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예수님의 옷이 하얗게 빛났습니다. 세상의 어떤 사람도 그렇게 희게 빨 수 없을 정도로 새하얗게 되었습니다.
정열아,
'두려움'으로 말하는 것은 비록 옳은 듯하나, 그렇지 않다.
'나의 영광'에 대해 네가 아는 것처럼, 이것은 하늘에 속한 것이다.
정열아,
'나의 영광'을 사모하느냐?
사람의 마음으로는 '나의 영광'의 자리에 머물 수 없다.
너는 '사람의 생각과 마음'을 버려라.
정열아,
나에게 집중하거라.
오직 나의 마음에 집중할 때, 세상이 사라지고 영광이 너에게 임할 것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