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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운성경_11월

11월17일. 사61-64

조회 수 6 추천 수 0 2017.11.13 05: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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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

1 <여호와의 구원> 주 여호와께서 내게 영을 주셨다. 여호와께서 내게 기름을 부으셔서 가난한 사람들에게 기쁜 소식을 전하게 하셨다. 주께서 나를 보내셔서 마음이 상한 사람을 위로하고, 포로에게 자유를 선포하고, 갇힌 사람에게 해방을 선포하게 하셨다.

2 또 여호와께서 자비를 베푸실 때와 악한 백성을 심판하실 날을 선포하여 슬퍼하는 모든 사람을 위로하게 하셨다.

3 여호와께서는 시온에서 슬퍼하는 사람들에게 재를 뿌리는 대신 왕관을 씌워 주며, 슬픔 대신 기쁨의 기름을 발라 주며, 절망 대신 찬양의 옷을 입혀 주실 것이다. 이제 그들은 의의 나무라 불릴 것이며, 여호와께서 자신의 영광을 나타내시려고 심으신 나무라 불릴 것이다.

4 그들은 옛 폐허 위에 다시 건설하며, 오래 전에 망했던 곳을 다시 세울 것이다. 폐허가 된 성들, 오랫동안 황무지로 남아 있던 곳을 다시 쌓을 것이다.

5 내 백성아, 낯선 사람들이 와서 너희 양 떼를 칠 것이며, 다른 나라 사람들이 네 밭과 과수원을 가꿀 것이다.

6 너희는 여호와의 제사장이라 불릴 것이며, 우리 하나님의 종이라는 이름을 얻을 것이다. 세계 모든 나라들의 재물이 너희 것이 되어 너희가 그것을 자랑할 수 있을 것이다.

7 너희가 이제까지 당한 부끄러움과 불명예 대신에, 갑절의 부와 더불어 영원한 기쁨을 누릴 것이다.

8 “나 여호와는 정의를 사랑하며, 도둑질과 모든 악한 짓을 미워한다. 그동안 내 백성이 받은 고통에 대하여 성실히 보상하겠다. 그리고 그들과 영원한 언약을 맺겠다.”

9 모든 민족들이 내 백성의 자녀를 알게 될 것이며, 그들의 자녀가 세계 모든 나라에 알려질 것이다. 그들을 보는 사람마다 여호와께서 그들에게 복 주셨다는 사실을 알게 될 것이다.

10 여호와께서 나를 매우 기쁘게 해 주셨다. 내가 온 마음으로 내 하나님 안에서 즐거워한다. 여호와께서 나에게 구원의 옷을 입혀 주셨고, 의의 겉옷을 입혀 주셨다. 나는 결혼식을 위해 단장한 신랑 같고, 보석으로 치장한 신부 같다.

11 땅이 식물을 자라게 하며 동산이 그 곳에 뿌려진 씨를 자라게 하듯이, 주 여호와께서 의와 찬송을 모든 나라 앞에서 솟아나게 하실 것이다.


