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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하 11:1-27. 삼하12:7-9. 시 51편.

다윗의 회개는 평범한 것 같지만, 사실 전혀 그렇지 않다. 그는 어릴 때부터 하나님의 능력으로 적장 골리앗을 무찌르며, 수 많은 하나님의 능력을 직접 경험한 사람이다. 부족하고 연약한 사람이 회개하는 것보다, 많은 것들을 가지고 있고, 많은 하나님의 능력을 알고 있는 사람이 회개하는 것은 정말 어려운 것이다. 하나님은 부자가 천국에 들어가는 것이 낙타가 바늘귀를 통과하는 것 만큼이나 어렵다고 말씀하고 있다. 왜 그렇까? 그것은 자신의 힘과 능력과 부귀와 권세로 거의 대부분의 문제들을 해결할 수 있기 때문에, 실제적으로 하나님을 믿으며, 의지하며, 순종하는 것은 너무도 어렵기 때문이다. "돈", "권세", "지식", "인맥", "경험"으로 해결할 수 있는데, 굳이 하나님을 의지하면서 힘들고(?), 불확실하게(?), 기다리며(?) 그 일들을 처리할 것인가? 아니다. 이것은 이들에게는 너무도 어리석은 것이다. 돈으로 해결할 수 있는데, 왜 머뭇거리는가?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하나님이 돈을 주신 것이라고 믿는다. 수많은 그리스도인들이 사실 이러한 착각에 빠져서 신앙생활을 한다. 그래서 "물질"을 구하는 것이다. 겉으로는 "하나님나라"를 위해 사용하겠다고 하지만 속으로는 "물질"없이 어떻게 이 험한 세상을 살아갈 수 있는가?라고 하나님께 항변하고 있다. 다시 본론으로 돌아가서, 다윗은 왕으로서, 하나님의 위대한 사람이지만, 남의 아내를 탐했고, 살인의 계획하고 실행하였다. 자신의 위치에서 모른 체 넘어갈 수 있었지만, 나단 선지자의 말을 듣고 즉시 진심으로 회개한다. 정말 슬퍼한다. 그 이유는 다윗은 정말 성령하나님의 내주하심을 알고 있는 하나님의 사람이기 때문이다. 맞다. 신앙은 겉치레가 아니다. 신앙은 실제적인 하나님과의 동행이다. 자신의 죄에 대해 "회개할 수 있는 자야말로 하나님이 정말 사랑하시는 자"이다. 회개하는 흉내를 내는 것이 아니라, 진실로 하나님이 나를 버리시고, 내 안에 거하시던 성령님이 나를 떠나는 것이기에, 회개할 수 밖에 없는 것이다. 우리는 다윗을 통해서 실제적인 하나님의 사람의 모습을 보는 것이다.
시편51:11절. "주 앞에서 나를 쫓아내지 마시고 주의 성령을  내게서 거둬 가지 마소서"
이것이 참된 회개의 이유이다.   allplaces91@gmail.com

 

 

===========

 어떻게 하나님의 마음에 흡족한 사람인, '다윗'이 이런 큰 죄를 지을 수 있는가?

 평범한 사람도 저지르지 않는 "강간과 살인"을 저지르다니...

다윗은 어릴 적부터 하나님의 능력을 직접 경험하며, 하나님께 항상 기도하며,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을 실제적으로 살아 온 사람인데...

하루에 세 번씩 기도를 드릴 때, 다윗이 죄를 저지르면서, 도대체 하나님께 무슨 기도를 드렸을까?

 

오늘 아침, "내 삶의 주인이 하나님이시다"는 고백은 이론이 아니라, 실제적인 삶이 되어야만 하며,

이것을 위해 아침마다 기도해야 함을 느낀다. 하나님의 사람인 다윗도 넘어지는데, 하물며

나같이 미련한 사람이 어찌 하나님의 도우심과 내주하심을 구하지 않을 수 있는가?

하지만 나는 오늘도 내 삶을 내 마음대로 계획하고 살려고 하는구나!!!

 

회개는 하나님께로 내 마음을 돌이키는 실제적인 행위이다.

갈 2:20절의 말씀처럼, "세상의 경험으로 살아 온 나"는 이미 예수그리스도 안에서 죽었다.

"오직 예수님 안에서, 예수님을 의지하며 살아가는 나"만이 존재한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단은 우는 사자처럼, 나를 넘어뜨리려 하는구나!

내가 누구인지, 잠시만 세상의 것들에 시선이 빼앗길 때면,

정말 귀신처럼 이것을 알아채고, 나에게 달려드는구나.

 

회개,

"그리스도인의 성화"에서 날마다 보여지는 믿음의 행위임을 이제야 깨닫는다.

 

-성령 하나님을 느끼고 있는가? 그렇지 않다면 회개해야 한다.

-죄를 인식하고 있는가? 그렇지 않다면 회개해야 한다

-매일 유혹에 넘어지지 않도록 기도하고 있는가? 그렇지 않다면 회개해야 한다.

 

((( 기도하며 생각해보기 )))

1. 지난 경험들이 나를 죄에서 보호할 수 있을까?

   그렇지 않다면 무엇으로 나를 죄에서 지킬 수 있을까?

2. 하나님 나라에 대한 열심이 나를 죄에서 구할 수 있는가?

3. 다윗이 남의 아내와 동침하고, 그녀의 남편을 살해했을 때에도, 다윗은

   하루에 세 번씩 기도했을 것이다. 이 때 다윗은 과연 어떤 기도를 했을까?

   이것이 나의 모습과 상관이 있는 것은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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