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25일. 주님께서 필요하시답니다.

by paul posted Feb 25,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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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습니다. “건너편 마을로 가거라. 거기에 가면, 지금까지 아무도 탄 적이 없는 나귀 새끼 한 마리가 매여 있는 것을 볼 것이다. 그것을 풀어서 이리로 가지고 오너라.

3 누가 너희에게 ‘왜 이러십니까?’라고 물으면, 이렇게 말하여라. ‘주님께서 필요하시답니다. 곧 이리로 돌려 보내실 것입니다.’”

4 제자들이 마을로 들어가서 길 쪽으로 있는 문에 묶여 있는 나귀 새끼를 발견하였습니다. 제자들이 나귀를 풀었습니다.

5 서 있던 사람이 제자들에게 물었습니다. “나귀를 풀다니, 무엇을 하려는 것이오?”

6 제자들이 예수님께서 알려 주신 대로 대답했습니다. 그러자 허락해 주었습니다.


25 너희가 서서 기도할 때, 다른 사람과 원수된 일이 있으면, 그를 용서하여라.

   그래야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서도 너희의 죄를 용서하실 것이다.


정열아,

하나님나라의 법칙이 세상나라법칙을 무시하거나 없애는 것이 아니다.

세상의 법 또한 중요한 것이다.

왜냐하면 세상사람들은 세상의 법으로 판단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너는 생명의 법, 성령의 법을 가르치기 위해, 세상의 법 또한 지켜라.


정열아,

나의 계획은 계속 진행되고 있고,

너의 필요도 내가 알고 있다.

그러므로 너는 더욱 내 말을 지켜야 한다.

그리하면 내가 너에게 다시 너의 영광을 보여줄 것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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