62.
1 <새 예루살렘> 내가 시온을 위하여 잠잠히 있지 않겠다. 예루살렘을 위해 쉬지 않겠다. 시온의 의가 밝은 빛처럼 비출 때까지, 예루살렘의 구원이 횃불처럼 타오를 때까지 내가 조용히 있지 않겠다.
2 예루살렘아, 나라들이 네 의를 볼 것이며, 모든 왕이 네 영광을 볼 것이다. 그 때에 네가 여호와께서 주실 새 이름으로 불릴 것이다.
3 너는 여호와의 손에 들려 있는 아름다운 왕관이 될 것이다.
4 사람들이 다시는 너를 ‘버림받은 백성’이라 부르지 않을 것이며, 다시는 네 땅을 ‘황폐한 땅’이라 부르지 않을 것이다. 너는 헵시바 라는 이름을 얻을 것이며, 네 땅은 라 라는 이름을 얻을 것이다. 이는 여호와께서 너를 사랑하시기 때문이며, 신랑이 신부를 기쁘게 맞이하듯 하나님께서 네 땅을 기뻐하실 것이기 때문이다.
5 젊은 남자가 젊은 여자와 결혼하듯이, 네 아들들이 네 땅과 결혼할 것이다. 신랑이 신부를 보고 기뻐하듯이, 네 하나님이 너를 보고 기뻐하실 것이다.
6 예루살렘아, 내가 네 성벽 위에 파수꾼을 세웠다. 그들은 밤이나 낮이나 쉬지 않을 것이다. 여호와께 자신의 약속을 기억나게 해 드려야 할 너희는 결코 잠잠히 있어서는 안 된다.
7 여호와께서 예루살렘을 세우실 때까지 너희는 쉬지 말고 기도해야 한다. 여호와께서 예루살렘을 온 백성이 찬양할 성으로 만드실 때까지 너희는 쉬지 말아야 한다.
8 여호와께서 그의 능력을 걸고 맹세하셨다. 여호와께서 말씀하셨다. “내가 다시는 네 곡식을 네 원수들의 식량으로 주지 않겠다. 네가 애써 만든 포도주를 외국 사람들이 마시지 못하게 하겠다.
9 곡식을 거둔 그 사람이 그것을 먹고 여호와를 찬양할 것이다. 포도를 거둔 그 사람이 내 성전 뜰에서 포도주를 마실 것이다.”
10 나가거라, 성문으로 나가거라 백성을 위해 길을 만들어 놓아라. 길을 닦아라, 길을 닦아라 돌을 다 치우고, 백성이 볼 수 있도록 깃발을 세워라.
11 여호와께서 멀리 떨어진 땅에 이르기까지 말씀하신다. “시온 백성에게 일러라. ‘보아라, 네 구원자가 오신다. 그가 네 상을 가져오신다.’”
12 사람들이 그의 백성을 ‘거룩한 백성’이라 부르고, ‘여호와께 구원 받은 백성’이라 부를 것이다. 또 예루살렘을 가리켜 ‘하나님께서 찾으신 성’이라 부르고, ‘하나님께서 버리지 않은 성’이라 부를 것이다.

63.
1 <여호와께서 백성을 심판하신다> 에돔에서 오시는 분, 붉은 옷을 입고 보스라에서 오시는 이분이 누구신가? 화려한 옷을 입고 당당하게 걸어오시는 이분이 누구신가? “그는 나다. 나 주는 의를 말하는 자요, 구원의 능력을 가진 자다.”
2 어찌하여 네 옷이 붉으냐? 어찌하여 네 옷이 포도를 밟아 즙을 만드는 사람의 옷 같으냐?
3 여호와께서 말씀하셨다. “나 홀로 포도주틀을 밟을 때, 아무도 나를 돕지 않았다. 내가 진노하여 포도를 밟듯이 나의 적들을 발로 짓밟아서, 내 옷이 피로 얼룩졌다.
4 내 백성의 원수를 갚고, 그들로부터 내 백성을 구해 낼 때가 이르렀다.
5 주위를 둘러보아도 나를 도울 사람이 없었다. 아무도 나를 거들어 줄 사람이 없어서 놀랐다. 그래서 내 능력으로 내 백성을 구했고, 나의 진노가 나를 거들어 주었다.
6 내가 노하여 민족들을 짓밟았다. 내가 노하여 그들을 심판했으며, 그들의 피를 땅에 쏟았다.”
7 <여호와께서 자기 백성에게 자비를 베푸신다> 내가 여호와의 사랑을 이야기하리라. 여호와께서 하신 일로 여호와를 찬양하리라. 여호와께서 우리에게 많은 복을 주셨고, 이스라엘 백성에게 너그러움을 보이셨다. 여호와께서 우리에게 자비와 은혜를 베푸셨다.
8 여호와께서 말씀하시기를 “이들은 내 백성이다. 내 자녀는 나를 속이지 않는다”고 하셨다. 그리고 여호와께서 그들의 구원자가 되셨다.
9 그들이 고통당할 때, 여호와께서도 고통당하셨다. 여호와께서 천사들을 보내셔서 그들을 구하셨고, 사랑과 은혜로 그들을 구하셨다. 오래 전부터 그들을 들어 올리시고 안아 주셨다.
10 그러나 그들은 여호와께 등을 돌리고, 여호와의 거룩한 영을 슬프게 했다. 그리하여 여호와께서 그들의 원수가 되시고 그들과 맞서 싸우셨다.
11 그 때에 백성이 옛적 일을 기억했다. 그리고 모세를 기억했다. 백성을 바다 사이로 인도하신 분이 어디에 계신가? 그들을 백성의 지도자들과 함께 데려오신 분이 어디에 계신가? 그의 거룩한 영을 그들에게 주신 분이 어디에 계신가?
12 여호와께서 오른손으로 모세를 이끄셨고, 놀라운 능력으로 그를 인도하셨다. 여호와께서 그들 앞에서 바다를 가르셨으며, 이 일로 여호와의 이름을 영원히 기억하게 하셨다.
13 주께서 백성을 깊은 물 사이로 인도하셨다. 말이 광야를 달리듯 그들은 넘어지지 않고 힘차게 나아갔다.
14 골짜기로 내려가는 가축 떼처럼 여호와의 영이 그들을 쉴 곳으로 인도하셨다. 주님께서는 이렇게 주님의 백성을 인도하셔서, 주님의 이름을 영화롭게 하셨습니다.
15 <도움을 구하는 기도> 주여, 주님의 거룩하고 영화로운 하늘 집에서 굽어 살펴 주소서. 여호와의 뜨거운 사랑과 능력이 어디에 있습니까? 어찌하여 여호와의 사랑과 자비를 우리에게서 감추십니까?
16 주님은 우리의 아버지이십니다. 아브라함은 우리를 모르고, 이스라엘도 우리를 알지 못하지만, 여호와여, 주님은 우리의 아버지가 되십니다. 주님의 이름은 ‘언제나 우리를 구하시는 분’이십니다.
17 여호와여, 어찌하여 우리를 주님의 길에서 벗어나게 하십니까? 왜 우리의 마음을 굳어지게 하셔서 주님을 섬기지 않게 하십니까? 우리들을 보시고 우리에게 돌아와 주소서. 우리는 주님의 종이며, 주님의 것입니다.
18 주님의 거룩한 백성이 잠시 주님의 성전을 차지했으나, 이제는 우리의 원수들이 주님의 거룩한 곳을 짓밟습니다.
19 이제 우리는 주님께서 다스리시지 않는 백성, 주님의 이름으로 불리지 않는 백성처럼 되었습니다.


