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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6.23 08:54

7월4일. 시 119

paul 주소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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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119:1 <하나님의 세계> 흠잡을 데 없는 올바른 길로 가는 사람들은 복 있는 사람입니다. 여호와의 법에 따라 걷는 자들은 복 있는 사람입니다.
시119:2 여호와의 법규들을 지키는 자들은 복 있는 사람입니다. 마음을 다해 여호와를 찾는 자들은 복 있는 사람입니다.
시119:3 그들은 결코 잘못된 일들을 하지 않으며, 그들은 주의 길을 따라 걷습니다.
시119:4 주는 교훈들을 정해 주셨습니다. 이 교훈들은 반드시 잘 지켜야 할 것들입니다.
시119:5 나의 길이 변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내가 주의 법령에 변함 없이 순종하기를 바랍니다.
시119:6 그 때에 나는 부끄러움을 당하지 않을 것입니다. 내가 주의 모든 명령들을 잘 지키면 부끄러움을 당하지 않을 것입니다.
시119:7 내가 정직한 마음으로 주를 찬양하겠습니다. 내가 주의 의로운 법들을 배우면서 주를 찬양할 것입니다.
시119:8 내가 주의 법령들을 지키겠습니다. 나를 완전히 버리지 마소서.
시119:9 젊은이가 어떻게 그의 길을 깨끗하게 유지할 수 있겠습니까? 주의 말씀에 따라 살면 깨끗하게 유지할 수 있습니다.
시119:10 내가 마음을 다해 주를 따르렵니다. 내가 주의 말씀에서 떠나지 않게 하소서.
시119:11 내가 주의 말씀을 내 마음속에 두었습니다. 내가 주께 죄를 짓지 않기 위해서입니다.
시119:12 여호와여, 주께 찬양을 드립니다. 나에게 주의 법령들을 가르쳐 주소서.
시119:13 주의 입에서 나오는 모든 규례들을 내가 큰 소리로 선포합니다.
시119:14 나는 주의 법규에 따르는 것을 기뻐합니다. 재산을 많이 가지는 것보다 더 좋아합니다.
시119:15 나는 주의 교훈들을 읊조리며, 주의 길들을 깊이 생각합니다.
시119:16 나는 주의 법령들을 기뻐합니다. 나는 주의 말씀을 가볍게 여기지 않을 것입니다.
시119:17 주의 종에게 은혜 내려 주소서. 그리하면 내가 잘 살 수 있을 것입니다. 나는 주의 말씀에 순종할 것입니다.
시119:18 나의 눈을 열어 주셔서 내가 볼 수 있게 하소서. 주의 법 안에 있는 놀라운 진리를 깨닫게 해 주소서.
시119:19 나는 이 땅에서 나그네입니다. 주의 계명들을 내게서 숨기지 마소서.
시119:20 나의 영혼이 간절히 바라고 있습니다. 언제나 주의 규례에 대한 갈망으로 불타고 있습니다.
시119:21 주는 거만한 자들을 꾸짖습니다. 그들은 저주받은 자들입니다. 주는 교만한 자를 책망하십니다. 그들은 주의 명령을 멀리하는 자들입니다.
시119:22 더 이상 내가 조롱과 비웃음을 당하지 않게 해 주소서. 이는 내가 주의 법규들을 지키고 있기 때문입니다.
시119:23 비록 세상의 권력자들이 모여 앉아 나에 대해 험담을 할지라도, 주의 종은 주의 법령들을 깊이 생각할 것입니다.
시119:24 주의 법규들은 나의 기쁨입니다. 그것들은 나의 조언자들입니다.
시119:25 내가 먼지를 뒤집어쓰고 앉아 있습니다. 주의 말씀으로 나의 영혼을 새롭게 하소서.
시119:26 내가 나의 행위를 고백했더니 주는 내게 대답하셨습니다. 내게 주의 법령들을 가르쳐 주소서.
시119:27 나로 주의 교훈들과 가르침들을 이해하게 해 주소서. 그러면 내가 주의 기적들을 깊이 생각할 것입니다.
