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유”에 대한 생각

Thoughts on “Healing”

 

어떤 사람들은 이렇게 이야기합니다.

Some people speak of Healing as follows:

“치유사역을 하는 모임에 참여한 사람들이 치유를 경험했지만 다시 재발되기 때문에 아무런 의미가 없다”는 것입니다. 사람은 모두 죽습니다. 또한 병은 잘못된 습관이 많은 부분의 원인입니다. 의학적으로 병을 고쳤어도 잘못된 습관을 고치지 않으면 또 다시 병에 걸립니다. 그래서 병원에서는 잘못된 식습관과 생활습관을 바꾸기 위해 올바른 식단과 적절한 운동을 하라고 이야기합니다. 하나님의 능력으로 치유된 것은 분명 치유된 것입니다. 이것을 거부하는 것은 어리석은 것입니다. 병이 재발하는 이유는 “하나님” 때문이 아니라, “치유함을 받은 사람”의 문제입니다. 이것에는 분명 하나님의 어떤 의도가 있을 것입니다. 치유기도가 사람을 영원토록 살게 만드는 것이 아님을 반드시 기억해야만 합니다.

“Those who participated in Healing ministry may have experienced healing of their body, but even for those who have experienced, diseases come back at later times. Therefore Healing has no significance.” Is this true? It is true that all human dies eventually. But it is also true that many diseases come from improper lifestyle. Even in modern medicine, diseases come back if a patient cannot improve his lifestyle even if he was cured once. This is why every hospital recommends proper nutrients and exercises in order to correct patients’ lifestyles and eating habits. Healing does happen through the Lord’s power, and it is foolish to refuse this. But what about the recurrences of diseases? Diseases coming back are not because of the Lord himself, but because of the problems with the person who was healed. There must be a reason on why Lord brought the disease back. We must remember that intentions for prayer of healing are not to make a man live eternal life in this world.

 

또한 그 병이 완전히 나을 수도 있지만, 사도 바울의 경우처럼 전혀 낫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즉시로 나을 수도 있지만, 그렇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모든 병자는 즉각적인 치유를 원하지만, 점진적으로 치유되는 경우도 많습니다. 치유는 하나님이 하시는 것입니다. 제발 사람을 믿지 마십시오. ‘엘리사’처럼 ‘엘리야’라는 스승이 주변이 있는 것은 정말 좋은 것입니다. ‘엘리야’를 통해 살아계신 하나님을 믿을 수 있고, 하나님을 찾는 자에게 상 주시는 좋으신 하나님을 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저는 여러분들이 구약의 선지자의 모습이 아니라 신약의 사도들의 모습을 따르길 원합니다. 구약은 특정한 사람에게만 자신을 보이시고, 하나님의 영이 함께 하셨습니다.

하지만 신약은 모든 믿는 자들에게 하나님의 영이 함께 하심을 약속하고 있습니다. 엘리야와 엘리사는 구약의 하나님이 부르신 특별한 사람들입니다. 우리의 멘토는 성령하나님입니다. 결코 사람이 되어서는 안될 것입니다. 우리는 성소의 휘장이 찢겨진 이 후의 세대를 살아갑니다. 어떤 특정한 사람을 통하여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구약의 모범(example)이 아니라 사도행전 이후의 시대를 살아가는 것입니다. 제발 “하나님의 사람”에서 “하나님, 그 분”게로 방향을 바꿉시다.

In addition, for some the disease may be completely cured, but like apostles Paul, he may not be healed at all. Some may be cured immediately, but some may take time. Every patient wants to be healed right away, but there are many cases where the patient is healed gradually and with time. Healing is done by the Lord, and do not put faith in other human.

Elisha of the Old Testament was very lucky to have a faithful teacher like Elijah, for through Elijah, he was able to believe in the Living God, and was able to see the ‘nice’ God who rewarded those seeking him. But I want you to follow the examples of not the prophets of the Old testament, but the apostles of the New Testament. In Old Testament, God was with only selected few, and revealed himself to only handful of prophets and people. But the New Testament promises to all believer that the spirit of the Lord will be with them. Elisha and Elijah were the ‘special people’ who were called upon by God, but our mentor is the Holy Spirit, the spirit of the Lord, and should not be a man. We are living in an age after the curtain of the tabernacle was ripped apart. We are living in the age after Acts, where all believers can listen to the voice of the Lord, and not in the age of Old Testament when people heard voice of God through selected example chosen by God. Let us sincerely change our direction from the “Person of God” to “God himself”. 

