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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운성경_11월

11월13일. 사45-48

조회 수 66 추천 수 0 2017.11.05 01:4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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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

1 <하나님께서 고레스를 세우시다> 여호와께서 기름 부어 세우신 고레스에게 이렇게 말씀하셨다. “내가 네 오른손을 붙들어 민족들을 물리치게 하고, 왕들을 네 앞에서 무릎 꿇게 하겠다. 네가 가는 곳마다 문빗장을 열어 주어 성문이 네 앞길을 막지 못하게 하겠다.

2 내가 너보다 앞서 가며 꾸불꾸불한 곳들을 평탄하게 만들겠다. 놋쇠 성문을 부수고 쇠빗장을 깨뜨리겠다.

3 감추어진 보물을 너에게 주며, 숨겨진 재물을 너에게 주겠다. 그리하여 너로 하여금 내가 여호와라는 것과 나, 곧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네 이름으로 너를 불렀다는 것을 알게 하겠다.

4 내가 이렇게 하는 것은 내 종, 야곱 백성을 위함이요, 내가 선택한 백성, 이스라엘을 위함이다. 나는 네 이름으로 너를 불렀다. 네가 아직 나를 몰랐을 때, 나는 네 이름으로 너를 불렀다.

5 나는 여호와다. 나 외에 다른 하나님은 없다. 네가 나를 알지 못하나, 내가 너를 강하게 해 주겠다.

6 그렇게 하여 나밖에 다른 하나님이 없다는 것을 모든 사람이 알게 하겠다. 해 뜨는 동쪽에서부터 해지는 서쪽에 이르기까지 나만이 여호와요, 다른 신은 없다는 것을 모든 사람이 알게 하겠다.

7 내가 빛을 만들고 어둠을 창조하였다. 나는 평화를 가져오기도 하고 재앙을 일으키기도 한다. 나 여호와가 이 모든 것을 한다.

8 높은 하늘아, 구름아, 승리를 비처럼 쏟아 부어라. 땅아, 너는 넓게 열려서 구원과 정의가 자라게 하여라. 나 여호와가 그것을 창조하였다.”

9 자기를 지으신 하나님과 다투는 사람에게 재앙이 닥친다. 그들은 깨진 질그릇 조각에 지나지 않는다. 진흙이 토기장이에게 너는 무엇을 만드느냐?”고 할 수 있느냐? 지음을 받은 것이 지은 사람에게 너에게는 손이 없다고 할 수 있느냐?

10 아버지에게 왜 나를 태어나게 하셨습니까?” 하는 자녀에게 재앙이 닥친다. 여자에게 무엇을 낳았습니까?” 하는 자에게 재앙이 닥친다.

11 여호와, 곧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분, 이스라엘을 지으신 분께서 이처럼 말씀하셨다. “장차 일어날 일을 내게 물어라. 내 자녀에 관해 묻고, 내가 지은 것에 관해 내게 부탁하여라.

12 내가 땅을 만들었고, 그 위에 사는 모든 사람을 지었다. 내가 내 손으로 하늘을 펼쳤고, 하늘의 모든 군대에게 명령하였다.

13 내가 고레스를 보내어 의로운 일을 하게 할 것이고 그의 일을 쉽게 해 주겠다. 고레스가 내 성을 다시 쌓을 것이며, 포로로 잡혀 간 내 백성을 아무런 대가 없이 풀어 줄 것이다.” 만군의 여호와께서 하신 말씀이다.

14 여호와께서 이처럼 말씀하셨다. “이집트와 에티오피아가 수고하여 얻은 물품이 네 것이 되며, 스바의 키 큰 사람들이 너에게로 와서 네 소유가 될 것이다. 그들이 너를 따를 것이며, 사슬에 묶여 와서 네 앞에 엎드려 절할 것이다. 너에게 기도하며 이르기를 하나님이 당신과 함께 계십니다. 그 밖에 다른 하나님은 없습니다라고 할 것이다.”

15 정말로 주께서는 사람들이 볼 수 없는 하나님이시며, 이스라엘의 하나님이시며 구원자이시다.

16 우상을 만드는 사람은 다 부끄러움을 당하며, 한결같이 모욕을 당하며 물러날 것이다.

17 그러나 이스라엘은 여호와의 손에 구원을 받을 것이다. 그 구원은 영원할 것이며, 다시는 이스라엘이 부끄러움을 당하지 않을 것이다.