시119:28 나의 영혼이 슬픔으로 지쳐 있습니다. 주의 말씀으로 나에게 힘을 주소서.
시119:29 악한 길에 빠지지 않도록 나를 보살펴 주소서. 주의 법을 가르치시고 내게 은혜를 베풀어 주소서.
시119:30 내가 진리의 길을 선택했습니다. 나의 마음을 주의 법도들에 맞추어 놓았습니다.
시119:31 여호와여, 나는 주의 법규들을 단단히 붙들고 있습니다. 내가 부끄러움을 당하지 않게 해 주소서.
시119:32 내가 주께서 명령하신 길로 가고 있는 것은 주께서 나의 마음을 편안하게 하셨기 때문입니다.
시119:33 여호와여, 나를 가르치시고 주의 법령들을 따르게 해 주소서. 그러면 내가 끝까지 그것들을 지킬 것입니다.
시119:34 나에게 깨달음을 주소서. 내가 주의 법을 지킬 것입니다. 내가 마음을 다하여 주의 법에 순종할 것입니다.
시119:35 내가 주께서 명령하신 길로 가기를 원합니다. 이는 내가 그 길에서 기쁨을 발견하기 때문입니다.
시119:36 나의 마음이 주의 법규들로 향하게 하시고, 이기적인 이익들로 향하지 않게 해 주소서.
시119:37 내가 무가치한 것들에게서 눈을 떼게 해 주시고, 주의 말씀으로 나를 보호해 주소서.
시119:38 주의 종에게 주의 약속을 이루어 주소서. 내가 주를 존경하겠습니다.
시119:39 나는 수치를 두려워하오니 내게서 수치를 제거해 주소서. 주의 법은 선하고 완전합니다.
시119:40 나는 주의 교훈들을 너무도 갈망합니다 주의 의로움으로 나의 영혼을 새롭게 하소서.
시119:41 여호와여, 주의 변치 않는 사랑을 내게 주소서. 주의 말씀대로 주의 구원이 내게 임하게 하소서.
시119:42 그러면 내가 나를 비웃는 자들에게 대답할 것입니다. 내가 주의 말씀을 믿습니다.
시119:43 진리의 말씀을 나의 입에서 빼앗아 가지 마소서. 내가 나의 소망을 주의 규례에 두었습니다.
시119:44 나는 언제나 주의 법을 지킬 것입니다. 영원토록 순종할 것입니다.
시119:45 내가 자유롭게 걸어다닐 것입니다. 이는 내가 주의 교훈들을 따랐기 때문입니다.
시119:46 내가 왕들 앞에서 주의 법규들에 대해 말할 것입니다. 내가 그 곳에서 부끄러움을 당하지 않을 것입니다.
시119:47 `이는 내가 주의 명령들을 기뻐하고, 내가 그것들을 사랑하기 때문입니다.
시119:48 나의 손을 들어 내가 사랑하는 주의 명령들을 찬양합니다. 내가 주의 법령들을 깊이 생각합니다.
시119:49 주의 종에 대해 하신 주의 말씀을 기억하십시오. 주께서 내게 소망을 주셨습니다.
시119:50 주의 약속이 나의 생명을 보존합니다. 이것이 내가 고통 가운데 있을 때에 내게 위로가 됩니다.
시119:51 교만한 자들이 한없이 나를 조롱합니다. 그러나 나는 주의 법으로부터 돌아서지 않습니다.
시119:52 여호와여, 내가 주의 옛 법도들을 기억합니다. 그리고 그 안에서 위로를 얻습니다.
시119:53 악한 자들 때문에 몹시 화가 납니다. 그들은 주의 법을 버린 자들입니다.
시119:54 주의 법령들은 내 노래의 주제입니다. 내가 사는 곳 어디에서나 내 노래의 주제입니다.
시119:55 여호와여, 밤에 내가 주의 이름을 기억하며, 내가 주의 법을 지킬 것입니다.
시119:56 주의 교훈에 순종하는 것이 나에게 축복이 됩니다.
시119:57 여호와여, 주는 나의 몫입니다. 내가 주의 말씀에 순종하기로 약속하였습니다.
