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31일. 한 마디도 대답하시지 않았습니다.

by paul posted May 30,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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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8  헤롯은 예수님을 보고 매우 기뻐하였습니다. 그는 오래 전부터 예수님에 대해 듣고, 예수님을 한번 만나 보기를 원했습니다. 헤롯은 예수님께서 기적을 행하는 모습을 보고 싶어하였습니다.

9 헤롯이 예수님께 여러 가지 말로 질문을 했지만, 예수님은 한 마디도 대답하시지 않았습니다.

10 대제사장들과 율법학자들은 곁에 서서 예수님을 강력하게 고소하였습니다.

11 헤롯은 군사들과 함께 예수님을 경멸하였습니다. 그리고 화려한 옷을 입히고 조롱한 후, 다시 빌라도에게로 보냈습니다.



정열아,

혜롯은 나를 만나 보길 원했으나, '나는 그에게 아무 대답도 하지 않았다'.

사람은 '아무 말도 하지 않는'나를 이상하게 여겼다.

자신을 적극적으로 변호하는 것이 당연하지 아니하냐?


정열아,

진실로 진실로 너에게 말한다.

'침묵'을 두려워하지 말거라.

'진리가 더럽힘을 당한다 여기지 말거라'

'항상 나의 말에 귀기울이거라'

'항상 나의 영을 믿고, 끝까지 순종하거라'


정열아,

너에게는 많은 변론보다, '침묵함'으로 

너에게 주어진 길을 걸어가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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