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4 “내 말을 듣고, 그대로 행하는 사람은 바위 위에 집을 지은 지혜로운 사람과 같다.
25 비가 내리고, 홍수가 나고, 바람이 불어 그 집에 몰아쳐도 그 집은 무너지지 않았다. 왜냐하면 그 집은 바위 위에 지어졌기 때문이다.
26 내 말을 듣고도 행하지 않는 사람은 모래 위에 집을 세운 어리석은 사람과 같다.
27 비가 내리고, 홍수가 나고, 바람이 불어 그 집에 몰아쳤을 때, 그 집은 쉽게 무너졌는데, 그 무너진 정도가 심하였다.”
정열아,
너의 고민처럼, 내 말을 먼저 들어야 한다.
얼마나 정확하게 알아들었는지는 행함의 결과를 통해 알게 될 것이다.
정열아,
네가 내게 구하는 것은 나만이 할 수 있는 것이기에, 나는 그것을 좋게 생각한다.
사람의 욕심이 없음도 내가 알고 있다.
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너의 상태를 아니라, 내가 너에게 원하는 것이다.
정열아,
내가 너에게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아느냐?
오늘 이것을 알기 위해 기도하거라.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