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3일. 분노 가운데 그 뿌리가 뽑혀 땅에 내던져지니

by paul posted Jan 14,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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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2 그러나 분노 가운데 그 뿌리가 뽑혀 땅에 내던져지니 동풍이 불어와 그 과일이 마르고 튼튼한 가지들은 말라서 불에 타 버렸다.

13 이제는 그 나무가 메마르고 물이 없는 사막에 심겨져 있다.

14 불이 포도나무의 큰 가지에 붙어 그 과일마저 삼켜 버리니 왕의 홀로 적합한 튼튼한 가지가 하나도 남지 않게 되었다.’ 이것은 슬픈 노래이니 장례식 때 불려져야 할 것이다.


정열아,
세상의 마지막 날에 대하여, 너는 항상 기억하고 있어라.
너는 마지막 때를 생각하고 또 생각하여,
두렵고 떨림으로 너의 구원을 이루어 나가거라.

정열아,
이미 분노가 세상을 뒤덮고 있으니, 불이 포도나무의 큰 가지에 붙을 날이 얼마 남지 않았구나.

정열아,
더러운 우상과 음란과 거짓이 세상을 다스리니,
너는 깨어 있어, 정신을 차려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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