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4. 저와 이야기하고 있는 분이 정말 주님이시라는 것을 보여 주십시오

by paul posted Apr 23,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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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장.

13 그러자 기드온이 말했습니다. “무슨 말씀입니까? 여호와께서 우리와 함께 계시다면, 왜 이토록 많은 괴로움을 겪어야 합니까? 우리 조상들은 우리에게 여호와께서는 많은 기적을 일으키셨다고 이야기해 주었습니다. 또 여호와께서 우리 조상들을 이집트에서 이끌어 내셨다고도 말해 주었습니다. 그렇지만 여호와께서는 지금 우리를 버리셨습니다. 여호와께서는 우리를 미디안 사람들에게 정복당하게 하셨습니다.”

14 여호와께서 기드온을 향해 말씀하셨습니다. “너에게는 이스라엘 백성을 구할 능력이 있으니, 가서 너의 백성을 미디안 사람에게서 구하여라. 내가 너를 보낸다.”

15 그러자 기드온이 대답했습니다. “하지만 주여, 제가 어떻게 이스라엘을 구할 수 있겠습니까? 제 집안은 므낫세 지파 중에서도 가장 약합니다. 그리고 저는 제 집안에서도 가장 보잘것 없는 사람입니다.”

16 여호와께서 기드온에게 대답하셨습니다. “내가 너와 함께할 것이다. 너는 마치 단 한 사람하고만 싸우는 것처럼 미디안의 군대와 싸워 쉽게 물리칠 것이다.”

17 그러자 기드온이 여호와께 말했습니다. “만일 제가 주님께 은혜를 입었다면 저에게 증거를 주십시오. 저와 이야기하고 있는 분이 정말 주님이시라는 것을 보여 주십시오.


정열아,

기드온은 정직한 사람이다.

너도 기드온처럼 정직한 마음으로 나를 찾고 있음을 내가 알고 있다.


정열아,

기드온은 내가 이스라엘을 버렸다고 말했다.

너도 내가 세상을 버렸다고 생각하느냐?

토론토에 나의 사랑과 은혜가 더 이상 없다고 생각하느냐?


정열아,

가장 비참한 것은, 사람들이 진심으로 나를 찾지 않는 것이다.

토론토에는 '극심한 가난도, 극심한 질병도, 전쟁도, 분쟁도 없다'.

사람들은 먹고 살기에 바쁘고, 세상을 즐기며, 자신의 유익을 찾기에 바쁘다.


정열아,

내 백성이 나를 버렸으므로, 나도 그들을 버렸다.

너는 나의 사랑과 믿음을 끝까지 지켜라.

때가 이르면, 내가 너에게 말할 것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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