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19일. 매우 지혜롭게 말을 했습니다

by paul posted May 18,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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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그런데 어떤 지혜로운 여자가 성에서 소리를 질렀습니다. “제 말씀을 들어 보십시오! 요압에게 이리로 좀 와 달라고 해 주십시오. 드릴 말씀이 있습니다.”

17 그래서 요압이 여자가 있는 쪽으로 왔습니다. 여자가 “요압 장군이십니까?” 하고 물었습니다. 요압이 “그렇소” 하고 대답했습니다. 여자가 말했습니다. “제 말을 들어 주십시오.” 요압이 말했습니다. “듣고 있으니 말해 보시오.”

18 그러자 여자가 말했습니다. “전에는 사람들이 ‘도움말을 구할 일이 있으면 아벨로 가 보아라’ 하고 말하곤 했습니다. 그러면 문제가 풀렸습니다.

19 저는 평화를 좋아하는, 충성스런 이스라엘 백성 중 한 사람입니다. 장군께서는 이스라엘의 중요한 성 하나를 멸망시키려 하고 있습니다. 여호와의 성인 이 성을 왜 멸망시키려 하십니까?”

20 요압이 대답했습니다. “나는 결코 멸망시키거나 무너뜨리려고 온 것이 아니오.

21 그런 일은 나도 바라지 않소. 하지만 이 성에는 에브라임의 산악 지방에서 온 사람이 하나 있소. 그 사람의 이름은 비그리의 아들 세바인데 그 사람은 다윗 왕을 향해 반란을 일으켰소. 만약 그 사람을 나에게 데리고 오기만 하면 이 성을 그대로 내버려 두겠소.” 여자가 요압에게 말했습니다. “그 사람의 머리를 장군님이 있는 성문 밖으로 던지고 말겠습니다.”

22 그리고 나서 그 여자는 성의 모든 백성에게 매우 지혜롭게 말을 했습니다. 그들은 비그리의 아들 세바의 목을 잘랐습니다. 그리고 그 목을 성문 밖의 요압에게로 던졌습니다. 그러자 요압은 나팔을 불었고 군대는 그 성을 떠났습니다. 모두 다 집으로 돌아갔습니다. 요압은 왕이 있는 예루살렘으로 돌아갔습니다.



정열아,

한 사람의 지혜가 그 성에 사는 모든 생명을 구한다.

한 사람의 열정이 그 도시를 구한다.


정열아,

나는 세상에 지혜자를 찾는다.

'지혜'가 어디에 있느냐? 

나를 찾는 자에게 '지혜'가 있지 않느냐!


정열아,

흠없는 자가 되어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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