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딤후 1:5-8]  

이는 네 속에 거짓이 없는 믿음이 있음을 생각함이라 이 믿음은 먼저 네 외조모 로이스와 네 어머니 유니게 속에 있더니 네 속에도 있는 줄을 확신하노라 그러므로 내가 나의 안수함으로 네 속에 있는 하나님의 은사를 다시 불일듯 하게 하기 위하여 너로 생각하게 하노니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것은 두려워하는 마음이 아니요 오직 능력과 사랑과 절제하는 마음이니 그러므로 너는 내가 우리 주를 증언함과 또는 주를 위하여 갇힌 자 된 나를 부끄러워하지 말고 오직 하나님의 능력을 따라 복음과 함께 고난을 받으라 

I remember your genuine faith, for you share the faith that first filled your grandmother Lois and your mother, Eunice. And I know that same faith continues strong in you. This is why I remind you to fan into flames the spiritual gift God gave you when I laid my hands on you. For God has not given us a spirit of fear and timidity, but of power, love, and self-discipline. So never be ashamed to tell others about our Lord. And don't be ashamed of me, either, even though I'm in prison for him. With the strength God gives you, be ready to suffer with me for the sake of the Good News.

 

영원하신 하나님 아버지,

사람들은 해가 바뀔 때마다 새롭게 시작하고 싶어한다.

이전 것은 다 지나갔고 이제 새로운 시간이 왔기 때문이다.

하지만 하나님 아버지는 시간과 공간을 초월해 계시는 영원한 분이시다.

육신의 부모로부터 물려받는 것이 있다면, 하물며 영의 아버지께서 우리에게 모든 것을 주지 않으실까! 

육신의 부모가 자녀들에게 좋은 부모가 되고 싶은 것처럼, 영의 아버지께서는 이미 모든 것들을 이 세상을 위해 내어주셨다. 이 보다 더 좋은 부모는 그 어디에도 없다.

'하나님을 부끄러워한다'는 것은, 사람의 마음에 따라, 어떤 상황에 따라 바뀔 수 있는, 사람의 어리석은 마음이다. 이것은 사람에게 속한 것이다. 그러므로 하나님께 속한 것을 붙잡고 있어야 한다. 그것은 하나님의 능력을 따라 살아가는 삶이며, 하나님을 진심으로 신뢰하는 깊은 마음이다. 

나의 힘과 노력이 아닌, 성령하나님의 인도하심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위해' 고난을 당하는 사람이 되자.

"사람의 유익"이 아니라, "하나님 아버지의 영광"을 위해 영원의 삶을 계속 살아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