18 여호와께서 하늘을 창조하셨다. 그분은 땅을 만드신 하나님이시다. 그러나 주께서 헛되이 창조하신 것이 아니라, 땅 위에 사람이 살 수 있도록 만드셨다. 주께서 이렇게 말씀하셨다. “나는 여호와다. 나 외에는 다른 하나님이 없다.

19 나는 은밀하게 말하지 않는다. 어두운 곳에서 내 말을 감추지 않았고, 야곱 자손에게 헛되이 나를 찾으라고 하지 않았다. 나 여호와는 진리를 말하고 옳은 것을 말한다.

20 다른 나라에서 피해 온 사람들아, 다 함께 모여 오너라. 나무 우상을 들고 다니는 사람들은 자기가 무슨 일을 하고 있는지 모른다. 그들은 구원하지도 못하는 신에게 기도한다.

21 너희는 모여서 함께 의논해 보아라. 누가 오래 전에 이 일을 일러 주었느냐? 누가 옛날에 이 일을 말했느냐? 나 여호와가 아니냐? 나 외에 다른 하나님은 없다. 나만이 의로운 하나님이며 구원자다. 나 외에 다른 하나님은 없다.

22 온 땅의 모든 사람들아, 내게 돌아와 구원을 받아라. 내가 하나님이다. 다른 하나님은 없다.

23 내가 내 이름으로 맹세한다. 내 맹세는 참되며 내가 한 말은 바뀌지 않는다. 내 맹세는 이러하다. 곧 모든 사람이 내게 무릎을 꿇을 것이며, 나를 따르기로 약속할 것이다.”

24 사람들이 말하기를 정의와 능력은 오직 여호와께만 있다고 할 것이다. 여호와께 화를 냈던 사람이 다 주께 돌아와 부끄러움을 당하게 될 것이다.

25 그러나 여호와의 도우심으로 이스라엘의 모든 후손은 의롭다는 인정을 받고 주를 찬양할 것이다.

 

46.

1 <우상은 헛되다> 바빌론의 우상인 벨과 느보를 짐승들이 싣고 간다. 그 우상들은 실어 날라야 할 무거운 짐이며, 짐승들을 지치게 하는 것일 뿐이다.

2 이 헛된 신들이 모두 고꾸라졌다. 그들은 자기를 구하지 못하고, 모두가 포로처럼 끌려간다.

3 “야곱의 자손아, 내 말을 들어라. 살아 남은 이스라엘 백성아, 귀를 기울여라. 너희가 태어날 때부터 내가 너희를 안고 다녔고, 어머니 뱃속에서 나올 때부터 너희를 돌보았다.

4 너희가 늙을 때까지 내가 너희를 돌보겠고, 너희 머리가 희어질 때까지 내가 너희를 품어 주겠다. 내가 너희를 지었으니 너희를 돌보겠다. 너희를 인도하며 구원해 주겠다.

5 너희가 나를 누구에게 비기겠느냐? 누구를 나와 견줄 수 있겠느냐?

6 금을 많이 가진 사람, 은을 저울에 다는 사람이 금세공인을 고용하여 그 금과 은으로 우상을 만들게 하고, 그 우상에게 엎드려 절한다.

7 그들이 우상을 어깨에 메어다가 우상을 둘 곳에 내려놓으면, 우상은 거기에 서서 움직이지 못한다. 사람들이 그것에게 제아무리 외쳐도 대답하지 못하고 고통당하는 사람도 구하지 못한다.

8 이것을 기억하고 잊지 마라. 하나님을 배반한 사람들아, 이 일을 생각하여라.

9 옛날에 일어난 일을 기억하여라. 나는 하나님이며, 나 외에 다른 하나님은 없다. 나는 하나님이며, 나와 같은 이는 없다.

10 옛적부터 내가 장차 일어날 일을 일러 주었다. 내가 계획한 일은 반드시 이루어지며, 내가 하고자 하는 일은 반드시 한다.

11 내가 내 뜻을 이룰 사람을 동쪽에서 불렀다. 그가 먼 나라에서 독수리처럼 올 것이다. 내가 한 말을 이루겠고, 내가 계획한 그대로 행하겠다.

12 너희 고집 센 백성아, 의로운 길에서 멀리 떨어진 백성아, 내 말을 들어라.

