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6:1 그리하여 이스라엘이라고도 부르는 야곱은 가지고 있던 것을 다 챙겨서 길을 떠났습니다. 야곱은 브엘세바로 갔습니다. 그 곳에서 야곱은 자기 아버지 이삭의 하나님께 제물을 바쳤습니다.
2 밤에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에게 환상 가운데 나타나셔서 “야곱아, 야곱아” 하고 부르셨습니다. 그러자 야곱이 “예, 제가 여기에 있습니다” 하고 대답했습니다.
3 하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나는 하나님, 곧 네 아비의 하나님이니라. 이집트로 가는 것을 두려워하지 마라. 내가 거기에서 너의 자손들을 큰 나라로 만들어 줄 것이다.
4 나도 너와 함께 이집트로 갈 것이며, 너를 다시 이집트에서 나오게 할 것이다. 네가 숨질 때에는 요셉이 직접 네 눈을 감겨 줄 것이다.”
정열아,
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거라.
내가 너와 함께 갈 것이다.
정열아,
야곱이 요셉을 만나, 가뭄을 피하고, 고센땅에 정착한 것은
나의 계획이다.
정열아,
나는 모든 사람에게 계획을 가지고 있고, 그 계획은 반드시 성취된다.
너는 '예수 그리스도의 마음, 곧 종의 형체를 지닌 마음'을 품거라.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