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18일. 그런데 한 지파밖에 안 되는 여러분은 우리를 무시했소

by paul posted May 17,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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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9 모든 백성은 요단 강을 건너갔습니다. 왕도 바르실래에게 입맞추고, 그에게 축복한 뒤, 강을 건너갔습니다. 바르실래는 자기 집으로 돌아갔습니다.
40 왕이 요단 강을 건너 길갈로 갈 때에 김함도 함께 갔습니다. 유다의 모든 백성과 이스라엘의 백성 절반이 왕을 모시고 나아갔습니다.
41 이스라엘의 모든 백성이 왕에게 나아와 불평했습니다. “우리 형제인 유다 사람들이 우리와 의논도 없이 왕과 왕의 가족들과 신하들을 요단 강 건너편으로 건네 주었다는데 그들이 이럴 수 있습니까?”
42 유다의 모든 백성이 이스라엘 사람들에게 대답했습니다. “우리가 이 일을 한 까닭은 왕이 우리의 가장 가까운 친척이기 때문이오. 왜 이 일에 대해 화를 내시오? 우리는 왕의 음식을 축내지도 않았소. 왕이 우리에게 선물을 주신 일도 없소.”
43 이스라엘 사람들이 유다 백성에게 대답했습니다. “ 이 나라 안에서 우리의 지파 수는 열이나 되오. 그러므로 우리는 여러분보다 다윗 왕에게 더 많은 것을 요구할 수 있소. 그런데 한 지파밖에 안 되는 여러분은 우리를 무시했소. 우리의 왕을 다시 모시는 일에 대해 어째서 우리와 먼저 상의하지 않았소?” 그러나 유다 사람들은 이스라엘 사람들보다 더 강력하게 말을 했습니다.


정열아,
'세상사'에는 문제가 일어날 수 밖에 없다.
아무리 좋은 일이라도, 그 사람이 전혀 생각지 못한 곳에서 문제거리가 생길 수 있다.
아담과 하와의 죄로 말미암아 세상도 함께 타락하고 부패했기 때문이다.

정열아,
사람들은 강력한 나라와 평안과 번영을 원한다.
하지만 이것이 불평등과 불공평을 가져온다.
세상은 여전히 혈통과 권세와 재물에 따라 움직인다.

정열아,
그러므로 세상의 것들에, 너의 마음과 생각을 두지 말고,
변하지 않고, 썩지 않는 영원한 것들에, 너의 영혼을 두거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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