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8.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러나 실제로는 가지 않았다.

by paul posted Apr 08,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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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28 “너희는 어떻게 생각하느냐? 어떤 사람에게 두 아들이 있었다. 그가 첫째 아들에게 가서 말했다. ‘아들아, 오늘은 포도밭에 가서 일해라.’

29 그 아들은 ‘싫습니다’라고 대답했다. 그러나 나중에 마음을 바꾸고 포도밭으로 갔다.

30 이번에는 둘째 아들에게 가서 아까와 똑같이 말했다. 둘째 아들은 대답했다.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러나 실제로는 가지 않았다.

31 두 아들 가운데서 누가 아버지의 뜻대로 행했느냐?” 그들이 대답했습니다. “첫째 아들입니다.”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너희에게 진정으로 말한다. 세리와 창녀들이 너희보다 먼저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갈 것이다.

32 요한이 올바른 길로 너희에게 왔으나, 너희는 그를 믿지 않았다. 그러나 세리와 창녀들은 그를 믿었다. 너희는 이것을 보고도 여전히 회개하지 않고, 그를 믿지 않았다.”


정열아,

네가 '둘째 아들처럼 되는 것'을 크게 경계하고 있음을 내가 알고 있다.

내가 너에게 계속 이런 모습에 대해, 주의하도록 가르쳐주었다.

먼저가 나중되고, 나중이 먼저되는 일이 계속 일어나고 있다.

그러므로 깨어 정신차리지 않으면, 마귀가 잠자는 사이에 가라지를 뿌릴 것이다.


정열아,

머뭇거리지 말거라.

나의 사랑과 열심을 마귀에게 빼앗기지 말거라.

너의 머리는 너무도 차갑고, 너의 가슴도 너무도 차갑다.


정열아,

머리가 아닌, 마음으로,

논리가 아닌, 믿음으로,

신념이 아닌, 신앙으로,

겉모습이 아닌, 속사람으로,

많은 생각이 아닌, 단순한 진리의 말씀으로 살아가거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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