64.
1 주께서 하늘을 가르시고 땅으로 내려오시면, 산들이 여호와 앞에서 떨 것입니다.
2 불이 나무를 태우고 물을 끓게 함같이, 모든 민족이 주님의 오심을 두려워 떨게 만드소서. 그리하여 주님의 원수들에게 주님이 어떤 분인가를 알리소서.
3 주님은 우리가 생각지도 못한 놀라운 일을 하셨습니다. 주께서 내려오셨을 때에 산들이 주님 앞에서 떨었습니다.
4 옛적부터 이런 일을 들어 본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주님 아닌 다른 하나님을 본 사람도 없습니다. 주님은 주를 의지하는 사람을 도우십니다.
5 주님은 즐거운 마음으로 의로운 일을 하는 사람과 주께서 바라시는 길을 기억하는 사람을 도우십니다. 그러나 우리가 죄를 지었기 때문에 주께서 노하셨습니다. 우리가 오랫동안 주님께 복종하지 않았으니, 어떻게 구원 받을 수 있겠습니까?
6 우리는 모두 죄로 더러워졌습니다. 우리의 모든 의로운 행동도 더러운 옷과 같고, 죽은 잎사귀 같습니다. 우리의 죄가 바람처럼 우리를 몰아갑니다.
7 아무도 주님을 섬기지 않고, 주님께 도움을 요청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주님은 우리에게서 등을 돌리셨고, 우리 죄 때문에 우리를 망하게 하셨습니다.
8 하지만 여호와여, 주님은 우리의 아버지이십니다. 우리는 진흙이요, 주님은 토기장이이십니다. 우리 모두는 주께서 손으로 빚어 만드신 것입니다.
9 여호와여, 진노를 거두어 주십시오. 우리 죄를 영원히 기억하지 마십시오. 우리를 보십시오. 우리는 모두 주님의 백성입니다.
10 주님의 거룩한 성들이 파괴되고, 시온이 광야가 되었습니다. 예루살렘조차 황무지가 되었습니다.
11 우리 조상이 여호와를 찬양하던 거룩하고 아름다운 성전이 이제는 불에 타 버렸습니다. 우리의 소중한 것들도 다 사라져 버렸습니다.
12 여호와여, 이 모든 것을 보시고도 우리를 돕지 않으시겠습니까? 우리는 견딜 수 없는데, 어째서 여호와께서는 잠잠히 계시기만 하십니까? 어찌하여 우리로 하여금 무거운 벌을 받게 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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