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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01 03:36

2월26일. 막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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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1 <성전이 무너질 것임> 예수님께서 성전을 떠나실 때, 한 제자가 예수님께 말했습니다. “선생님, 보십시오! 정말 아름다운 돌이지요, 정말 아름다운 건물이지요!”

2 예수님께서 “이 큰 건물을 보느냐? 돌 위에 돌 하나도 남지 않고, 완전히 무너질 것이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3 <마지막 시대의 징조> 예수님께서 성전 맞은편 올리브 산에서 앉아 계실 때, 베드로, 야고보, 요한과 안드레가 예수님께 조용히 물었습니다.

4 “우리들에게 말씀해 주십시오. 언제 이런 일들이 일어나고, 이런 일들이 이루어질 때에 무슨 징조가 있겠습니까?”

5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기 시작하셨습니다. “아무도 너희를 속이지 못하게 조심하여라.

6 많은 사람들이 내 이름으로 와서 ‘내가 바로 그리스도다’라고 말할 것이다. 그리고 많은 사람들을 속일 것이다.

7 너희는 전쟁에 대한 소식과 소문을 들을 것이다. 그러나 두려워하지 마라. 이런 일들은 반드시 일어나야 한다. 그러나 끝은 아직 아니다.

8 민족이 다른 민족과 싸우려고 일어나고, 나라가 나라와 싸우려고 일어날 것이다. 여러 곳에서 지진이 일어나고, 기근도 있을 것이다. 이런 것들은 출산하는 진통의 시작에 불과하다.

9 너희는 주의하여라. 사람들이 너희를 법정에 넘길 것이고, 너희는 회당에서 매를 맞을 것이다. 너희가 나 때문에, 총독들과 임금 앞에 서게 되어, 그들에게 증언할 것이다.

10 그러나 먼저 복음이 모든 민족에게 전해질 것이다.

11 사람들이 너희를 체포하여 재판에 넘길 때, ‘무엇을 말할까’ 하고 걱정하지 마라. 그 때에 하나님께서 너희에게 주시는 것들을 말하여라. 말하는 것은 너희가 아니고, 성령님이시다.

12 형이 동생을 죽게 내주고, 아버지가 자식들을 내주고, 자식들이 부모를 거역하여 일어나며, 죽게 할 것이다.

13 내 이름 때문에, 너희가 미움을 받을 것이다. 그러나 끝까지 견디는 사람은 구원 받을 것이다.

14 <가장 큰 재난> 멸망케 하는 혐오할 만한 것이 서 있지 않아야 할 곳에 서 있는 것을 보거든 (읽는 사람은 깨달아라) 유대에 있는 사람들은 산으로 도망하여라.

15 지붕 위에 있는 사람은 집에 있는 것을 가지고 나오려고 내려와 들어가지 마라.

16 밭에 있는 사람은 옷을 가지려고 돌아서지 마라.

17 그 때에는 임신한 여자들이나, 아이에게 젖을 먹이는 여자들에게 화가 있다.

18 이런 일이 겨울에 일어나지 않도록 기도하여라.

19 그 때에는 환난이 있을 것인데, 이런 환난은 하나님께서 세상을 만드신 때부터 지금까지 없었던 것이며, 앞으로도 이런 환난은 없을 것이다.

20 주님께서 이 날들을 줄여 주시지 않는다면, 어느 생명도 구원 받지 못할 것이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선택한 사람들을 위하여, 이 날들을 줄이셨다.

21 그 때에 어떤 사람이 ‘여보시오, 그리스도가 여기 계십니다!’ 또는 ‘저기 계십니다!’ 하고 말해도 믿지 마라.

22 거짓 그리스도와 거짓 예언자들이 일어나서 증거와 기적을 보여 줄 것이다. 그래서 가능하면 선택된 사람들을 잘못된 길로 인도하려고 할 것이다.

23 그러므로 조심하여라. 내가 모든 것을 미리 일러 주었다.”

24 <인자가 오심> “그러나 그 때에 환난이 지나가면, ‘해가 어두워지고, 달이 그 빛을 내지 않을 것이다.

25 별들이 하늘에서 떨어지고, 하늘에 있는 권세들이 흔들릴 것이다.’

26 사람들은 인자가 큰 능력과 영광으로 구름 가운데 오는 것을 볼 것이다.

27 그리고 인자가 천사들을 보내어, 땅 끝에서 하늘 끝까지, 사방에서 선택된 사람들을 모을 것이다.”

28 <무화과나무의 교훈> “무화과나무로부터 교훈을 배워라. 가지가 부드러워지고 새 잎을 내면 여름이 가까운 줄 안다.

