짜게 하겠느냐? 서로가 소금을 지니고 화목하게 지내라.”


10.
1 <이혼에 대해서> 예수님께서는 그 곳을 떠나 유대 지방으로 가셨습니다. 다시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께로 몰려들었습니다. 다른 때와 마찬가지로, 예수님께서 그들을 가르치셨습니다.
2 몇몇 바리새파 사람들이 예수님께 와서 예수님을 시험하려고 물었습니다. “사람이 아내와 이혼하는 것이 옳습니까?”
3 예수님께서 대답하셨습니다. “모세가 너희에게 어떻게 명령하였느냐?”
4 그들이 말했습니다. “모세는 남자가 이혼 증서를 써 준 다음에 여자를 보내라고 허락하였습니다.”
5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너희의 마음이 굳어 있어서 모세가 이런 명령을 썼다.
6 그러나 하나님께서 세상을 만드실 때부터 남자와 여자를 만드셨다.
7 ‘그러므로 남자가 자기 아버지와 어머니를 떠나 아내와 더불어
8 둘이 한 몸이 될 것이다.’ 따라서 더 이상 둘이 아니라 한 몸이다.
9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하나로 만드신 것을 사람이 가르지 마라.”
10 제자들이 집에서 예수님께 이혼에 대해 다시 물었습니다.
11 예수님께서 대답하셨습니다. “자기 아내를 버리고, 다른 여자와 결혼하는 사람은 간음죄를 짓는 것이다.
12 자기의 남편을 버리고, 다른 남자와 결혼하는 여자 또한 간음죄를 짓는 것이다.”
13 <아이들을 축복하심> 사람들이 자기의 아이들을 데리고 예수님께 와서, 어루만져 주시기를 원했습니다. 그러나 제자들이 이들을 꾸짖었습니다.
14 예수님께서 이것을 보시고 노하시며, 제자들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어린이들이 내게로 오게 놔 두어라. 그들을 막지 마라. 하나님 나라는 이런 어린이와 같은 사람들의 것이다.
15 내가 너희에게 진정으로 말한다. 어린이처럼 하나님 나라를 받아들이지 않는 사람은, 결코 그 곳에 들어가지 못할 것이다.”
16 그리고 예수님께서 어린이들을 팔에 안으시고, 손을 얹어 축복하셨습니다.
17 <부자 청년의 질문> 예수님께서 길을 떠나시려고 할 때, 한 사람이 달려와서 예수님 앞에 무릎을 꿇었습니다. 그리고 여쭈었습니다. “선하신 선생님, 영원한 생명을 상속받으려면 무엇을 해야 합니까?”
18 예수님께서 대답하셨습니다. “왜 나를 선하다고 하느냐? 오직 하나님 외에는 아무도 선하지 않다.
19 네가 계명을 안다. ‘살인하지 마라. 간음하지 마라. 도둑질하지 마라. 거짓 증거를 대지 마라. 속이지 마라. 네 부모를 공경하여라.’”
20 그 사람이 말했습니다. “선생님, 저는 어려서부터, 이 모든 계명들을 다 지켰습니다.”
21 예수님께서 그 사람을 보시고 사랑스럽게 여기셨습니다. 그리고 말씀하셨습니다. “네게 부족한 것 하나가 있다. 가서 네가 가진 것을 모두 팔아 가난한 사람들에게 주어라. 그러면 하늘에서 보화가 있을 것이다. 그리고 와서 나를 따라라.”
22 이 말씀을 듣고, 그 사람은 매우 슬퍼하며 떠나갔습니다. 그것은 그 사람이 많은 재물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23 예수님께서 제자들을 보시며 말씀하셨습니다. “부유한 사람이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가!”
24 제자들은 예수님의 말씀에 놀랐습니다. 예수님께서 다시 말씀하셨습니다. “얘들아,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지,
25 부자가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는 것보다, 낙타가 바늘귀를 지나가는 것이 더 쉬울 것이다!”
26 제자들은 더욱더 놀라며 서로 말하였습니다. “그러면 과연 누가 구원 받을 수 있을까?”
27 예수님께서 제자들을 바라보시며 말씀하셨습니다. “사람은 할 수 없으나, 하나님께서는 할 수 있다. 하나님께는 모든 것이 가능하다.”
28 베드로가 예수님께 말했습니다. “보십시오. 우리는 선생님을 따르려고, 모든 것을 버렸습니다.”
