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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은 자신감이 넘치는 사람을 좋아하고, 사람들은 그 사람의 말을 신뢰하려는 경향이 있다.

그리스도인은 어떠할까?

예수께서 이르시되 할 수 있거든이 무슨 말이냐 믿는 자에게는 능히 하지 못할 일이 없느니라 하시니(막 9:23)

많은 성도들이 좋아하는 성구이다.

막 9:23절의 놀라운 말씀이 자신의 삶을 변화시키길 원한다.

그러나 여기에는 한 가지 조건이 있다. 그것은 "믿는 자"에게 한정된 능력이라는 것이다.

그러므로 그 다음 구절 막 9:24은 매우 중요한 내용의 말씀이다.

"곧 그 아이의 아버지가 소리를 질러 이르되 내가 믿나이다 나의 믿음 없는 것을 도와 주소서 하더라"(막 9:24)


심각한 병증이 있는 사람은 자신의 건강상태를 항상 점검한다.

언제 어떤 일이 일어날 지 알 수 없기 때문이다. 

"나는 건강하다"라고 대부분의 사람들이 생각한다.

(자신의 건강을 어느 정도 스스로 콘트롤할 수 있다고 믿는다. 열심히 운동하고, 건강보조식품을 꼭~ 챙겨 먹는다).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놓치는 것은,

다윗의 경우처럼, 한 순간 죄를 범하게 되고, 그 죄에 휩쓸리면서 더 큰 죄를 저지르는 것이 일반적인 사람의 모습이다. 다윗이 위대한 것은 나단선지자의 말을 듣고, 크게 회개하였다는 것이다. 이것이 다윗의 위대함이다. 즉 일반적인 사람들은 이렇게 하지 못한다는 의미이다.

사람의 연약함에 근거하여, 자신의 삶과 하나님을 향해 걸어나가야 함에도 불구하고,

사람의 강건함에 근거하여 사람의 삶을 살아가는 것은, 결코 올바르지 않다.


세상은 무엇이든지 '할 수 있다'를 강조하지만,

하나님은 무엇이든지 '예수님께 맡겨라'를 강조하신다.

세상은 결과를 중요시하지만, 하나님은 마음의 동기와 과정을 더 중요하게 여기신다.


"하나님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가 천국에 들어가는 것이다(마 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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