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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운성경_6월

6월28일. 요 14-16

조회 수 67 추천 수 0 2018.06.01 08: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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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1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신 예수님>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마라. 하나님을 믿고 또 나를 믿어라.

2 내 아버지 집에는 너희들이 있을 곳이 많이 있다. 만일 그렇지 않다면 내가 너희에게 이런 말을 하지 않았을 것이다. 나는 너희를 위하여 한 장소를 마련하러 간다.

3 내가 가서 너희를 위해 한 장소를 마련한 뒤에, 다시 와서 너희를 데려가, 내가 있는 곳에 너희도 있게 하겠다.

4 너희는 내가 가는 그 곳으로 가는 길을 알고 있다.”

5 도마가 예수님께 말했습니다. “주님, 주님이 어디로 가시는지 알지 못하는데, 저희가 그 길을 어떻게 알겠습니까?”

6 예수님께서 대답하셨습니다. “내가 바로 그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다. 나를 통하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사람이 없다.

7 너희가 진정 나를 안다면, 내 아버지도 알았을 것이다. 이제 너희는 그분을 알았고 또 그분을 보았다.”

8 빌립이 말했습니다. “주님, 저희에게 아버지를 보여 주십시오. 저희에게는 그것으로 충분합니다.”

9 예수님께서 대답하셨습니다. “빌립아, 내가 이렇게 오랫동안 너희와 함께 있었는데, 아직도 너는 나를 모른단 말이냐? 나를 본 사람은 아버지를 본 것이나 다름이 없는데, 어떻게 네가 ‘저희에게 아버지를 보여 주십시오’라고 말하느냐?

10 너는 내가 아버지 안에 있고,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신 것을 믿지 못하느냐? 내가 너희에게 하는 말은 내 스스로 하는 말이 아니다. 이 말은 내 안에 계시면서 그분의 일을 하시는 아버지의 말씀이다.

11 내가 아버지 안에 있고,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시다는 내 말을 믿어라. 나를 믿지 못하겠으면, 내가 행한 표적 그것만이라도 믿어라.

12 내가 너희에게 진리를 말한다. 나를 믿는 사람은 내가 지금까지 해온 일들을 그 사람도 행할 것이다. 심지어 이보다 더 큰 일들도 행할 것이다. 그것은 내가 아버지께로 가기 때문이다.

13 그리고 너희가 내 이름으로 무엇이든지 구하면, 내가 너희에게 다 이루어 주겠다. 그리하여 아버지께서 아들로 말미암아 영광을 받으시게 될 것이다.

14 너희가 내 이름으로 무엇이든지 내게 구하면, 내가 다 이루어 주겠다.”

15 <성령을 약속하심> “너희가 나를 사랑하면 내 계명을 지켜라.

16 내가 아버지께 구하겠고, 그분은 너희와 영원히 함께 있을 다른 보혜사를 보내 주실 것이다.

17 그분은 진리의 성령이시다. 세상은 그분을 보지 못하고, 알지도 못하므로, 그분을 받을 수 없다. 그러나 그분이 너희 안에 계시고 너희는 그분 안에 있기 때문에 너희는 그분을 아는 것이다.

18 나는 너희를 고아처럼 버려 두지 않고 너희에게로 다시 올 것이다.

19 조금 있으면 세상은 더 이상 나를 보지 못할 것이나, 너희는 나를 볼 것이다. 그것은 내가 살고 너희도 살 것이기 때문이다.

20 그 날에는 내가 내 아버지 안에 있고, 너희가 내 안에 있고, 내가 너희 안에 있는 것을 너희가 알게 될 것이다.

21 내 계명을 가지고 그것을 지키는 사람이 나를 사랑하는 사람이다. 그리고 나를 사랑하는 사람은 내 아버지께 사랑을 받고, 나도 그를 사랑하여 그에게 나를 나타낼 것이다.”

22 그 때, 가룟 사람이 아닌 다른 유다가 예수님께 말했습니다. “주님께서 자신을 우리에게는 나타내시고, 세상에는 나타내지 않으시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23 예수님께서 대답하셨습니다. “나를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나의 교훈을 지킬 것이다. 내 아버지께서 그를 사랑하실 것이고, 우리가 그 사람에게 와서 함께 있을 것이다.