시119:58 내가 나의 마음을 다해 주의 얼굴을 바라보았습니다. 주의 약속에 따라 내게 은혜를 베풀어 주소서.
시119:59 내가 나의 길을 깊이 생각해 봤습니다. 그리고 나의 발걸음을 주의 법규들을 향해 돌렸습니다.
시119:60 나는 지체하지 않고 서둘러 주의 명령들을 지킬 것입니다.
시119:61 비록 악한 자들이 나를 줄로 묶을지라도, 나는 주의 법을 잊지 않을 것입니다.
시119:62 한밤중에 내가 일어나 주께 감사드립니다. 주의 의로운 규례들에 대해 감사드립니다.
시119:63 나는 주를 두려워하는 모든 사람들의 친구입니다. 주의 교훈들을 따르는 모든 사람들의 친구입니다.
시119:64 여호와여, 땅이 주의 사랑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내게 주의 법령들을 가르쳐 주소서.
시119:65 주의 종에게 선을 베풀어 주소서. 여호와여, 주의 말씀에 따라 선을 베풀어 주소서.
시119:66 내게 지식과 선한 판단에 대해 가르쳐 주소서. 이는 내가 주의 명령들을 믿기 때문입니다.
시119:67 고난받기 전에는 내가 잘못된 길로 갔으나, 이제는 주의 말씀에 순종합니다.
시119:68 주는 선하시고, 주가 하는 일도 선하십니다. 저에게 주의 법령들을 가르쳐 주소서.
시119:69 비록 교만한 자들이 거짓말로 나를 더럽혔어도, 나는 마음을 다해 주의 교훈들을 지킵니다.
시119:70 그들의 마음은 차디차고 아무런 느낌이 없습니다. 그러나 나는 주의 법을 기뻐합니다.
시119:71 고난당하는 것이 내게는 좋았습니다. 그 때문에 나는 주의 법령들을 배우게 되었습니다.
시119:72 주의 입으로부터 나오는 법은 내게 더욱 귀중합니다. 수천 개의 은과 금보다 더욱 귀중합니다.
시119:73 주의 손이 나를 만들었고 나를 지으셨습니다. 내게 깨달음을 주시고 주의 명령들을 배우게 해 주소서.
시119:74 주를 두려워하는 자들이 나를 볼 때에 기뻐하게 해 주소서. 이는 내가 나의 소망을 주의 말씀에 두었기 때문입니다.
시119:75 여호와여, 나는 주의 법도가 의롭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신실하심을 따라 내게 어려움 주신 것을 압니다.
시119:76 주의 변함 없는 사랑이 나의 위로가 되게 해 주소서. 주의 종에게 약속하신 대로 위로하여 주소서.
시119:77 주께서 나를 불쌍히 여겨 주시면 내가 살 수 있습니다. 이는 주의 법이 나의 기쁨이기 때문입니다.
시119:78 교만한 자들이 까닭 없이 나를 못살게 굽니다. 그들을 부끄럽게 해 주소서. 나는 주의 교훈들을 깊이 생각할 것입니다.
시119:79 주를 두려워하는 자들을 내게로 돌아오게 하시며, 주의 법규들을 이해하는 자들이 내게로 돌아오게 해 주소서.
시119:80 나의 마음이 주의 법령들을 향해 순결하게 하시고, 내가 부끄러움을 당하지 않게 해 주소서.
시119:81 내가 주의 구원을 기다리다 지쳤습니다. 그러나 나는 주의 말씀에 희망을 두고 있습니다.
시119:82 나의 눈은 주의 약속을 기다리다가 약해졌습니다. 내가 묻습니다. “주는 언제쯤 나를 위로하실 것입니까?”
시119:83 비록 내가 연기 속에 있는 포도주 가죽 부대 같을지라도, 나는 주의 법령들을 잊지 않습니다.
시119:84 주의 종이 얼마나 더 기다려야만 합니까? 주는 나를 박해하는 자들을 언제 벌하실 것입니까?
시119:85 교만한 자들이 나를 잡으려 함정을 파고 있습니다. 주의 법을 어기며 함정을 파고 있습니다.
