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4. 내가 모세와 함께했던 것처럼 너와도 함께할 것이며

by paul posted Apr 13,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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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내가 모세와 함께했던 것처럼 너와도 함께할 것이며, 네가 살아 있는 동안에는 너를 막을 사람이 아무도 없을 것이다. 나는 너를 떠나지 않을 것이며 결코 너를 홀로 내버려 두지 않을 것이다.



정열아,

맞다. 

나는 모세와 함께 했던 것처럼, 여호수아와 함께 했고, 

구약의 나의 택한 자들과 함께 했던 것처럼,

신약의 나의 택한 모든 자들과 함께 했다.

그리고 이제는 영원토록 함께 하기 위해, 성령 하나님을 세상에 보냈다.


옳다.

나의 백성이 '고독과 허전함'을 말하는 것은 '성령 하나님'으로 충만하지 않기 때문이다.

내가 함께 하고 있음을 진심으로 자각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나는 나의 백성들 곁에서 떠나지 않았다.


정열아,

여호수아에게 맡겨진 사명이 

모든 그리스도인들에게 동일하게 주어졌다.

나는 더 이상 '성막'에 머물지 않고, 나를 믿는 자와 함께 거하니,

각자의 몸이 거룩한 성전이 되었다.


정열아,

'사명'이 무엇이냐?

왜 '사명'을 계속 찾고 있느냐!

나는 이미 너에게 주었고, 너는 이미 받았으니,

가서 전하거라!

어찌 내가 네 안에 있음을 알고도 행하지 않느냐!


정열아,

아브라함의 믿음이 '의롭다' 여김을 받은 이유가 무엇이냐?

알고도 행치 않음은 그 믿음이 죽은 것이다.

갈 바를 알지 못하나 먼 곳으로 떠남은 행함이며,

하늘의 별을 보고, 나의 말을 믿음 또한 행함이다.

'믿음'은 '행함'으로,

'행함'은 '믿음'으로 옳다 인정함을 받는 것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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