24 나를 사랑하지 않는 사람은 내 교훈을 지키지 않는다. 너희가 듣는 이 교훈은 내 것이 아니고, 나를 보내신 아버지의 교훈이다.

25 이 모든 것을 내가 너희와 함께 있는 동안에 너희에게 말하였다.

26 그러나 내 아버지께서 나의 이름으로 보내실 진리의 성령이신 보혜사께서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시며,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실 것이다.

27 내가 너희에게 평안을 남긴다. 곧 나의 평안을 너희에게 준다. 내가 너희에게 주는 평안은 세상이 주는 것과 같지 않다.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도 말고, 두려워하지도 마라.

28 너희는 ‘내가 갔다가 너희에게로 올 것이다’라고 말한 내 말을 들었다. 너희가 진정 나를 사랑했다면, 내가 아버지께로 가는 것을 기뻐했을 것이다. 이는 아버지가 나보다 더 크신 분이기 때문이다.

29 내가 지금 이 일이 일어나기 전에 너희에게 말하는 것은, 이 일이 실제로 일어날 때, 너희로 하여금 믿게 하기 위해서이다.

30 이 세상의 통치자가 오고 있으므로, 더 이상 너희와 많은 말을 나눌 수가 없다. 하지만 이 세상의 통치자는 나를 마음대로 할 권세가 없다.

31 그러나 내가 아버지를 사랑하고, 아버지께서 내게 명하신 대로 내가 행한다는 사실을 세상은 알아야 할 것이다. 일어나 이 곳을 떠나자.”


15.
1 <참포도나무이신 예수님> “나는 참포도나무요, 내 아버지는 정원사이시다.
2 내 안에서 열매 맺지 못하는 가지마다 아버지께서 잘라 내시고, 열매 맺는 가지는 더 많은 열매를 맺게 하려고 깨끗하게 다듬으신다.
3 너희는 내가 너희에게 해 준 말 때문에 이미 깨끗하게 되었다.
4 내 안에 있어라. 그러면 나도 너희 안에 있겠다. 가지가 포도나무에 붙어 있지 않으면 가지 스스로 열매를 맺을 수 없듯이, 너희도 내 안에 있지 않으면, 스스로는 열매를 맺을 수 없다.”
5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다. 사람이 내 안에 있고 내가 그 안에 있으면, 그는 열매를 많이 맺는다. 그러나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것도 할 수 없다.
6 누구든지 내 안에 있지 않으면, 그 사람은 꺾여서 말라 버리는 가지와 같다. 사람들이 그 마른 가지를 주워다 불에 던져 태워 버릴 것이다.
7 너희가 내 안에 있고 내 말이 너희 안에 있으면, 무엇이든지 원하는 대로 구하여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이루어질 것이다.
8 너희가 열매를 많이 맺어 내 제자인 것을 나타내면 이것으로 내 아버지께서는 영광을 받으신다.
9 아버지께서 나를 사랑하신 것같이 나도 너희를 사랑하였다. 이제 내 사랑 안에 머물러 있어라.
10 내가 내 아버지의 계명을 지켰고 그의 사랑 안에 있는 것처럼 너희가 내 계명을 지키면, 내 사랑 안에 있을 것이다.”
11 “내가 이것을 너희에게 말한 것은 나의 기쁨이 너희 안에 있어 너희 기쁨이 가득 넘치게 하려는 것이다.
12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이것이 바로 내 계명이다.
13 사람이 자기 친구를 위해 자기 목숨을 내놓는 것보다 더 큰 사랑은 없다.
14 내가 너희에게 명하는 것을 행하면, 너희는 내 친구다.
15 이제 내가 너희를 더 이상 종이라고 부르지 않겠다. 종은 주인이 하는 일을 알지 못한다. 방금 전에 나는 너희를 친구라고 불렀다. 왜냐하면 내가 아버지께 들은 것을 다 너희에게 알게 하였기 때문이다.
16 너희가 나를 택한 것이 아니라 내가 너희를 택하여 세웠다. 그것은 너희가 가서 열매를 맺고, 너희 열매가 항상 있게 하기 위해서이다. 그래서 내 이름으로 구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아버지께서 너희에게 주실 것이다.
17 내 계명은 이것이다. 서로 사랑하여라.”
18 <세상은 그의 제자들을 미워할 것이다> “세상이 너희를 미워하면, 너희보다 먼저 나를 미워한 줄 알아라.
19 너희가 세상에 속하였으면, 세상이 너희를 자기 것이라고 사랑할 것이다. 그러나 너희가 세상에 속하지 아니하고, 내가 너희를 세상에서 선택하였으므로 세상은 너희를 미워할 것이다.
20 내가 너희에게 ‘종이 주인보다 더 크지 않다’고 한 말을 기억하여라. 사람들이 나를 핍박하였다면, 너희도 핍박할 것이다. 그들이 내 교훈을 지켰다면, 너희의 교훈도 지킬 것이다.
21 그러나 그들이 나를 보내신 분을 알지 못하므로, 내 이름 때문에 너희를 이런 식으로 대할 것이다.
22 내가 와서 그들에게 말하지 않았더라면, 그들에게는 죄가 없었을 것이다. 그러나 지금은 그들이 자기들이 지은 죄에 대하여 핑계할 수 없게 되었다.
23 나를 미워하는 사람은 내 아버지도 미워한다.
24 내가 아무도 하지 않은 일을 그들 가운데서 행하지 않았다면, 그들에게 죄가 없었을 것이다. 그러나 이제 그들이 내가 한 일을 보고서도 나와 내 아버지를 미워하였다.
25 이렇게 된 것은 율법에 기록된 대로 ‘그들이 이유 없이 나를 미워하였다’라는 말씀이 성취되기 위해서이다.”
26 “내가 너희에게 보낼 보혜사, 곧 아버지께로부터 오시는 진리의 성령이 오시면, 그가 나에 관해 증언하실 것이다.
27 그리고 너희도 처음부터 나와 함께 있었으므로 나를 증언해야 할 것이다.”

