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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10 00:51

꿈이야기_22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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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우 지저분한 화장실 꿈입니다. 그래서 조금 이해하기 쉽게 풀어서 간단히 적어보려고 합니다.

만일 우리 자신이 얼마나 더러운 모습을 하고 있는지 깨닫게 된다면, 결단코 그 추악하고 더러운 곳으로  결코 다시 들어가려고 하지 않을 것입니다. 만일 우리가 추악하고 불의하고 더러운 곳에 여전히 있다면, 그 이유는 '추악함' '더러움' '견딜수 없는 악취'에 대해 오히려 친숙하고, 더 좋고, 더 옳다, 여기기 때문일 것입니다. 

"나쁜 놈, 더 나쁜 놈, 더더 나쁜 놈"이라는 표현이 자연스러워진 세상이 된 것입니다.

더러운 세상과 사람들이 사는 세상에도, 거룩한 사람들이 있습니다. 세상사람들은 거룩한 사람이 흘린 부스러기라도 얻고자 하지만, 거룩한 사람은 세상사람들의 더러움을 보며 피할 수 밖에 없습니다.

어떤 거짓 목사가 이렇게 말합니다. "사랑은 예수님처럼 자신을 희생하는 것입니다. 세상을 사랑한다는 것은 그들과 함께 지내는 것입니다. 사람들은 상처난 마음을 위로해 주고 싸매어 주는 것입니다. 그들을 사랑으로 품어주고, 돌보아주는 것입니다".

참으로 교묘한 거짓말입니다.

"빛"과 "어두움"이 어찌 함께 있을 수 있을까요? (이것은 분명 불가능한 것인데, 거짓 목사들은 이것이야말로 궁극적 사랑의 행위라고 주장합니다. 이것을 받아들이면 '하나님의 진리'는 사라지게 되는 것입니다). 

"빛"이 약해지면 "어두움"이 다스리고 지배하게 됩니다. 

"어두움"은 "빛의 자녀들"에게 온갖 감언이설로 유혹하며, 때로는 위협하며, 때로는 부추기며 순결과 정직과 겸손의 마음을 잃어버리게 합니다.

저와 같은 모든 그리스도인들은 진실로 깨어 정신을 차려야 할 때입니다.

'거룩'이라는 단어가 교회에서 사라지고 있습니다. '거룩함'을 지켜내야 합니다.

'순결함'을 지켜내야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진리로' 지켜내야 합니다.

 

자신을 세상으로부터 지켜내야합니다.

그 이유는 우리는 하나님 나라의 백성이며, 하나님의 주권과 통치 아래에 있는 하나님의 나라에서 지금 살고 있기 때문입니다. 

비록 온전한 하나님나라가 이 땅에 온 것은 아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 나라를 경험할 수 있고, 하나님의 주권과 다스리심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맞습니다. 지금은 부분적이지만 곧 온전한 때가 올 것입니다. 그 때까지 '거룩함'을 지켜내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날마다 주님의 은혜가 나를 덮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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