29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너희에게 진정으로 말한다. 나와 복음을 위해 자기 집과 형제, 자매, 어머니, 아버지, 자식, 또는 밭을 버린 사람은
30 이 세상에서 핍박과 함께 집, 형제, 자매, 어머니, 자녀 그리고 밭을 백 배로 받을 것이다. 그리고 오는 세대에서는 영원한 생명을 얻을 것이다.
31 첫째가 꼴찌가 되고, 꼴찌가 첫째가 되는 사람이 많을 것이다.”
32 <죽음과 부활에 대해서 말씀하심> 예루살렘으로 올라가는 길에 예수님께서 사람들보다 먼저 걸어가셨습니다. 제자들이 놀랐고, 뒤따르던 사람들도 두려워했습니다. 예수님께서 열두 제자를 따로 부르셔서 어떤 일이 예수님에게 일어날지 말씀하시기 시작하셨습니다.
33 “보아라. 우리는 지금 예루살렘으로 간다. 인자가 대제사장과 율법학자들에게 넘겨질 것이다. 그들은 인자에게 사형을 선고하고, 이방 사람들에게 넘겨 줄 것이다.
34 이방 사람들은 인자를 조롱하고, 침을 뱉고, 채찍으로 때리고, 죽일 것이다. 그러나 인자는 삼 일 뒤에 다시 살아날 것이다.
35 <두 제자의 요구> 세베대의 두 아들인 야고보와 요한이 예수님께 와서 말했습니다. “선생님, 우리의 소원을 들어 주시기 원합니다.”
36 예수님께서 물으셨습니다. “너희가 내게 무엇을 원하느냐?”
37 그들이 대답했습니다. “저희가 주의 영광스러운 나라에서 선생님의 오른쪽과 왼쪽에 앉게 허락해 주십시오.”
38 예수님께서 대답하셨습니다. “너희가 요구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알지 못하는구나. 너희는 내가 마시는 잔을 마실 수 있느냐? 그리고 내가 받는 세례를 받을 수 있느냐?”
39 그들이 대답했습니다. “예, 우리는 할 수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마시는 잔을 너희가 마시며 내가 받는 세례를 너희가 받을 것이다.
40 그러나 내 오른쪽이나 왼쪽에 앉는 것은 내가 허락하는 것이 아니다. 이 자리들은 정해 놓은 사람에게 돌아갈 것이다.”
41 이 말을 듣고, 나머지 열 명의 제자들이 야고보와 요한에게 화를 내기 시작했습니다.
42 예수님께서 제자들을 부르시고 말씀하셨습니다. “너희가 아는 것처럼 이방 사람들의 통치자라는 사람들은 사람들을 지배하려고 한다. 고관들도 사람들에게 세도를 부린다.
43 그러나 너희는 그래서는 안 된다. 누구든지 너희 중에서 높아지려거든 종이 되어야 한다.
44 누구든지 너희 중에서 첫째가 되려거든 모든 사람의 종이 되어야 한다.
45 인자도 섬김을 받으러 온 것이 아니라, 섬기러 왔다. 인자는 자기 생명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고 왔다.”
46 <앞 못 보는 바디매오를 고치심> 예수님과 제자들이 여리고에 왔습니다. 예수님께서 제자들과 많은 사람들과 함께 여리고를 떠나실 때, 디매오의 아들인 바디매오라고 하는 앞을 보지 못하는 거지가 길가에 앉아 있었습니다.
47 나사렛 예수님이라는 소리를 듣고 그는 소리지르기 시작했습니다. “다윗의 자손 예수님! 제게 자비를 베풀어 주십시오!”
48 많은 사람들이 그에게 조용히 하라고 엄하게 말했습니다. 그러나 그는 더욱더 크게 소리쳤습니다. “다윗의 자손이시여, 제게 자비를 베풀어 주십시오!”
49 예수님께서 멈추셔서 말씀하셨습니다. “그 사람을 이리 데리고 오너라.” 사람들이 그를 불렀습니다. “안심하고 일어나게! 예수님께서 자네를 부르고 계시네.”
50 그는 겉옷을 거기에 두고, 벌떡 일어나 예수님께로 갔습니다.
51 예수님께서 그에게 물으셨습니다. “무엇을 해 주길 원하느냐?” 보지 못하는 자가 대답했습니다. “선생님, 다시 보기를 원합니다.”
52 예수님께서 “가거라. 네 믿음이 너를 낫게 하였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 즉시, 그는 보게 되었고, 예수님을 따라 나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