16.
1 “내가 너희에게 이 말을 하는 것은, 너희 믿음이 흔들리지 않게 하기 위함이다.
2 사람들이 너희를 회당에서 쫓아 낼 것이다. 그뿐만 아니라 너희를 죽이는 사람마다 자기가 하나님을 섬기고 있다고 생각할 때가 올 것이다.
3 그들은 아버지나 나를 알지 못하기 때문에 이런 일을 행할 것이다.
4 내가 지금 너희에게 이 말을 하는 것은, 그 때가 되면 너희로 하여금 내가 너희에게 일러 준 말을 생각나게 하려는 것이다. 내가 처음부터 너희에게 이 말을 하지 않은 것은, 지금까지 내가 너희와 함께 있었기 때문이다.”
5 <성령께서 하시는 일> “이제 나는 나를 보내신 분에게로 간다. 그러나 너희 중에서 나에게 ‘어디로 가십니까?’라고 묻는 사람이 없다.
6 하지만 내가 이런 말을 하므로 너희 마음에는 슬픔이 가득하다.
7 내가 너희에게 진리를 말하겠다. 내가 떠나가는 것이 너희에게 유익하다. 내가 가지 않으면 보혜사가 너희에게 오시지 않을 것이다. 내가 가면 보혜사를 너희에게 보낼 것이다.
8 보혜사가 오시면, 그분은 죄에 대하여, 의에 대하여, 심판에 대하여 세상이 잘못 생각한 것들을 책망하실 것이다.
9 그분은 사람들이 나를 믿지 않은 것이 바로 죄라는 것을 말해 주실 것이며,
10 내가 아버지께로 감으로써 너희가 더 이상 나를 보지 못하는 것이 하나님의 의라는 것을 알려 주실 것이다.
11 이 세상 통치자가 이미 심판을 받았다는 것이 심판에 관하여 그분이 책망하실 내용이다.”
12 “내게는 아직 너희에게 할 말이 많이 있지만, 지금은 너희가 그 말을 도저히 이해할 수 없다.
13 그러나 진리의 성령이 오시면, 그분이 너희를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실 것이다. 그분은 자기 마음대로 말씀하지 않으시고 그가 들은 것만을 말씀하시며, 앞으로 될 일들을 너희에게 알려 주실 것이다.
14 진리의 성령은 내것을 가지고 너희에게 알려 주심으로써 나를 영화롭게 하실 것이다.
15 아버지께 있는 것은 다 내것이다. 그래서 내가 성령께서 내것을 가지고 너희에게 알려 주신다고 말한 것이다.”
16 <슬픔이 기쁨이 될 것이다> “조금 있으면 너희가 나를 보지 못할 것이고, 또 조금 있으면 나를 다시 볼 것이다.”
17 예수님의 제자들 중 몇 사람은 서로 이렇게 말했습니다. “주님께서 ‘조금 있으면 너희가 나를 보지 못할 것이고, 또 조금 있으면 나를 다시 볼 것이다’라고 말씀하시고, 또 ‘이는 내가 아버지께로 가기 때문이다’라고 말씀하셨는데, 이게 대관절 무슨 뜻일까?”
18 또 그들은 “주님께서 ‘조금 있으면’이라고 말씀하셨는데, 그분이 하신 말씀은 도대체 이해할 수 없어”라고 말했습니다.