29 이처럼 이런 일들이 일어나는 것을 보면, 인자가 바로 문 앞에 가까이 온 줄 알아라.

30 내가 너희에게 진정으로 말한다. 이 세대가 지나가기 전에 이 모든 일들이 일어날 것이다.

31 하늘과 땅은 없어질 것이나, 내 말은 없어지지 않을 것이다.”

32 <그 날과 그 때> “그 날과 그 때는 아무도 모른다. 하늘에 있는 천사도 모르고, 아들도 모르고, 오직 아버지만이 아신다.

33 주의하여라! 항상 경계하여라! 그것은 그 때가 언제인지 알지 못하기 때문이다.

34 마치 여행을 떠나는 어떤 사람과 같다. 그는 집을 떠나면서, 자기 종들에게 집을 돌보라고 맡겼다. 각각 임무를 주었는데, 문지기에게는 집을 잘 지키라고 명령했다.

35 그러므로 깨어 있어라. 집주인이 언제 돌아올지, 저녁에 혹은 밤중에 혹은 새벽 닭이 울 때 혹은 아침 무렵에 올지 모르기 때문이다.

36 그가 갑자기 돌아와서, 너희가 자고 있는 것을 보지 않게 하라.

37 내가 너희에게 말하는 것은, 모두에게 하는 말이다. ‘항상 깨어 있어라!’”


