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lider01 slider02
http://intofaith.org/files/attach/images/138/99b983892094b5c6d2fc3736e15da7d1.png
http://intofaith.org/files/attach/images/138/5b5f430cdffe06e319c4b852d53473d0.png
2024.01.26 10:55

2024_0114 이러한 판단

조회 수 0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고전 4:5-13

 

그러므로 때가 이르기 전 곧 주께서 오시기까지 아무 것도 판단하지 말라 그가 어둠에 감추인 것들을 드러내고 마음의 뜻을 나타내시리니 그 때에 각 사람에게 하나님으로부터 칭찬이 있으리라

So don't make judgments about anyone ahead of time-before the Lord returns. For he will bring our darkest secrets to light and will reveal our private motives. Then God will give to each one whatever praise is due.

 

우리가 타인에 대해 판단할 수 없는 이유는, 감춰진 마음과 의도를 알 수 없기 때문입니다.

6절에서는 교회지도자들에 대해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 시대에 '바울'과 '아볼로'처럼 살아가는 분을 찾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이들의 삶은 사람들이 보기에는 '가난하고, 어리석고, 돈이 전혀 없고, 배고프고, 잠잘 곳조차 불확실하며, 누군가에게 얻어맞고, 죽음의 고비도 여러번 넘기는' 이러한 삶입니다. 바울의 삶은 우리를 겸손하게 만듭니다. 우리는 이렇게 살지 않기 때문입니다.

 

7~8절에서 판단할 권리를 받았는가? 하나님께로 받았다면, 자신의 권위와 특권인 것처럼 자랑할 수 없다고 말합니다. 은혜이기 때문입니다.

 

9~10절에서 바울의 모습이 묘사되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러한 '전쟁에서 패한 전쟁포로의 모습'으로 살기 원치 않습니다. 사람들에게 '어리석게, 약하게, 놀림당하는' 이런 모습으로 살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이러한 말씀에 근거하여, 우리의 모습은 '부유하며, 지혜롭고, 강함을 추구하고, 존경과 명예, 그리고 사람들의 인정받음'을 추구하는, 이러한 삶의 방식이 잘못되었음을 먼저 인정해야만 합니다.

 

11~13절의 표현들은 우리를 혼란스럽게 만듭니다. 이렇게 살아갈 수 있을까~~~

 

하나님의 관점에서 자신을 판단하고, 주변을 판단하고, 사람들을 판단해야 합니다.

그리고 이 판단은 남을 정죄하는 것이 아닌, "예", "아니오"에 머물러 있어야 합니다.

 

하나님의 마음으로, 자신을 판단하는 축복이 있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423 24_0218 영의 '파워'
422 24_0211 하나, 둘, 셋, 그리고 하나
421 24_0204 무엇을 찾고 있습니까
420 24_0128 십자가
419 24_0121 마음에 심겨진 진리의 말씀
» 2024_0114 이러한 판단
417 24_0107 하나님 나라
416 23_1231 계 22:21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가 우리와 함께 있을것이다. 아멘
415 23_1225 요 1:14 우리와 함께
414 23_1224 롬9:12-16 하나님의 자비에 달려있습니
413 23_1217 삿 14:6 약점
412 23_1210 고전 13장
411 23_1203 왜 믿음인가
410 23_1126 T&A 6 살아계신 하나님께 돌아오라
409 23_1119 T&A 5 하나님아버지로부터 오는 것들
408 23_1112 T&A 4 종의 마음
407 23_1105 T&A 3 성령하나님이 이끄는 삶
406 23_1029 T&A 2.
405 23_1022 T&A 1
404 23_1008 치유12. 예수님을 보는 것
403 23_1001. 치유11. 하나님의 나라
402 23_0924 치유10. 주님께로 오다
401 23_0917_치유9. 값을 치르다 Jesus was whipped so we could be healed.
400 23_0910. 치유8. 복 We are blessed
399 23_0903. 치유7. 온전히 서십시오
398 23_0827 치유6. 그리하면
397 23_0820_치유5. 믿음:회복된다는
396 23_0813 치유4. 평안하라
395 23_0806 치유3. 내가 잠잘 때
394 23_0730 치유2. 기억하라
393 23_0723 치유1. 기름부음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14 Next
/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