19 예수님께서 제자들이 자기에게 물어 보고 싶어한다는 것을 아시고, 그들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조금 있으면 너희가 나를 보지 못할 것이고, 또 조금 있으면 나를 다시 볼 것이다’라고 한 말 때문에 너희끼리 서로 묻느냐?
20 내가 너희에게 진리를 말한다. 너희는 울며 애통할 것이나 세상은 기뻐할 것이다. 너희가 슬퍼할 것이지만, 너희의 슬픔은 기쁨이 될 것이다.
21 출산하는 여인에게는 출산할 때의 고통이 있다. 그러나 아이를 낳으면 여인은 아이가 세상에 태어난 것이 너무 기뻐서 그 고통을 잊어 버린다.
22 너희도 지금은 근심하지만, 내가 너희를 다시 보게 되면 너희는 기뻐할 것이다. 그리고 아무도 너희에게서 그 기쁨을 빼앗지 못할 것이다.
23 전에는 너희가 내게 아무것도 구하지 않았다. 내가 너희에게 진리를 말한다. 너희가 내 이름으로 아버지께 무엇이든지 구하면, 그분이 너희에게 주실 것이다.
24 지금까지는 너희가 내 이름으로 아무것도 구하지 않았다. 그러나 구하라. 그러면 너희가 받을 것이요, 너희 기쁨이 가득 찰 것이다.”
25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 “내가 지금까지는 이것을 비유적인 말로 너희에게 말하였지만, 더 이상 비유적인 말이 아니라 아버지에 관하여 명확한 말로 너희에게 말할 때가 올 것이다.
26 그 날에 너희가 내 이름으로 아버지께 구할 것이다. 내가 너희를 위하여 아버지께 구하겠다는 말이 아니다.
27 너희가 나를 사랑하고 내가 아버지께로부터 왔음을 믿었기 때문에, 아버지께서 친히 너희를 사랑하신다.
28 내가 아버지를 떠나 세상에 왔으니, 이제 세상을 떠나 다시 아버지께로 돌아간다.”
29 그 때, 제자들이 말했습니다. “이제는 주님께서 우리에게 분명하게 말씀하시고, 비유적인 말을 하나도 사용하지 않으십니다.
30 우리가 이제서야 주님께서 모든 것을 알고 계신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아무도 주님께 묻지 않을 것입니다. 이것으로써 우리는 주님께서 하나님께로부터 오신 분임을 믿습니다.”
31 예수님께서 대답하셨습니다. “이제 너희가 믿느냐?
32 그러나 잘 들어라. 너희가 뿔뿔이 흩어질 때가 다가오고 있으며, 이미 그 때가 되었다. 너희는 저마다 자기 집으로 흩어지고, 나를 혼자 버려 둘 것이다. 그러나 나는 혼자가 아니다. 그것은 아버지께서 나와 함께 계시기 때문이다.”
33 “내가 이것을 너희에게 말한 것은 너희가 내 안에서 평안을 얻게 하려는 것이다. 이 세상에서는 너희가 고난을 당할 것이다. 그러나 담대하여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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