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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운성경_6월

6월12일. 왕하 1-3

조회 수 72 추천 수 0 2018.06.01 07:4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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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 <엘리야와 아하시야 왕> 아합 왕이 죽은 뒤에 모압이 이스라엘을 배반했습니다.

2 아하시야 왕이 사마리아에 있는 그의 이층 방 난간에서 떨어져 크게 다쳤습니다. 그는 명령을 받고 심부름하는 사람들을 보내며 말했습니다. “에그론의 신 바알세붑에게 가서 내 다친 몸이 나을 수 있는지 물어 보아라.”

3 여호와의 천사가 디셉 사람 엘리야에게 말했습니다. “일어나 가서 아하시야 왕이 보낸 사람들을 만나라. 그들에게 이렇게 말하여라. ‘이스라엘에 하나님이 안 계셔서 에그론의 신 바알세붑에게 물으러 가느냐?

4 여호와께서 아하시야에게 말씀하셨다. 너는 지금 누워 있는 침대에서 일어나지 못하고 죽을 것이다.’” 그후, 엘리야는 길을 떠나 여호와의 천사가 일러 준 말을 그들에게 그대로 전했습니다.

5 그러자 심부름하는 사람들이 즉시 아하시야 왕에게 돌아왔습니다. 아하시야 왕이 그들에게 물었습니다. “왜 돌아왔느냐?”

6 그들이 대답했습니다. “어떤 사람이 우리에게 오더니 왕께 이렇게 전하라고 했습니다. ‘여호와께서 말씀하셨다. 이스라엘에 하나님이 안 계셔서 에그론의 신 바알세붑에게 물으러 가느냐? 그러므로 너는 지금 누워 있는 침대에서 일어나지 못하고 죽을 것이다.’”

7 아하시야 왕이 그들에게 물었습니다. “그대들을 만나서 그 말을 한 사람이 어떻게 생겼더냐?”

8 심부름하는 사람들이 대답했습니다. “그 사람은 털옷을 입고, 허리에는 가죽띠를 매고 있었습니다.” 아하시야 왕이 말했습니다. “그 사람은 디셉 사람 엘리야다.”

9 아하시야 왕이 오십부장과 그의 부하 오십 명을 엘리야에게 보냈습니다. 그들이 갔을 때, 엘리야는 산꼭대기에 앉아 있었습니다. 오십부장이 엘리야에게 말했습니다. “하나님의 사람이여, 왕이 내려오라고 말씀하셨소.”

10 엘리야가 대답했습니다. “내가 하나님의 사람이라면, 하늘에서 불이 내려와 너와 네 부하 오십 명을 태워 버릴 것이다.” 그러자 하늘에서 불이 내려와 오십부장과 그의 부하 오십 명을 태워 버렸습니다.

11 아하시야 왕이 다른 오십부장과 그의 부하 오십 명을 엘리야에게 보냈습니다. 오십부장이 엘리야에게 말했습니다. “하나님의 사람이여, 왕의 말씀이오. 어서 내려오시오.”

12 엘리야가 대답했습니다. “내가 하나님의 사람이라면, 하늘에서 불이 내려와 너와 네 부하 오십 명을 태워 버릴 것이다.” 그러자 또 하늘에서 불이 내려와 오십부장과 그의 부하 오십 명을 태워 버렸습니다.

13 아하시야 왕이 세 번째로 또 다른 오십부장과 그의 부하 오십 명을 엘리야에게 보냈습니다. 세 번째 오십부장이 가서 엘리야 앞에 무릎을 꿇었습니다. 그가 엘리야에게 빌었습니다. “하나님의 사람이여, 내 목숨과 내 부하 오십 명의 목숨을 하찮게 여기지 말아 주십시오.

14 보십시오. 하늘에서 불이 내려와 먼저 왔던 두 명의 오십부장과 그들의 부하들을 다 태워 버렸습니다. 그러나 이번에는 제 목숨을 귀하게 여겨 주십시오.”

15 여호와의 천사가 엘리야에게 말했습니다. “저 사람과 함께 가거라. 저 사람을 두려워하지 마라.” 그리하여 엘리야가 일어나 그 사람과 함께 왕을 보러 갔습니다.

16 엘리야가 아하시야 왕에게 말했습니다. “여호와께서 이렇게 말씀하셨소. ‘너는 에그론의 신 바알세붑에게 네 병에 관해 물어 보려고 사람들을 보냈다. 이스라엘에는 여쭈어 볼 하나님이 계시지 않다고 생각했느냐? 그러므로 너는 네 병상에서 일어나지 못하고 죽을 것이다.’”