14.
1 <예수님을 죽일 계획> 유월절과 무교절이 되기 이틀 전이었습니다. 대제사장들과 율법학자들이 흉계를 꾸며, 예수님을 아무도 모르게 잡아서 죽이려고 하였습니다.
2 이들이 말했습니다. “명절 동안에는 안 돼. 사람들이 소동을 일으킬 수 있어.”
3 <예수님께 향유를 부은 여자> 예수님께서 베다니 마을에 있는, 문둥병에 걸렸던 시몬의 집에서 음식을 드시고 계셨습니다. 한 여자가 매우 비싼 나드 향유 한 병을 가지고 왔습니다. 그리고 병을 열고, 향유를 예수님의 머리에 부었습니다.
4 그러자 몇몇 사람이 화를 내면서, 서로 말했습니다. “어째서 향유를 낭비하는 거지?
5 이 향유는 삼백 데나리온에 팔 수 있고, 그 돈으로 가난한 사람들을 도울 수도 있었을 텐데.” 그리고 여자를 호되게 나무랐습니다.
6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가만두어라. 어째서 여자를 괴롭히느냐? 그는 내게 좋은 일을 했다.
7 가난한 사람들은 항상 너희와 함께 있으므로, 원하면 언제든지 좋은 일을 할 수 있다. 그러나 나는 항상 너희와 함께 있는 것이 아니다.
8 여자는 자기가 할 수 있는 일을 했다. 죽기 전에 내 장례를 위해 내 몸에 향유를 부어 준 것이다.
9 내가 너희에게 진정으로 말한다. 복음이 온 세상에 전해질 때, 이 여인이 한 일도 알려져서, 사람들이 기억하게 될 것이다.”
10 <유다의 배반> 열두 제자 가운데 한 사람인, 가룟 유다가 예수님을 넘겨 주려고 대제사장들에게 갔습니다.
11 대제사장들은 이 말을 듣고 기뻐했습니다. 그리고 유다에게 돈을 주기로 약속했습니다. 그래서 유다는 예수님을 넘겨 줄 좋은 기회를 엿보기 시작했습니다.
12 <유월절 음식을 나누심> 무교절의 첫 번째 날, 즉 유월절 양을 잡는 날에 제자들이 예수님께 여쭈었습니다. “유월절 음식을 어디에 가서 준비할까요?”
13 예수님께서 제자들 가운데서 두 명을 보내시면서 말씀하셨습니다. “성으로 들어가거라. 물병을 든 사람을 만나면 그를 따라가거라.
14 그가 들어가는 집의 주인에게 ‘선생님께서 제자들과 함께 유월절 음식을 먹을 수 있는 방이 어디냐고 물으십니다’라고 하여라.
15 그러면 집주인이 너희에게 준비된 커다란 다락방을 보여 줄 것이다. 그 곳에서 음식을 준비하여라.”
16 제자들이 떠나서, 성으로 들어갔습니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그대로였습니다. 그래서 유월절을 준비했습니다.
17 저녁이 되자, 예수님께서 열두 제자들과 함께 그 집으로 가셨습니다.
18 식사를 하는 동안,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너희에게 진정으로 말한다. 나와 함께 음식을 먹고 있는 너희 가운데 한 사람이 나를 배반할 것이다.”
19 제자들이 근심하면서 한 사람씩 예수님께 말했습니다. “설마 제가 그 사람입니까?”
20 예수님께서 대답하셨습니다. “열두 제자 가운데 한 사람이며, 나와 함께 그릇에 손을 넣는 사람이다.
21 인자는 성경에 기록된 대로 죽지만, 인자를 넘겨 주는 사람에게는 화가 있다. 그 사람은 차라리 태어나지 않았더라면, 자신에게 더 좋았을 것이다.”
22 <마지막 만찬> 식사를 하는 동안, 예수님께서는 빵을 들고 감사 기도를 드리셨습니다. 그리고 떼어서 제자들에게 주시며 말씀하셨습니다. “받아라. 이것은 나의 몸이다.”
23 또 잔을 들고 감사 기도를 드리셨습니다. 그리고 제자들에게 잔을 주어, 제자들이 마셨습니다.
24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이것은 많은 사람들을 위해 쏟는 나의 피, 곧 언약의 피다.
25 내가 진정으로 너희에게 말한다. 내가 하나님 나라에서 새 것으로 마실 그 날이 올 때까지는 결코 다시 포도나무에서 난 것을 마시지 않을 것이다.”
26 예수님과 제자들은 찬송을 부른 뒤, 올리브 산으로 올라갔습니다.
27 <베드로가 모른다고 할 것을 예언하심>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너희는 모두 나를 버릴 것이다. 성경에 이렇게 쓰여 있다. ‘내가 목자를 치리니, 양들은 흩어질 것이다.’
28 그러나 내가 살아난 후, 너희보다 먼저 갈릴리로 갈 것이다.”
29 베드로가 말했습니다. “모두가 버릴지라도 저는 그렇지 않을 것입니다.”
30 예수님께서 대답하셨습니다. “내가 너에게 진정으로 말한다. 오늘 밤 닭이 두 번 울기 전에, 네가 나를 모른다고 세 번 말할 것이다.”
31 베드로는 강조하여 말했습니다. “주님과 함께 죽을지언정, 결코 모른다고 하지 않을 것입니다!” 다른 모든 제자들도 같은 말을 했습니다.
32 <겟세마네 동산에서 기도하심> 예수님과 제자들이 겟세마네라고 하는 곳으로 갔습니다.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기도하는 동안에 여기 앉아 있어라.”
33 예수님께서는 베드로와 야고보 그리고 요한을 데리고 가셨습니다. 예수님께서는 매우 근심하며 괴로워하셨습니다.
34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내 영혼이 심히 괴로워 죽을 지경이다. 여기서 머무르면서 깨어 있어라.”
35 예수님께서 조금 더 가셔서 땅에 엎드리셨습니다. 그리고 할 수만 있다면, 그 때가 지나가 버리기를 기도하셨습니다.
