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9. 그래서 사람들마다 자기가 하고 싶은 대로 했습니다.

by paul posted Apr 29, 2018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21:25 그 때에 이스라엘 사람들에게는 왕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사람들마다 자기가 하고 싶은 대로 했습니다.


정열아,

사사시대에는 왕이 없었다.

그래서 이스라엘 사람들은 왕을 나에게 구했다.

그 이유는 "이방나라들처럼 왕을 통해 더 조직적이고, 더 강한 나라"가 되길 원했기 때문이다.

세상 나라를 보면서, 이들의 조직과 체제를 좋아했다.

"자기가 하고 싶은 대로 행하며 살아가는 것"을 최고의 가치로 추구하는,

너의 시대와 다를 바가 없다.


정열아,

내가 비판하지 말라는 이유는,

사람의 연약함을 인지하고, 오히려 나의 사랑으로 '연약함을 강함'으로 바꾸기 위함이다.


정열아,

'연약함'을 그대로 두는 것이 아니라, '강함'으로 이겨나가거라.

세상의 가치관을 따라 행하는 것이 아니라,

하늘의 가치관으로 행하거라.

'왕이 없으니 내 마음대로 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라고 말하지 말거라.

'법과 규칙이 부패되었으니 지킬 수 없습니다' 라고 말하지 말거라.


정열아,

너에게 왕이 있지 않느냐!

'너에게 왕이 있으니, 나의 뜻이 아니라, 왕의 뜻대로 행하였습니다'. 라고

말하거라.


[아멘]


Articles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