17 아하시야 왕은 여호와께서 엘리야를 통해 하신 말씀대로 죽었습니다. 아하시야 왕은 아들이 없었으므로, 여호람 이 아하시야의 뒤를 이어 왕이 되었습니다. 그 때는 여호사밧의 아들 여호람이 유다의 왕으로 있은 지 이 년째 되던 해였습니다.

18 아하시야가 행한, 다른 모든 일은 이스라엘 왕들의 역사책에 적혀 있습니다.


2.
1 <엘리야가 하늘로 올라가다> 여호와께서 엘리야를 회오리바람에 실어 하늘로 데려가려고 하셨습니다. 그 때에 엘리야와 엘리사는 길갈에 있었습니다.
2 엘리야가 엘리사에게 말했습니다. “여기에 남아 있어라. 여호와께서 나에게 벧엘로 가라고 말씀하셨다.” 그러자 엘리사가 말했습니다. “여호와의 살아 계심과 선생님의 살아 계심을 두고 맹세합니다. 저는 결코 선생님을 떠나지 않겠습니다.” 그래서 그들은 함께 벧엘로 갔습니다.
3 벧엘에 있는 예언자의 무리가 엘리사에게 와서 말했습니다. “여호와께서 오늘 당신의 선생님을 하늘로 데려가실 것을 알고 있습니까?” 엘리사가 말했습니다. “그렇소. 알고 있소. 아무 말도 하지 마시오.”
4 엘리야가 엘리사에게 말했습니다. “여기에 남아 있어라. 여호와께서 나를 여리고로 보내셨다.” 엘리사가 말했습니다. “여호와의 살아 계심과 선생님의 살아 계심을 두고 맹세합니다. 저는 결코 선생님을 떠나지 않겠습니다.” 그래서 두 사람은 함께 여리고로 갔습니다.
5 여리고에 있는 예언자의 무리가 엘리사에게 와서 말했습니다. “여호와께서 오늘 당신의 선생님을 하늘로 데려가실 것을 알고 있습니까?” 엘리사가 말했습니다. “그렇소. 알고 있소. 아무 말도 하지 마시오.”
6 엘리야가 엘리사에게 말했습니다. “여기에 남아 있어라. 여호와께서 나를 요단 강으로 보내셨다.” 엘리사가 대답했습니다. “여호와의 살아 계심과 선생님의 살아 계심을 두고 맹세합니다. 저는 결코 선생님을 떠나지 않겠습니다.” 그래서 두 사람은 함께 요단 강으로 갔습니다.
7 예언자의 무리 가운데 오십 명도 따라갔습니다. 그들은 요단 강가에 있는 엘리야와 엘리사에게서 멀찌감치 떨어져 두 사람을 바라보았습니다.
8 엘리야가 자기 겉옷을 벗어 둘둘 말더니 그것으로 강물을 쳤습니다. 그러자 강물이 양쪽으로 갈라졌습니다. 엘리야와 엘리사는 강물 사이로 드러난 마른 땅 위로 강을 건넜습니다.
9 강을 건넌 뒤에 엘리야가 엘리사에게 말했습니다. “여호와께서 나를 데려가시기 전에 내가 너에게 무엇을 해 주기를 원하느냐?” 엘리사가 말했습니다. “선생님의 영적인 능력에 두 배를 나에게 주십시오.”
10 엘리야가 말했습니다. “어려운 것을 구하는구나. 그러나 여호와께서 나를 데려가시는 것을 네가 보면, 그것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보지 못하면, 받지 못할 것이다.”
