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15 빌라도는 사람들을 만족시키려고 바라바를 놓아주었습니다....
정열아,
빌라도는 사람을 만족시키려 J.X를 십자가에 못박았다.
수많은 사람들이 빌라도처럼, 사람들을 만족시키려 자신의 믿음을 버린다.
정열아,
내가 아브라함을 의롭다 한 것은, 그의 믿음때문이다.
아브라함의 믿음은 '순종'에 뿌리를 두고 있다.
하지만 대부분의 믿음은 '결과'에 뿌리를 두고 말한다.
정열아,
예수그리스도가 자신의 길을 걸어갔던 것처럼,
너 또한, 내 안에 머물면서 '네게 맡겨진 십자가의 길'을 걸어가거라.
그것은 판단할 수 있으나 판단치 말고,
말할 수 있으나, 입을 다무는 것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