시119:86 주의 모든 계명들을 신뢰할 수 있습니다. 나를 도와 주소서. 사람들이 이유 없이 나를 박해합니다.
시119:87 그들이 나를 이 땅에서 쫓아 내었지만, 나는 주의 교훈들을 버리지 않았습니다.
시119:88 주의 사랑으로 나의 생명을 보살펴 주소서. 그러면 내가 주의 법규에 순종할 것입니다.
시119:89 여호와여, 주의 말씀은 영원합니다. 주의 말씀은 하늘에서 굳건히 서 있습니다.
시119:90 주의 신실하심은 대대에 이릅니다. 주는 땅을 세우셨고, 이 땅은 지금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시119:91 주의 법도는 이 날까지도 지속되고 있습니다. 이는 모든 것들이 주를 섬기고 있기 때문입니다.
시119:92 만일 주의 법이 지금까지 나의 기쁨이 아니었다면, 아마 나는 고통 가운데서 죽어 갔을 것입니다.
시119:93 나는 주의 교훈들을 결코 잊지 않을 것입니다. 이는 이것들을 통해, 주가 나의 생명을 보존하셨기 때문입니다.
시119:94 나는 주의 것이오니 구원해 주소서. 내가 주의 교훈들을 따르고자 열심히 노력했습니다.
시119:95 악한 자들이 나를 무너뜨리려고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러나 나는 주의 법규들을 깊이 생각할 것입니다.
시119:96 완전하게 보이는 어떠한 것들도 다 한계가 있습니다. 그러나 주의 명령들은 우주보다 넓습니다.
시119:97 얼마나 내가 주의 법을 사랑하는지, 나는 하루 종일 그것만을 깊이 생각합니다.
시119:98 주의 명령들은 나의 적들보다 나를 더 지혜롭게 만듭니다. 이는 그것들이 나와 항상 함께 있기 때문입니다.
시119:99 나는 나의 스승들보다 더 많은 통찰력이 있습니다. 이는 내가 주의 법규들을 깊이 생각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시119:100 나는 노인들보다 더 많은 깨달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는 내가 주의 교훈들에 순종하기 때문입니다.
시119:101 나는 지금까지 악한 길로 가지 않았습니다. 내가 주의 말씀에 순종하기 위함이었습니다.
시119:102 나는 지금까지 주의 법도로부터 떠나지 않았습니다. 이는 주께서 친히 나를 가르치셨기 때문입니다.
시119:103 주의 말씀이 나의 입에 얼마나 단지요. 나의 입에 꿀보다 더 답니다.
시119:104 나는 주의 교훈들로부터 깨달음을 얻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나는 모든 악한 길을 미워합니다.
시119:105 주의 말씀은 내 발의 등불이며, 내 길의 빛입니다.
시119:106 나는 맹세했습니다. 다시금 확인도 했습니다. 내가 주의 의로운 규례들을 따를 것입니다.
시119:107 나는 많은 고통을 당했습니다. 여호와여, 주의 말씀에 따라 나를 보호해 주소서.
시119:108 여호와여, 자발적으로 드리는 내 입술의 찬양을 받으시고, 내게 주의 법도를 가르쳐 주소서.
시119:109 내가 계속적으로 죽음의 위험을 무릅쓰고 있지만, 나는 주의 법을 잊지 아니할 것입니다.
시119:110 악한 자들이 나를 잡으려고 덫을 놓았습니다. 그러나 나는 주의 교훈들로부터 떠나지 않았습니다.
시119:111 주의 법규들은 영원히 내가 가질 상속물입니다. 그것들은 내 마음의 기쁨입니다.
시119:112 내가 주의 명령들을 지키기로 마음을 확실히 정합니다. 바로 마지막 순간까지 주의를 기울여 지키려 합니다.
시119:113 나는 마음이 간사한 사람들을 싫어합니다. 나는 주의 법을 사랑합니다.
시119:114 주는 나의 피난처이시며 방패이십니다. 나는 나의 소망을 주의 말씀에 두었습니다.
