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20일. 왜냐하면 손으로 가시를 잡을 수 없기 때문이다.

by paul posted May 19,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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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2 “여호와의 영이 나를 통해 말씀하셨다. 그분의 말씀이 내 혀에 담겼다.

3 이스라엘의 하나님께서 말씀하셨다. 이스라엘의 반석이신 분이 나에게 말씀하셨다. ‘너는 백성을 공평하게 다스리는 사람이며,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마음으로 다스리는 사람이로다.

4 그런 너는 새벽 빛과 같고, 구름 끼지 않은 아침과도 같으며, 비 온 뒤의 햇살과도 같고, 땅에서 새싹을 돋게 하는 햇살과도 같다.’

5 이처럼 하나님께서는 내 집안을 돌봐 주셨다. 하나님께서는 나와 영원한 약속을 맺어 주셨고 모든 일에 올바르고 든든한 약속을 해 주셨다. 이 약속은 나의 구원이며, 이 약속은 내가 가장 기뻐하는 것이다. 진실로 주께서는 그 약속을 이루어 주실 것이다.

6 그러나 모든 악한 백성은 가시와 같아서 버림을 받을 것이다. 왜냐하면 손으로 가시를 잡을 수 없기 때문이다.

7 누구나 가시를 만지려면 쇠막대나 창을 사용해야 한다. 가시는 불에 던져져서 마침내 타 버리고 말 것이다.


정열아,

손으로 가시를 잡을 수 없음에도, 세상 사람들을 온갖 방법으로 이것을 잡으려고 하는구나.

심지어 나의 백성들까지도 맨손으로 가시를 만지면서, 그 손에서 피가 가득하구나.


정열아,

너는 '악'을 구별하고 미워하고 멀리하거라.


정열아,

마지막 날에, 가시는 영원한 불못에 던져진다.

내가 '도적같이 온다'는 것을 항상 기억하거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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