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23일. 아무도 묵은 포도주를 마시고 나서 새 포도주를 원하지 않는다

by paul posted May 22,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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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6 예수님께서 이들에게 비유를 말씀하셨습니다. “아무도 새 옷에서 한 조각을 떼어 내어 낡은 옷에 붙이지 않는다. 만일 그렇게 하면 새 옷은 찢어지고 새 옷에서 떼어 낸 그 조각이 낡은 옷에 어울리지도 않을 것이다.

37 아무도 새 포도주를 낡은 가죽 부대에 넣지 않는다. 만일 그렇게 하면 새 포도주가 그 가죽 부대를 터뜨려서 포도주는 쏟아지고, 가죽 부대도 망가질 것이다.

38 새 포도주는 새 가죽 부대에 넣어야 한다.

39 아무도 묵은 포도주를 마시고 나서 새 포도주를 원하지 않는다. 왜냐하면 ‘묵은 포도주가 더 좋다’라고 하기 때문이다.”


정열아,

내가 계속 말하지만, 사람의 형식과 고집과 가치관을 좇아가지 말거라.

맞다. 

사람들은 문화, 예술이란 이름으로 우상을 만들고, 우상을 숭배한다.

하지만 이것이 얼마나 악한 짓인지 알지 못한다.


정열아,

사람들은 그때나 지금이나 동일하게 질문할 것이다.

또한 어떤 사람들은 '묵은 포도주'가 더 좋다라고 말할 것이다.

그러므로

너는 '새 포도주와 새가죽부대'를 정확히 알아야 한다.


정열아,

힘을 내거라.

내가 너를 위해 준비한 좋은 것이 있으니, 힘을 내어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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