11 엘리야와 엘리사가 걸어가며 이야기하고 있을 때에 불전차와 불말들이 나타나 두 사람을 갈라 놓았습니다. 그러자 엘리야가 회오리바람을 타고 하늘로 올라갔습니다.
12 엘리사가 그 모습을 보고 외쳤습니다. “내 아버지여, 내 아버지여, 이스라엘의 전차와 기병이여!” 엘리야는 다시 보이지 않았습니다. 엘리사는 너무 슬퍼서 자기 옷을 두 조각으로 찢었습니다.
13 엘리사는 엘리야가 떨어뜨린 겉옷을 주워 들었습니다. 그리고 다시 돌아가 요단 강가에 섰습니다.
14 엘리사가 엘리야의 옷으로 강물을 치며 말했습니다. “엘리야의 하나님 여호와께서는 어디에 계십니까?” 그가 강물을 치자, 강물이 양쪽으로 갈라졌습니다. 엘리사가 그 갈라진 곳으로 강을 건넜습니다.
15 여리고에 있는 예언자의 무리가 엘리사를 지켜 보고 있다가 말했습니다. “엘리야의 영이 지금은 엘리사 위에 있도다.” 그들은 엘리사를 맞으러 나와서 그 앞에 엎드려 절했습니다.
16 그들이 엘리사에게 말했습니다. “우리에게 힘센 사람 오십 명이 있습니다. 그들을 보내서 당신의 선생님을 찾게 하십시오. 어쩌면 여호와의 영이 엘리야를 데려가시다가 산이나 골짜기에 떨어뜨렸는지도 모르지 않습니까?” 엘리사가 대답했습니다. “아니오. 보내지 마시오.”
17 그러나 예언자의 무리가 하도 졸라대는 바람에 엘리사는 “그 사람들을 보내시오”라고 말했습니다. 그러자 그들은 예언자의 무리 오십 명을 보내어 삼 일 동안, 찾아다녔으나 찾지 못했습니다.
18 그들이 여리고에 머무르고 있는 엘리사에게 돌아왔을 때, 엘리사는 “그것 보시오. 내가 가지 말라고 하지 않았소?” 하고 말했습니다.
19 <엘리사가 물을 깨끗하게 하다> 그 성에 사는 사람들이 엘리사에게 말했습니다. “선생님, 보십시오. 선생님도 보시듯이 이 성은 살기 좋은 곳이지만 물이 좋지 않습니다. 그래서 이 땅에서는 열매가 익지 못하고 곧 떨어집니다.”
20 엘리사가 말했습니다. “새 대접에 소금을 담아 오시오.” 사람들이 소금을 담아 왔습니다.
21 엘리사가 샘이 솟는 곳으로 가서 소금을 뿌리며 말했습니다. “여호와께서 이렇게 말씀하셨소. ‘내가 이 물을 고치니 지금부터는 이 물 때문에 죽는 일이 없을 것이다. 그리고 이 물 때문에 열매 맺지 못하는 일도 없을 것이다.’”
22 엘리사가 말한 것과 같이 그 물은 오늘날까지도 깨끗한 상태로 남아 있습니다.
23 엘리사가 그 곳을 떠나 벧엘로 갔습니다. 벧엘로 가는 길에 어린아이들이 성에서 나와 엘리사를 놀려 대며 말했습니다. “가거라, 이 대머리야. 가거라, 이 대머리야.”
24 엘리사가 몸을 돌려 그들을 바라보며 여호와의 이름으로 저주했습니다. 그러자 암곰 두 마리가 숲에서 나와 어린아이 마흔두 명을 찢어 죽였습니다.
25 엘리사가 그 곳을 떠나 갈멜 산으로 갔다가, 다시 사마리아로 돌아갔습니다.