13 내가 멀지 않은 날에 의로운 일을 하겠다. 나의 구원 계획이 곧 이루어질 것이다. 내가 시온을 구하고 이스라엘을 영화롭게 하겠다.”

 

 

47.

1 <하나님께서 바빌론을 멸망시키신다> “바빌론 성아, 내려와 티끌에 앉아라. 바빌로니아 백성아, 땅 위에 앉아라. 바빌로니아 사람들아, 이제 너희는 통치자가 아니다. 너희가 다시는 곱거나 아름답다는 말을 듣지 못할 것이다.

2 맷돌을 가져와 곡식을 갈아라. 너희 너울을 걷어올리고 멋진 치마를 벗어라. 다리를 드러내고 강을 건너라.

3 너희의 벗은 몸이 드러날 것이요, 너희의 부끄러운 모습이 들춰질 것이다. 내가 원수를 갚겠다. 어느 누구도 나를 방해하지 못한다.”

4 우리의 구원자는 그 이름이 만군의 여호와이시며,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분이다.

5 “바빌로니아 사람들아, 어둠 속에 앉아 잠잠히 있어라. 네가 다시는 민족들의 여왕이라는 이름을 듣지 못할 것이다.

6 내가 내 백성에게 노하여 내게 속한 백성들을 저버리고, 그들을 너에게 넘겨 주었다. 그런데 너는 내 백성을 무자비하게 다루고, 노인들에게까지 고된 일을 시켰다.

7 네가 말하기를 나는 영원히 여왕으로 있을 것이다라고 한다. 네가 이런 일들을 생각하지 않았고 장차 일어날 일들을 마음에 두지 않았다.

8 쾌락을 사랑하는 사람아, 너는 이제 들어 보아라. 너는 스스로 안전하다고 생각하고 마음에 이르기를 이 세상에는 오직 나뿐이다. 나 말고는 아무도 없다. 나는 과부가 되지도 않을 것이고, 자녀를 잃지도 않을 것이다라고 한다.

9 그러나 그 두 가지 일이 한 날에 갑자기 닥칠 것이니, 네가 자녀와 남편을 잃을 것이다. 이 일이 반드시 너에게 일어날 것이며, 너의 온갖 마술과 속임수도 너를 구원하지 못한다.

10 네가 악한 일을 하고도 스스로 안전하다고 생각하며 말하기를 내가 하는 일을 보는 사람이 없다라고 한다. 네 지혜와 지식이 너를 속였다. 너는 마음속으로 이 세상에는 오직 나뿐이다. 나 말고는 아무도 없다라고 말한다.

11 그러나 재앙이 너에게 닥칠 것이며, 그것을 막을 길이 없을 것이다. 고통이 너를 덮치겠으나, 네가 피할 길이 없을 것이다. 너는 순식간에, 너무나 빨라 깨닫지도 못하는 사이에 망할 것이다.

12 네가 젊어서부터 해오던 속임수와 마술을 부려 보아라. 혹시 그것이 너에게 도움이 될지도 모른다. 그것으로 네가 다른 사람에게 겁을 줄 수 있을지도 모른다.

13 그러나 너는 많은 조언들 때문에 지쳐 버렸다. 하늘을 연구하는 사람, 별을 보며 미래를 알려 주는 사람을 불러 보아라. 너에게 닥칠 일을 알아 내어 너를 구해 보아라.

14 보아라, 그들은 지푸라기처럼 불에 쉽게 타 버린다. 그 불은 몸을 따뜻하게 해 주는 숯불도 아니고, 곁에 앉아 쬘 수 있는 불도 아니어서 그 불꽃의 힘으로부터 스스로를 구할 수 없을 것이다.

15 너와 함께 일해 온 사람들, 네가 젊었을 때부터 너와 함께 있던 상인들도 너를 구하지 못한다. 모두가 제 갈 길로 가 버리고 너를 구할 사람이 남지 않을 것이다.”

 

 

48.

1 <하나님께서 미래를 다스리신다> “야곱의 자손아, 내 말을 들어라. 이스라엘이라고 불리는 유다 자손아, 귀를 기울여라. 너희가 여호와의 이름으로 맹세하기도 하고, 이스라엘의 하나님을 찬양하기도 하지만, 너희는 정직하지도 않고 진실하지도 않다.

