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6. 그러나 개라도 주인의 식탁에서 떨어진 음식 부스러기는 먹습니다

by paul posted Apr 05,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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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24 예수님께서 대답하셨습니다. “나는 이스라엘 집의 잃어버린 양에게로만 보냄을 받았다.”

25 그 때, 그 여자가 예수님께 와서 절을 하고 간청했습니다. “주님, 도와 주십시오!”

26 예수님께서 대답하셨습니다. “자기 자식의 빵을 집어서, 개에게 던져 주는 것은 옳지 않다.”

27 그 여자가 대답했습니다. “그렇습니다. 주님, 그러나 개라도 주인의 식탁에서 떨어진 음식 부스러기는 먹습니다.”

28 그러자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여자야, 너의 믿음이 크구나! 네가 원하는 대로 될 것이다.” 바로 그 때, 그 여자의 딸이 나았습니다. 


정열아,

많은 사람들이 어둠에 살고 있지만, 자신들이 어둠에 살고 있음을 알지 못하는구나!

맞다. '익숙함'이다.

세상 나라와 너무도 가까이 지내다보니, 하나님 나라가 임하여도 이해하지도 깨닫지도 못한다.


정열아,

'익숙함'은 이렇게 무서운 것이다.


정열아,

나는 '온유하고 인내심'이 많다.

이방여인에게 사랑을 베푼 것은, 그 여인의 믿음이 끝까지 나를 믿었기 때문이다.

그 여자의 대답은 사람의 지혜에서 나온 것이 아니라, 믿음에서 나온 것이기에,

나는 그 여자에게 큰 믿음이 있다 라고 말한 것이다.


정열아,

세상에 익숙해지면, 세상에 대한 믿음으로 가득차게 된다.

그러므로 너는 나에게 익숙해져라. 그리하면 그 믿음이 너를 모든 것에서부터 구원할 것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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