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11 그녀의 동생 오홀리바는 오홀라에게 일어난 일을 보고도 자기 언니보다 더 음란하였다.
정열아,
'육신의 정욕'을 이겨야 한다.
이것을 위해, 거룩을 사모하고,
사랑과 긍휼의 옷을 입고,
말씀 곧 성령의 검으로 무장하거라.
정열아,
네가 있는 곳이 '너무 흔들린다, 무너지고 있다, 절벽에 매달려 있다'라고 생각지 말거라.
그것은 '육'에서 나오는 두려움이다.
너는 언덕으로, 산 위로 피하거라.
그리하면, 멀리 하늘과 땅을 함께 보게 될 것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