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6 이스라엘 사람들은 또다시 여호와께서 보시기에 나쁜 일을 저질렀습니다. 바알과 아스다롯 우상을 섬긴 것입니다. 이스라엘 사람들은 아람과 시돈과 모압과 암몬 백성들의 신들도 섬겼고, 블레셋 사람들의 신들도 섬겼습니다. 그들은 여호와를 멀리하고 섬기지 않았습니다.
정열아,
주변 나라가, 주변 도시가, 이웃사람이 너의 생각에 얼마나 영향을 미치는지 아느냐!
눈에 보이는대로, 귀에 들리는대로 생각하고 판단하는 사람이다.
정열아,
사사시대는 사람의 연약함과 세속성을 기록하고 있다.
'자기 자신을 부인하라'는 나의 말을 기억하느냐!
'세상에 속한 자기자신이 죽어야, 하늘에 속한 자아가 사는 것'이다.
정열아,
사사들에 대해, 자녀들을 기록한 이유는,
이들이 세상에 얽매여 있음을 간접적으로 표현한 것이다.
이것이 반복적인 죄를 짓게 만들었다.
세상나라에 살고 있으나, 영으로써 육을 죽이지 못하면,
죄지음이 반복된다.
정열아,
'위엣 것'에 이끌려 살아가거라.
그것이 '복된 삶'이다.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