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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운성경_11월

11월11일. 사39-41

조회 수 6 추천 수 0 2017.11.05 01:3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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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

1 <바빌로니아에서 온 사자들> 그 무렵에 발라단의 아들인 바빌로니아의 므로닥발라단 왕이 히스기야가 병들었다가 나았다는 소식을 듣고 그에게 편지와 선물을 보내 왔습니다.

2 히스기야는 므로닥발라단이 보낸 사신들을 보고 매우 기뻤습니다. 그래서 그는 그들에게 자기 보물 창고에 있는 것을 다 보여 주었습니다. 은과 금과 향료와 값진 향유을 보여 주고 무기고에 있는 칼과 방패들도 보여 주었습니다. 히스기야는 자기가 가진 귀한 것들을 다 보여 주었습니다. 왕궁과 나라 안에 있는 것을 하나도 빠짐없이 보여 주었습니다.

3 예언자 이사야가 히스기야 왕에게 가서 물었습니다. “이 사람들이 무슨 말을 했습니까? 이 사람들은 어디에서 온 사람들입니까?” 히스기야가 대답했습니다. “이 사람들은 멀리 떨어진 바빌로니아에서 나를 찾아왔소.”

4 이사야가 왕에게 물었습니다. “그들이 왕궁에서 무엇을 보았습니까?” 히스기야가 대답했습니다. “내 집에 있는 것은 다 보았소. 내 보물 창고에 있는 것은 하나도 빠짐없이 다 보여 주었소.”

5 그러자 이사야가 히스기야에게 말했습니다. “군대들의 주이신 여호와의 말씀을 들으십시오.

6 ‘보아라, 장차 네 왕궁 안에 있는 모든 것을 바빌로니아에 빼앗길 날이 올 것이다. 네 조상들이 이 날까지 모아 놓은 모든 것을 빼앗길 날이 올 것이다. 아무것도 남지 않을 것이다.’ 여호와께서 또 말씀하셨습니다.

7 ‘네가 낳은 네 자녀들도 사로잡혀 갈 것이다. 그들은 바빌로니아 왕의 왕궁에서 내시가 될 것이다.’”

8 히스기야가 이사야에게 말했습니다. “당신이 전한 여호와의 말씀은 옳소.” 그는 속으로 ‘내가 왕으로 있는 동안에는 평화와 안정이 있겠지’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이렇게 말하였습니다.


