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04일. 그러나 땅과 바다에 있는 자들에게는 화가 미쳤구나.

by paul posted Dec 20,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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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7 그 때, 하늘에서 전쟁이 일어났습니다. 미가엘과 그의 천사들이 용과 그의 부하들을 대항해 싸움이 일어난 것입니다.
8 그러나 용과 그의 부하들은 싸움에 패하여 하늘에서 쫓겨나고 말았습니다.
9 큰 용은 마귀 혹은 사탄이라고 불리는 바로 그 오래된 뱀이었습니다. 그 용은 온 세상을 잘못된 길로 인도하는 자였습니다. 용과 그의 부하들은 땅으로 내동댕이쳐졌습니다.
10 그 때, 나는 하늘에서 큰 음성을 들었습니다. “우리 하나님의 구원과 능력과 나라와 그리스도의 권세가 이제야 나타났다. 하나님 앞에서 밤낮으로 우리 형제들을 고소하던 자가 이제야 쫓겨났구나.
11 어린양의 피와 그들이 증언하던 진리의 말씀으로, 우리 형제들이 그를 이겼다. 그들은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고, 목숨을 다해 싸웠다.
12 그러므로 하늘과 하늘에 있는 모든 자들아, 기뻐하여라 그러나 땅과 바다에 있는 자들에게는 화가 미쳤구나. 머리끝까지 화가 난 마귀가 그 곳으로 내려갔으니 자기에게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음을 알고 날뛸 것이다.”


정열아,

마지막 심판이 가까웠으니, 너는 담대하거라.

세상의 볼 거리와 즐거움에 빠지지 말고,

너의 길을 묵묵히 걸어가거라.

내가 네 길을 지킬 것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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