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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25 이튿날 아침, 야곱은 자기가 레아와 함께 잠을 잤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야곱이 라반에게 말했습니다. “어찌하여 저에게 이런 일을 하셨습니까? 저는 라헬과 결혼하려고 외삼촌을 위해 열심히 일했습니다. 그런데 외삼촌은 왜 저를 속이셨습니까?”

30:1 라헬은 자기가 야곱의 아이를 낳지 못하자 언니 레아를 시샘했습니다. 라헬이 야곱에게 말했습니다. “나에게도 아이를 주세요. 그렇지 않으면 죽어 버리겠어요.”


정열아,

사람의 길은 '욕망'으로 가득 차 있다.

29장, 30장,31장...

이것이 사람의 삶이다.


정열아,

너는 인생을 너무 화려하고, 멋지게 생각지 말거라.

네가 지금까지 살아왔던 것처럼,

사람보다 '나'를 의지하며

사람보다 '나'의 생각과 마음에 대해, 더 시간을 보내며 살거라.

내가 너에게 '나의 나라'를 보여줄 것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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