시119:115 악을 행하는 자들이여, 내게서 떠나십시오. 내가 나의 하나님의 명령들을 지키려 합니다.
시119:116 여호와의 약속에 따라 나를 살려 주시면 내가 살 수 있을 것입니다. 나의 소망들이 깨어지지 않게 해 주소서.
시119:117 나를 붙들어 올려 주시면 내가 구출될 것입니다. 내가 항상 주의 법령들을 존중할 것입니다.
시119:118 주는 주의 법령들로부터 떠나 있는 모든 자들을 거절하십니다. 이는 그들의 거짓됨이 헛되기 때문입니다.
시119:119 주는 땅의 모든 악한 자들을 쓰레기같이 버리십니다. 그러므로 내가 주의 법규들을 사랑합니다.
시119:120 내가 주를 두려워하여 떨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나는 주의 법도를 공경하고 두려워합니다.
시119:121 나는 지금까지 의롭고 정의로운 일을 해 왔습니다. 나를 나의 압제자들에게 넘기지 마소서.
시119:122 주의 종의 행복을 보장해 주소서. 교만한 자들이 나를 괴롭히지 않게 해 주소서.
시119:123 나의 눈이 주의 구원을 찾다가 쇠약해졌습니다. 주의 의로운 약속을 찾다가 흐리게 되었습니다.
시119:124 주의 변함 없는 사랑으로 주의 종을 다루어 주소서. 내게 주의 법령들을 가르쳐 주소서.
시119:125 나는 주의 종입니다. 내게 분별력을 주소서. 그러면 내가 주의 법규들을 이해할 수 있을 것입니다.
시119:126 여호와여, 주께서 일하실 때입니다. 주의 법이 깨어지고 있습니다.
시119:127 내가 주의 명령들을 사랑합니다. 순금보다 더 사랑합니다.
시119:128 내가 주의 모든 교훈들을 옳다고 생각합니다. 나는 잘못된 모든 길들을 미워합니다.
시119:129 주의 법규들은 놀랍습니다. 나는 그것들에 순종합니다.
시119:130 주의 말씀들을 드러내니 빛이 비춰집니다. 주의 말씀들을 드러내니 순진한 자가 깨달음을 얻게 됩니다.
시119:131 내가 나의 입을 열어 헐떡거리며, 주의 명령들을 갈망합니다.
시119:132 주의 이름을 사랑하는 자들에게 항상 하시듯이 제게도 자비를 베풀어 주소서.
시119:133 주의 말씀에 따라 나의 발걸음을 인도해 주소서. 어떤 죄도 나를 지배하지 못하게 해 주시고,
시119:134 사람들의 압박에서 나를 구원해 주소서. 내가 주의 교훈에 순종할 것입니다.
시119:135 주께서 주의 종을 향해 얼굴을 비춰 주시고 내게 주의 법령을 가르쳐 주소서.
시119:136 내 눈에서 눈물이 홍수같이 쏟아져 내립니다. 이는 주의 법이 지켜지지 않고 있기 때문입니다.
시119:137 여호와여, 주는 의로우십니다. 주의 법도는 옳습니다.
시119:138 주께서 만드신 법규들은 의롭습니다. 그것들은 모두 믿을 수 있습니다.
시119:139 내가 열정에 지쳤습니다. 이는 나의 적들이 주의 말씀을 무시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시119:140 주의 약속은 확실하므로 주의 종이 그것을 사랑합니다.
시119:141 비록 내가 보잘것 없고 무시를 당하고 있지만, 나는 주의 교훈들을 잊지 않고 있습니다.
시119:142 주의 의로움은 영원하며, 주의 법은 진리입니다.
시119:143 어려움과 걱정이 내게 있지만, 주의 명령들이 나의 기쁨이 됩니다.
시119:144 주의 법규들은 영원히 옳습니다. 내게 깨달음을 주셔서 살게 하소서.
시119:145 여호와여, 내가 마음을 다해 주를 부릅니다. 내게 대답하여 주소서. 그리하면 내가 주의 법령들에 복종할 것입니다.