40.
1 <심판이 끝난다> 너희 하나님이 말씀하신다.“위로하여라, 내 백성을 위로하여라.
2 예루살렘 백성에게 친절하게 말하여라. 그들의 복역 기간이 끝났고, 그들의 죄값으로 이미 지은 죄의 두 배에 해당하는 여호와의 심판을 받았다고 일러 주어라.”
3 어떤 사람이 외친다. “광야에서 여호와의 길을 준비하여라. 메마른 땅에서 우리 하나님의 길을 곧게 하여라.
4 모든 골짜기가 높아지고, 모든 산이 낮아진다. 거친 땅이 평탄하게 되고, 험한 땅이 평야가 된다.
5 그 때에 여호와의 영광이 나타나, 모든 사람이 하나같이 그것을 보게 된다. 여호와께서 몸소 말씀하셨다.”
6 어떤 사람이 외친다. “외쳐라!” 그래서 내가 물었다. “무엇이라고 외쳐야 합니까?”“모든 사람은 풀과 같고, 그들의 모든 아름다움은 들의 꽃과 같다.
7 여호와께서 그 위에 숨을 내쉬면, 풀은 마르고 꽃은 시든다. 정말로 이 백성은 풀에 지나지 않는다.
8 풀은 마르고 꽃은 시들지만, 우리 하나님의 말씀은 언제나 이루어진다.”
9 좋은 소식을 전하는 시온아, 높은 산으로 올라가라. 좋은 소식을 전하는 예루살렘아, 두려워 말고 힘껏 외쳐라. 유다의 마을들을 향해 “보아라, 너희의 하나님이시다” 라고 말하여라.
10 보아라, 주 여호와께서 능력의 하나님으로 오신다. 주께서 그 능력으로 모든 백성을 다스리실 것이다. 보아라, 주께서 백성에게 주실 상을 가지고 오시며 그들이 행한 대로 갚아 주실 것이다.
11 여호와께서 목자처럼 자기 백성을 돌보시고, 팔에 양을 안으시듯 가슴에 품으시고 어미와 그 새끼를 친절하게 이끄신다.
12 <가장 높으신 하나님> 누가 손으로 바닷물의 무게를 달아 보았으며, 뼘으로 하늘을 재어 보았느냐? 누가 온 땅의 티끌을 그릇에 담아 보았으며, 저울로 산과 언덕을 달아 보았느냐?
13 누가 여호와의 마음을 알겠으며, 누가 주께 충고의 말을 해 줄 수 있겠느냐?
14 여호와께서 누구에게 도움을 청하겠으며, 누구에게 공평의 길을 배우시겠느냐? 누가 주께 지식을 가르치겠으며, 깨닫는 길을 일러 주겠느냐?
15 여호와께는 많은 나라들도 통에 있는 한 방울의 물일 뿐이며, 저울 위의 티끌에 지나지 않는다. 주께는 바닷가 땅들도 먼지로 보일 뿐이다.
16 레바논의 모든 나무도 제단 장작으로 충분하지 않고, 레바논의 모든 짐승도 태워 드리는 제물인 번제물로 충분하지 않다.
17 여호와 앞에서는 모든 민족이 아무것도 아니며, 주께서 보시기에 민족들은 없는 것이나 마찬가지다.
18 너희가 하나님을 누구와 같다 하겠으며, 하나님을 어떤 형상에 비교하겠느냐?
19 우상은 목공이 그 형상을 만든 다음에 금속 세공 기술자가 그 위에 금을 입히고, 은 사슬을 걸친 것에 불과하다.
20 가난하여 형편이 넉넉하지 못한 사람은 잘 썩지 않을 나무를 골라서, 넘어지지 않는 우상을 만들려고 재주가 좋은 기술자를 찾는다.
21 너희가 알지 못하였느냐? 너희가 듣지 못하였느냐? 너희가 처음부터 들은 것이 아니냐? 땅의 기초가 어떻게 지어졌는지 너희가 알지 못하였느냐?
22 하나님께서 땅 위의 하늘 보좌에 앉아 계신다. 하나님 보시기에 땅 위에 사는 사람들은 메뚜기 떼와 같다. 하나님께서 하늘을 휘장처럼 펼치셔서, 사람이 사는 장막처럼 만드셨다.
23 하나님께서는 통치자들을 초라하게 만드시며, 이 세상의 재판관들을 쓸모없게 만드신다.
24 그들은 식물처럼 심겨지기가 무섭게, 씨가 뿌려지기가 무섭게, 그리고 그 가지가 흙 속에 미처 뿌리를 내리기도 전에, 바람에 날리는 겨처럼 하나님의 입김에 의해 날아가 버린다.
25 거룩하신 분, 곧 하나님께서 말씀하신다. “너희가 나를 누구에게 비기겠느냐? 누구를 나와 견줄 수 있겠느냐?”
26 눈을 들어 하늘을 바라보아라. 누가 이것들을 창조하였느냐? 그분께서 모든 별들을 하나씩 이끌어 내시며 각각 그 이름대로 부르신다. 그분은 매우 강하시고 능력이 많으셔서 그 이름을 하나도 빠뜨리지 않으신다.
27 야곱 백성아, 너희가 어찌하여 불평하느냐? 이스라엘 백성아, 어찌하여 말하기를, “여호와께서는 나의 어려움을 모르고 계신다. 내 하나님께서는 나의 간절한 부르짖음을 무시하신다”라고 하느냐?
28 너희가 알지 못하였느냐? 너희가 듣지 못하였느냐? 여호와께서는 영원하신 하나님이시며, 온 세계를 창조하신 분이다. 주께서는 지치지도 않으시고 피곤해하지도 않으신다. 아무도 주의 크신 지혜를 알지 못한다.
29 여호와께서 지친 사람에게 힘을 주시며, 약한 사람에게 능력을 넘치도록 주신다.
30 아이라도 지치고 피곤해하며 젊은이라도 넘어지고 쓰러지지만,
31 여호와를 의지하는 사람은 새 힘을 얻으며, 독수리가 하늘 높이 솟아오르듯 올라갈 수 있다. 그러한 사람은 뛰어도 지치지 않으며, 걸어도 피곤하지 않을 것이다.

