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20일. 저 애들에게 복을 빌어 줄 테니

by paul posted Feb 20,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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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9 요셉이 자기 아버지에게 말했습니다. “이 아이들은 제 아들들입니다. 하나님께서 이 곳 이집트에서 이 아이들을 저에게 주셨습니다.” 야곱이 말했습니다. “저 애들에게 복을 빌어 줄 테니, 가까이 데리고 오너라.”

17 요셉은 아버지가 오른손을 에브라임의 머리 위에 얹은 것이 잘못되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요셉은 아버지의 손을 붙잡아 에브라임의 머리 위에서 므낫세의 머리 위로 옮기려 했습니다.

18 요셉이 아버지에게 말했습니다. “아버지, 손을 잘못 얹으셨습니다. 므낫세가 맏아들이니 오른손을 므낫세의 머리 위에 얹으셔야 합니다.”

19 그러나 요셉의 아버지는 그 말을 듣지 않고 이렇게 말했습니다. “나도 안다, 내 아들아. 나도 안다. 므낫세는 크게 되어 많은 자손을 가지게 될 것이다. 하지만 므낫세의 동생이 더 크게 될 것이다. 동생의 자손은 한 나라를 이룰 만큼 많아질 것이다.”

20 그 날에 야곱은 므낫세와 에브라임에게 복을 빌어 주었습니다. “이스라엘의 백성들 사이에서는, 복을 빌 일이 있을 때 이렇게 말할 것이다. ‘하나님께서 너희를 에브라임과 므낫세같이 해 주시길 바란다.’” 이처럼 야곱은 에브라임을 므낫세보다 앞세웠습니다.


정열아,

옛날 나의 사람들은 임종이 될 때, 자녀들을 위한 복을 나에게 기도했다.

자기들처럼, 나의 인도함을 받기를 원했다.


정열아,

너도 너의 자녀들을 위한 기도를 하고 있음을 내가 잘 알고 있다.

하지만 기억하거라.

네가 구하는대로 내가 이루어줄 것이니,

하늘과 땅의 권세를 구하거라.

내가 너의 기도를 듣고, 더 강한 자녀들로 세울 것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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