2 스스로 거룩한 성의 백성이라 부르고, 만군의 여호와, 곧 이스라엘의 하나님을 의지한다고 하는 자들아,

3 옛적부터 내가 장차 일어날 일을 일러 주었다. 이 일들에 관해 말해 주고 알려 주었다. 그리고 갑작스레 행함으로, 내가 한 말을 그대로 이루었다.

4 그렇게 한 것은 너희가 고집이 세다는 것을 내가 알기 때문이다. 너희 목 힘줄은 쇠 같고 너희 이마는 놋쇠 같다.

5 그래서 내가 옛적부터 이 일들을 일러 주었고, 그 일들이 일어나기 전에 미리 알려 주었던 것이다. 너희가 내 우상들이 이 일을 했다. 내 나무 우상과 쇠 우상이 이 모든 일을 일으켰다라고 말하지 못하게 하기 위함이었다.

6 일어난 모든 일을 너희가 듣고 보았다. 그러니 이 소식을 남들에게 알려 주어라. 이제 내가 너희에게 새 일을 일러 주겠다. 너희가 아직 알지 못하는 비밀을 가르쳐 주겠다.

7 그 일들은 이제 막 창조된 것이요, 옛적 일이 아니다. 그것은 오늘까지 너희가 들어 본 적이 없는 일이므로, ‘우리는 이미 알고 있었다라고 말할 수 없다.

8 그러나 너희는 듣지 않았고, 깨닫지도 못했다. 옛적부터 너희는 내 말을 듣지 않았다. 나는 너희가 틀림없이 나를 배반하리라는 것을 알았다. 너희는 태어날 때부터 반역을 일삼았다.

9 그러나 내 이름을 위해 내가 참았고, 내 영광을 위해 너희를 멸망시키지 않았다.

10 내가 너희를 단련시켰으나, 은을 정련하듯 하지 않고 오히려 너희를 고난의 용광로에서 단련시켰다.

11 그것은 나를 위해, 내 이름을 위해 한 것이다. 나는 사람들이 내 이름을 더럽히지 못하게 하겠다. 헛된 신이 내 영광을 가져가지 못하게 하겠다.”

12 <약속받은 구원> “야곱 백성아, 내 말을 들어라. 내가 불러 낸 이스라엘 백성아, 귀를 기울여라. 나는 유일한 하나님이다. 내가 곧 처음이요, 끝이다.

13 내가 내 손으로 땅을 지었고, 내 오른손으로 하늘을 펼쳤다. 내가 땅과 하늘을 부르면, 그들이 내 앞에 와서 선다.

14 너희는 모두 와서 귀를 기울여라. 우상들 가운데서 이런 일들을 미리 일러 준 우상이 있느냐? 내가 선택한 사람이 내가 바라는 일을 바빌론에게 행할 것이다. 그가 바빌로니아 사람들을 공격하여 내 뜻을 이룰 것이다.

15 내가 말했고, 그를 불렀으며, 데려왔으니, 그가 하는 일마다 잘 되게 해 주겠다.

16 내게 다가와서 이 말을 들어라. 나는 처음부터 은밀하게 말하지 않았다. 이 일이 시작될 때부터 나는 거기에 있었다.” 이제 주 여호와께서 나를 보내시며 그의 영을 함께 보내셨다.

17 너희 구원자이시며,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분인 여호와께서 이렇게 말씀하셨다. “나는 여호와 너희 하나님이다. 나는 너희에게 유익한 일을 가르치며 마땅히 가야 할 길로 너희를 이끈다.

18 너희가 내 명령에 복종했으면, 평화가 강같이 흘렀을 것이며, 좋은 일이 파도처럼 몰려왔을 것이다.

19 너희의 자손이 해변의 모래처럼 늘어났을 것이다. 그 이름이 내 앞에서 끊기지도 않고 영원히 멸망하지도 않았을 것이다.”

20 내 백성아, 바빌론을 떠나라. 갈대아 사람들에게서 도망쳐라. “여호와께서 자기 종 야곱을 구하셨다라고 말하여라. 이 소식을 백성에게 즐겁게 외치고 온 땅에 퍼뜨려라.

21 여호와께서 그들을 사막으로 인도하실 때에도 그들이 목마르지 않았다. 여호와께서 그들을 위해 바위를 쪼개셔서 물이 솟아나게 하셨다.

22 “악한 사람들에게는 평화가 없다.” 여호와의 말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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