41.
1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을 도우신다> “바다 건너 나라들아, 내 앞에 조용히 있어라. 민족들아, 힘을 새롭게 하여라. 가까이 와서 말해 보아라. 함께 모여서 누가 옳은지 가려 보자.
2 누가 동쪽에서 한 정복자를 일으켰느냐? 누가 그를 불러 하나님의 발 밑에 두었느냐? 그를 일으키신 분이 민족들을 그에게 넘기셨고, 그가 왕들을 물리치게 해 주셨다. 그가 칼을 휘두르니 왕들이 티끌처럼 되었고, 그가 활을 쏘니 그들이 바람 앞의 겨처럼 흩날렸다.
3 그는 아무런 방해도 받지 않고 그들을 뒤쫓아가며, 그 무엇도 그의 발길을 가로막지 못한다.
4 누가 이런 일을 일어나게 하였느냐? 누가 처음부터 역사를 결정하였느냐? 나 여호와가 바로 그이다. 나는 처음부터 있었고, 마지막 때에도 있을 것이다.”
5 바다 건너에 있는 나라들이 보고 두려워하며, 땅 끝에 사는 사람들이 두려움에 떤다. 그들이 가까이 모여서
6 서로 도우며, “힘을 내라”고 말한다.
7 나무를 다듬는 사람은 금을 다루는 사람을 격려하고, 망치로 쇠를 고르게 하는 사람은 모루를 치는 사람을 격려하면서, “잘하였다”라고 말한다. 각 분야의 사람들이 서로 협력하며, 우상을 고정시켜서 넘어지지 않게 만든다.
8 <여호와만이 우리를 구하실 수 있다> “이스라엘 백성아, 너희는 내 종이다. 야곱 백성아, 내가 너희를 선택했다. 너희는 내 친구 아브라함의 자손이다.
9 내가 너희를 땅 끝에서 데려왔고, 너희를 먼 나라에서 불러 냈다. 그리고 너희에게 말하기를 ‘너희는 내 종이다’라고 하였다. 내가 너희를 선택했고, 너희를 저버리지 않았다.
10 내가 너희와 함께 있으니 걱정하지 마라. 내가 너희의 하나님이니 두려워하지 마라. 내가 너희를 강하게 하고 너희를 돕겠다. 내 승리의 오른팔로 너희를 붙들겠다.
11 너희에게 화를 내는 모든 백성이 부끄러움을 당하며 모욕을 당할 것이다. 너희와 맞서는 사람들이 모두 죽을 것이다.
12 너희의 원수를 찾아보아도 찾지 못할 것이다. 너희와 싸우던 사람들이 완전히 사라질 것이다.
13 나는 너희의 여호와 하나님이다. 내가 너희의 오른팔을 붙잡고 있다.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두려워하지 마라. 내가 너희를 돕겠다.’
14 지렁이 같은 야곱아, 얼마 남지 않은 너희 이스라엘 백성아, 두려워하지 마라. 내가 너희를 돕겠다. 이는 나 여호와의 말이다. 나 이스라엘의 거룩한 하나님이 너희를 구원하겠다.
15 보아라. 내가 너희를 타작판처럼 만들었다. 너희는 날이 날카로운 새 타작판이다. 너희가 산들을 타작하여 부술 것이며, 언덕들을 겨처럼 만들 것이다.
16 너희가 그것들을 까부르면, 바람이 날려 버리고 폭풍이 흩어 버릴 것이다. 그 때에 너희는 나 여호와 안에서 즐거워할 것이며, 나 이스라엘의 거룩한 하나님을 자랑할 것이다.
17 가난하고 불쌍한 사람들이 물을 찾으나 얻지 못하여 목마름으로 혀가 마를 때에, 나 여호와가 그들의 기도에 응답하겠다. 나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그들을 내버려 두지 않겠다.
18 내가 메마른 언덕에 강이 흐르게 하겠고, 골짜기에 샘물이 솟게 하겠다. 광야를 호수로 바꾸어 놓고, 메마른 땅을 물이 솟는 곳으로 바꾸어 놓겠다.
19 내가 광야에서 백향목과 조각목 과 화석류와 올리브 나무가 자라게 하겠고, 사막에서 소나무와 회양목과 느릅나무가 다 같이 자라게 하겠다.
20 사람들이 이것을 보고 나의 능력으로 이 일을 이루었음을 깨달을 것이다. 나 이스라엘의 거룩한 하나님이 이 모든 일을 창조하였음을 알게 될 것이다.”
21 <여호와께서 거짓 신들을 꾸짖으시다> “너희 입장을 말해 보아라.” 여호와의 말씀이다. “너희 주장을 펼쳐 보아라.” 야곱의 왕이신 여호와의 말씀이다.
22 “너희 우상을 가져와 장차 일어날 일을 말해 보아라. 옛날에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말해 보아라. 그러면 우리가 그 일을 살펴서 그 결과가 어떠한지 알아보겠다. 아니면 앞으로 일어날 일을 우리에게 말해 보아라.
23 다음에 일어날 징조들을 말해 보아라. 그러면 너희가 신이라는 것을 믿겠다. 좋은 일이든지, 나쁜 일이든지 우리를 놀라게 할 만한 기적을 행하여 보아라. 그러면 우리가 너희를 두려워하겠다.
24 너희 거짓 신들은 아무것도 아니며, 너희가 하는 일도 아무것도 아니다. 너희를 섬기는 사람들은 너희만큼이나 역겨운 사람들이다.
25 내가 북쪽과 동쪽에서 한 지도자를 일으켜 세웠다. 그가 와서, 토기장이가 진흙을 밟듯이 왕들을 짓밟을 것이다.
26 이 일이 있기 전에 누가 이 일을 우리에게 알려 주었느냐? 누가 이 일을 미리 알려 주어 우리가 ‘그가 옳다’라고 말할 수 있게 했느냐? 아무도 말해 주지 않았고, 아무도 미리 일러 주지 않았다. 너희 가운데 그 일에 관해 말하는 것을 들은 사람은 아무도 없다.
27 내가 처음으로 시온에 그 일을 일러 주었다. 보아라. 그 일이 이르렀다. 내가 예루살렘에 기쁜 소식을 전하는 사신을 보내었다.
28 내가 우상들을 둘러보았으나, 이 일에 관해 말해 주는 우상은 없었으며, 아무도 내 물음에 한 마디도 대답하지 못했다.
29 보아라. 이 모든 우상은 헛된 신들이다. 그들은 아무것도 할 수 없으며, 그들의 형상은 아무 쓸모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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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가 늙어 백수가 될 때에도 나를 버리지 마시며 내가 주의 힘을 후대에 전하고 주의 능을 장래 모든 사람에게 전하기까지 나를 버리지 마소서
    - 시 7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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