 

사람을 높이다

Glorifying Men

치유기도로 병에서 고침을 받았지만 하나님을 믿고 의지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병을 고친 그 사람을 더 믿고 의지한다면, 예를 들어 “저 목사님에게 기도받으면 다시 낫을거야”라는 믿음은 하나님이 아닌 “하나님의 사람”에 대한 믿음입니다. 이것은 굉장히 위험한 생각입니다. 이러한 생각은 결코 하나님 뜻이 아닙니다. 뛰어난 치유능력을 가진 분들은 반드시 이것을 경계해야만 합니다. 자신은 결코 의도하지 않은 것이지만 주변사람들이 사람을 신격화시키고 사람에게 영광을 돌리게 하는 것입니다.

You may have been healed from the prayer of healing. But even after getting healed, if you believe not in the Lord, but in the man who healed you – for example, thinking like “if I receive prayer from that Pastor, I will be healed again” – then that is not the faith in God, but faith in people of God. This is an extremely dangerous thinking, and is in every way against the intention of God. And people with great healing power must be wary of this as well. It may not have been your intention, but those who have been healed by you may divinize you and return the glory to you, and not to the Lord.

 

만일 여러분의 치유기도로 어떤 사람이 병 고침을 받게 된다면, 하나님의 특별한 음성이 없는 한 그 사람의 곁을 떠나라고 말씀하고 싶습니다. 당연히 치유의 능력으로 전도를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당연히 해야 합니다. 하지만 반드시 기억해야 할 것은 치유를 통해 “하나님만” 높임을 받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예수님 그 자신”이 아닙니다. “예수님”인 것처럼 말하지도, 행동하지도 마십시오. 우리는 예수님이 그리스도이심을 이 세상에 말하는, 하나님의 헤아릴 수 없는 방법 중 한 사람으로 잠깐 사용될 뿐입니다. 하나님의 영광을 가로채는 그 순간부터, 치유의 은사는 계속 나타날 수 있을지라도 하나님의 생명 책에는 자신의 이름이 흐려지고 사라지게 될 것입니다.

If a person is healed from disease through your healing prayer, then I suggest you to depart him right away, unless there is specific command from the Lord. Of course you can evangelize with your healing prayer, and in fact, it’s a must, not an option. But you must remember that through healing prayers, only the Lord’s name should be glorified. We are not Jesus Christ himself. Do not speak and act as if you’re Jesus. We are only being used as one of the way to show that Jesus is our Christ and our savior. From the moment you take the glory that should be returned to the Lord, even if your healing power may stay with you, your name will be erased and disappeared from the Book of Life in Heaven.

 

치유는 이론이 아니라, 실제입니다.

Healing is not a Theory. It is Reality.

 

치유는 기록된 말씀이 “살아있고 운동력있는 말씀”으로 바뀌는 현장입니다.
Healing is a site where the recorded words turn into living words.

치유는 예수님이 다시 오실 때까지 계속될 것입니다.

Healing will continue until the day when Jesus Christ will again to this world.

치유하시는 하나님을 인정하고 받아들이는 것이 이번 강의의 목표입니다. 이것을 위해, 아픈 분들을 이 곳으로 초청하고, 하나님의 치유를 실제적으로 경험하는 것입니다.

The aim of this lesson is to accept the Healing Lord. For this, we invite sick people to here, and experience in reality the healing power of God.

예수님을 믿는다는 것은 이론이나 신학이나 사상과 철학이 아닙니다. 예수님 안에 머문다는 것은 성령하나님과 동행하는 것이며, 그 분의 치유하심을 경험하는 것입니다.

“Believing in Jesus” is not a theory, a theology, an ideology or a philosophy. Dwelling in Christ means walking with the Holy Spirit, and experience his healing.

그러므로 치유에 대한 하나님의 말씀이 “다른 사람이 아닌, 바로 나 자신을 위해” 기록된 말씀임을 믿으십시오.

Thus, believe that the Words of God regarding Healing are words not for anyone else, but for myself.

 

 

 

 

 

 

 

 

 

치유의 말씀의 말씀

Words of Healing

[출 23:25-26]

[신 32:39]

[마 4:23]

[행 10:38]

[눅 7:13]

[마 9: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