시119:146 내가 주께 부르짖습니다. 나를 구원해 주소서. 그리하면 내가 주의 법규들에 복종할 것입니다.
시119:147 내가 새벽 이전에 일어나 도움을 요청하며 울부짖습니다. 나는 나의 소망을 주의 말씀에 두었습니다.
시119:148 내가 밤새도록 깨어 있습니다. 내가 주의 약속들을 깊이 생각하고 있습니다.
시119:149 주의 사랑에 따라 나의 소리를 들어 주소서. 여호와여, 주의 법도에 따라 나의 생명을 보존하소서.
시119:150 악한 일들을 생각하는 자들이 가까이 있습니다. 그들은 주의 법으로부터 멀리 떨어져 있습니다.
시119:151 여호와여, 주는 가까이 계십니다. 주의 모든 명령들은 진리입니다.
시119:152 오래 전부터 나는 주의 법규들을 배웠습니다. 주의 법규들은 주께서 영원토록 지속되게 하신 것들입니다.
시119:153 나의 고통을 보시고 나를 구원해 주소서. 내가 주의 법을 잊지 않았습니다.
시119:154 내가 주장하는 것을 변호해 주시고, 나를 구원해 주소서. 주의 약속에 따라 나의 생명을 보존해 주소서.
시119:155 구원은 악한 자들로부터 멀리 있습니다. 그들은 주의 법령들을 따르지 않았습니다.
시119:156 여호와여, 주는 불쌍히 여기시는 분이십니다. 주의 법도에 따라 나의 생명을 보존해 주소서.
시119:157 나를 박해하는 적들이 많습니다. 그러나 나는 주의 법규들에서 떠나지 않았습니다.
시119:158 나는 신실하지 않은 자들을 보고 분노합니다. 이는 그들이 주의 말씀에 순종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시119:159 내가 주의 교훈을 얼마나 사랑하는지 보소서. 여호와여, 주의 사랑에 따라 나의 생명을 보존해 주소서.
시119:160 주의 모든 말씀은 진리입니다. 주의 의로운 법도는 모두 영원합니다.
시119:161 권력자들이 까닭 없이 나를 박해합니다. 그러나 나의 마음은 주의 말씀만 두려워합니다.
시119:162 나는 주의 약속을 기뻐합니다. 많은 전리품을 얻은 자처럼 기뻐합니다.
시119:163 나는 거짓을 미워하고 싫어합니다. 나는 오직 주의 법을 사랑합니다.
시119:164 하루 일곱 번씩 나는 주의 의로운 법도로 인해 찬양합니다.
시119:165 주의 법을 사랑하는 자들은 마음이 평안하여 아무도 그들을 넘어뜨릴 수 없습니다.
시119:166 여호와여, 내가 주의 구원을 기다리며 주의 명령들을 따릅니다.
시119:167 내가 주의 법규들을 지킵니다. 이는 내가 그 법규를 많이 사랑하기 때문입니다.
시119:168 내가 주의 교훈들과 법규들을 지키는 것은 주께서 내가 가는 모든 길을 알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시119:169 여호와여, 나의 울부짖음이 주 앞에 이르기를 바랍니다. 주의 말씀에 따라 내게 깨달음을 주소서.
시119:170 나의 간구가 주 앞에 이르기를 바랍니다. 주의 약속에 따라 나를 구원해 주소서.
시119:171 나의 입술이 찬양으로 넘치기를 바라는 것은 주께서 내게 주의 법령들을 가르치시기 때문입니다.
시119:172 내가 주의 말씀에 대해 노래하는 것은 주의 모든 명령들은 의롭기 때문입니다.
시119:173 주의 손이 나를 도와 주시기 바랍니다. 이는 내가 주의 교훈들을 선택했기 때문입니다.
시119:174 여호와여, 내가 주의 구원을 갈망합니다. 주의 법은 나의 기쁨입니다.
시119:175 나를 살려 주소서. 내가 주를 찬양하겠습니다. 주의 법도는 나를 살립니다.
시119:176 나는 길 잃은 양처럼 길을 잃었습니다. 주의 종을 찾아 주소서. 내가 주의 명령들을 잊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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