36 예수님께서 기도하셨습니다. “아바 , 아버지! 아버지께서는 모든 것을 하실 수 있으시니, 이 잔을 없애 주십시오. 그러나 제 뜻대로 하지 마시고 아버지의 뜻대로 하십시오.”
37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오셔서 자고 있는 것을 보시고, 베드로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시몬아, 자고 있느냐? 나와 함께 한 시간도 깨어 있을 수 없더냐?
38 시험에 들지 않도록 깨어서 기도하여라. 영은 원하지만, 몸이 연약하구나.”
39 다시 예수님께서 제자들을 떠나서 같은 말씀으로 기도하셨습니다.
40 그리고 다시 제자들에게 오셔서 자고 있는 모습을 보셨습니다. 그것은 제자들이 너무 졸렸기 때문입니다. 제자들은 예수님께 무슨 말을 해야 할지 몰랐습니다.
41 세 번째 예수님께서 오셔서 말씀하셨습니다. “아직도 자고 있느냐? 아직도 쉬고 있느냐? 그만하면 됐다! 이제 시간이 되었다. 보아라! 인자가 죄인들의 손에 넘겨진다.
42 일어나자! 가자! 보아라! 나를 넘겨 줄 사람이 가까이에 와 있다.”
43 <예수님께서 잡히심> 예수님께서 아직 말씀하고 계실 때, 열두 제자 가운데 한 사람인 유다가 다가왔습니다. 대제사장들과 율법학자들과 장로들이 보낸 많은 무리들이 칼과 몽둥이를 들고 유다와 함께 왔습니다.
44 예수님을 넘겨 주는 자가 사람들과 신호를 정했습니다. “내가 입맞추는 사람이 바로 그 사람이니, 체포하여 데리고 가시오.”
45 유다가 예수님께 와서 “선생님!”이라고 말하면서 입을 맞추었습니다.
46 그러자 그들이 예수님에게 손을 대어 체포했습니다.
47 그러나 곁에 있던 사람 가운데 한 명이 칼을 뽑아, 대제사장의 종을 내리쳐 귀를 잘랐습니다.
48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마치 강도를 잡는 것처럼, 나를 잡으려고 칼과 몽둥이를 가지고 왔느냐?
49 내가 매일 성전에서 너희들과 함께 있으면서 가르칠 때에는 너희가 나를 잡지 않았다. 그러나 일어난 이 모든 것은 성경을 이루려고 일어난 것이다.”
50 예수님의 제자들이 모두 예수님을 떠나 도망갔습니다.
51 어떤 젊은 사람이 맨몸에 홑이불을 걸친 채 예수님을 따라가고 있었습니다. 사람들이 그를 잡았습니다.
52 그러자 홑이불을 벗어 던진 채, 벌거벗고 도망쳤습니다.
53 <대제사장 앞에 서신 예수님> 사람들은 예수님을 대제사장에게로 데리고 갔습니다. 그러자 대제사장들과 장로들 그리고 율법학자들이 모두 모여들었습니다.
54 베드로가 멀찍이 예수님을 따라와서, 대제사장의 공관 마당으로 들어갔습니다. 거기서 불을 쬐면서 경비원들과 함께 앉아 있었습니다.
55 대제사장들과 모든 유대 의회원들이 예수님을 죽이려고, 고소할 증거를 찾으려 했습니다. 그러나 아무런 증거도 찾을 수 없었습니다.
56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에 대해 거짓 증거를 대었습니다. 그러나 그들의 말은 서로 맞지가 않았습니다.
57 어떤 사람들이 일어나서 예수님에 대해 거짓 증언을 하였습니다.
58 “우리는 이 사람이 ‘내가 손으로 지은 성전을 헐고, 삼 일 만에 손으로 짓지 않은 다른 성전을 세우겠다’고 하는 것을 들었습니다.”
59 그러나 그들의 증언은 서로 맞지 않았습니다.
60 대제사장이 일어나 그들 앞에 서서 예수님을 심문했습니다. “아무 대답도 하지 않을 것이오? 이 사람들이 당신에게 불리한 증거를 대고 있지 않소?”
61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묵묵히 아무런 말씀도 하지 않으셨습니다. 다시 대제사장이 예수님께 질문을 던졌습니다. “당신이 찬양받으실 분의 아들 그리스도요?”
62 예수님께서 대답하셨습니다. “그렇다. 인자가 전능하신 분의 오른쪽에 앉아 있는 것과, 하늘에서 구름을 타고 오는 것을 볼 것이다.”
63 대제사장이 자기 옷을 찢으며 말했습니다. “무슨 증인이 더 필요하겠는가?
64 너희는 하나님을 모독하는 소리를 들었다. 너희는 어떻게 생각하느냐?” 그러자 모두가 예수님을 사형시켜야 한다고 했습니다.
65 어떤 사람들은 예수님께 침을 뱉기 시작했습니다. 또 예수님의 눈을 가리고 주먹으로 때리면서 말했습니다. “예언자처럼 누가 너를 때리는지 맞춰 보아라!” 경비원들도 예수님을 끌고 가서 때렸습니다.
66 <베드로가 예수님을 모른다고 말함> 베드로가 공관의 아래쪽에 있을 때, 어떤 대제사장의 여자 종이 왔습니다.
67 베드로가 불을 쬐고 있는 것을 보고, 노려보며 말했습니다. “당신도 나사렛 예수와 함께 있었지요?”
68 베드로는 부인하며 말했습니다. “네가 무엇을 두고 말하는지 모르겠다.” 그리고 베드로는 입구 쪽으로 옮겨 갔습니다. 그 때, 닭이 울었습니다.
69 또 여자 종이 베드로를 보고, 다시 한 번 거기 있던 사람들에게 말했습니다. “이 사람도 예수와 한패예요.”
70 다시 베드로가 부인했습니다. 잠시 후에, 거기 있던 사람들이 베드로에게 말했습니다. “확실히 당신은 예수와 한패요. 당신은 갈릴리 사람이니까.”
71 베드로는 저주하며, 맹세하였습니다. “당신들이 말하는 사람이 누구인지 나는 모르오!”
72 그러자 닭이 두 번째 울었습니다. 베드로는 예수님께서 자기에게 “닭이 두 번 울기 전에 네가 나를 세 번이나 모른다고 할 것이다”라고 한 말씀이 기억났습니다. 그래서 엎드려서 울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