3.
1 <이스라엘과 모압이 전쟁을 하다> 여호사밧이 유다 왕으로 있은 지 십팔 년째 되는 해에 아합의 아들 요람이 사마리아에서 이스라엘의 왕이 되었습니다. 요람 왕은 십이 년 동안, 이스라엘을 다스렸습니다.
2 요람 왕은 여호와께서 보시기에 악한 일을 했으나, 그의 부모처럼 악하지는 않았습니다. 그는 그의 아버지가 바알을 위해 세운 돌 우상들을 없애 버렸습니다.
3 그러나 이스라엘 백성이 죄를 짓도록 만든 느밧의 아들 여로보암의 죄는 그대로 따라했습니다. 그는 죄에서 돌이키지 않았습니다.
4 모압 왕 메사는 양을 치는 사람이었습니다. 그는 이스라엘의 왕에게 어린 양 십만 마리와 숫양 십만 마리의 털을 바쳐야 했습니다.
5 그러나 아합이 죽자, 모압 왕은 이스라엘을 배반했습니다.
6 요람 왕은 사마리아에 나가서 모든 이스라엘 백성을 불러 모았습니다.
7 요람이 유다의 왕 여호사밧에게 사람들을 보내어 말했습니다. “모압 왕이 우리를 반역했습니다. 나와 함께 모압과 싸우러 가지 않겠습니까?” 여호사밧이 말했습니다. “왕과 함께 가겠습니다. 기꺼이 왕과 함께 싸우러 가겠습니다. 나는 당신과 하나이고, 내 군인들과 내 말들은 왕의 군대나 마찬가지입니다.”
8 그리고 나서 여호사밧이 물었습니다. “어느 길로 모압을 치러 가는 것이 좋겠습니까?” 요람이 대답했습니다. “에돔 광야 길로 갑시다.”
9 그리하여 이스라엘 왕과 유다 왕은 에돔 왕과 함께 길을 떠났습니다. 그들이 칠 일 동안, 행군하던 중에 군인들과 짐승들이 마실 물이 다 떨어졌습니다.
10 이스라엘 왕이 말했습니다. “이런 일이 일어나다니! 여호와께서 우리 세 왕을 모압 사람들에게 넘겨 주시려고 부르셨나 보다.”
11 여호사밧이 물었습니다. “혹시 여기에 여호와의 예언자는 없습니까? 예언자가 있으면 그를 통해서 여호와의 뜻을 여쭈어 볼 수 있을 것입니다.” 이스라엘 왕의 신하들이 대답했습니다. “엘리야를 섬겼던 그의 제자 사밧의 아들 엘리사가 여기에 있습니다.”
12 여호사밧이 말했습니다. “여호와께서 그를 통해 말씀하실 것입니다.” 그래서 이스라엘 왕과 여호사밧과 에돔 왕이 엘리사를 만나러 갔습니다.
13 엘리사가 이스라엘 왕에게 말했습니다. “나는 왕과 아무런 상관이 없습니다. 왕의 부모님의 예언자들에게 가 보십시오.” 이스라엘 왕이 엘리사에게 말했습니다. “아니오. 여호와께서 우리 세 왕을 부르시더니 우리를 모압 사람들에게 넘겨 주려 하오.”
14 엘리사가 말했습니다. “내가 섬기는 만군의 여호와의 살아 계심을 두고 맹세하지만, 유다의 왕 여호사밧만 여기에 없었어도 나는 왕을 쳐다보지도 않았고 왕에게 관심을 두지도 않았을 것이오.
15 거문고를 타는 사람을 데려오시오.” 거문고를 타는 사람이 거문고를 타자, 여호와께서 엘리사에게 능력을 주셨습니다.
16 엘리사가 말했습니다. “여호와께서 골짜기에 도랑을 여러 개 파라고 말씀하셨소.
17 여호와께서 이렇게 말씀하셨소. ‘너희는 바람이 부는 것도, 비가 내리는 것도 보지 못할 것이나, 이 골짜기에는 물이 가득 차게 될 것이다. 그리하여 너희와 너희가 기르는 가축과 짐승이 물을 마시게 될 것이다.’
18 여호와께서 보시기에 이 일은 작은 일에 불과하오. 여호와께서 왕들이 모압을 이길 수 있게 해 주실 것이오.
19 왕들은 성벽이 있는 굳건한 성과 모든 중요한 성을 멸망시킬 것이오. 모든 좋은 나무를 넘어뜨릴 것이며, 모든 우물도 못 쓰게 만들 것이오. 그리고 그 땅의 모든 기름진 들을 돌무더기로 만들 것이오.”
20 이튿날 아침, 제물을 바칠 때에 에돔 쪽에서 물이 흘러 나오기 시작하더니, 골짜기에 물이 가득 찼습니다.
21 모든 모압 백성들은 왕들이 자기들과 싸우러 왔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군복을 입을 나이가 된 사람은 다 모여서 국경에 줄을 지어 섰습니다.
22 이튿날 아침, 모압 사람들이 일찍 일어나 보니 해가 물 위를 비추고 있었는데, 건너편 물이 피처럼 붉게 보였습니다.
23 모압 사람들이 말했습니다. “이것은 피다! 왕들이 자기들끼리 싸우다가 서로 죽인 것이 틀림없다. 모압 사람들이여, 가자! 물건들을 빼앗으러 가자!”
24 모압 사람들이 이스라엘의 진에 이르렀을 때, 이스라엘 사람들은 일어나 모압 사람들을 공격했습니다. 모압 사람들이 도망치니, 이스라엘 사람들은 모압 땅까지 쳐들어가 그들과 싸웠습니다.
25 이스라엘 백성은 모압의 성들을 무너뜨리고 모든 기름진 들에 돌을 던져 돌무더기를 만들었습니다. 모든 우물도 못 쓰게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모든 좋은 나무를 넘어뜨렸습니다. 오직 길하레셋 성에만 돌 성벽이 남아 있었는데, 물매를 든 사람들이 그 곳마저 점령했습니다.
26 모압 왕은 전쟁이 자기에게 불리하게 돌아가는 것을 보고 칼을 쓰는 군인 칠백 명을 이끌고 에돔 왕이 있는 쪽을 뚫고 나가려 했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그것조차도 실패했습니다.
27 그러자 모압 왕은 자기의 뒤를 이어 왕이 될 맏아들을 성벽 위에서 자기 신에게 태워 드리는 번제로 바쳤습니다. 이것을 본 이스라엘 군대는 너무 당황하여 그 곳을 떠나 자기 나라로 돌아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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