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13일. 미갈의 남편은 울면서...

by paul posted May 12, 2018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3:14 그후에 다윗은 사울의 아들 이스보셋에게 사람들을 보냈습니다. 다윗이 말했습니다. “내 아내 미갈을 돌려 주시오. 그 여자는 나에게 약속된 사람이오. 나는 그 여자와 결혼하기 위해 블레셋 사람 백 명을 죽였소.”

15 그래서 이스보셋은 사람들을 보내어 미갈을 그의 남편에게서 빼앗아 오게 했습니다. 미갈의 남편은 라이스의 아들 발디엘이었습니다.

16 미갈의 남편은 울면서 바후림까지 자기 아내 뒤를 쫓아왔습니다. 그러나 아브넬이 발디엘에게 “집으로 돌아가거라” 하고 말하자, 발디엘은 집으로 돌아갔습니다.


정열아,

발디엘에 대해 생각해보거라.

성경은 내가 선택한 사람들을 중심으로 기록되어졌다.

너는 '발디엘'에 대해 나에게 말하고 싶겠지만, 

나는 '발디엘'에 대해 더 이상 말할 것이 없다.


정열아,

세상의 역사가 '위인'을 중심으로 기록되었듯이,

구속의 역사는 '내가 택한 사람'을 중심으로 기록된다.


정열아,

네가 행하지 않으면, 내가 너를 위해 도울 수 없다.

하지만 다윗처럼, 나에게 묻게 행하면, 내가 너를 도울 것이다.


[아멘]



Articles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