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6일. 사람은 겉모양을 보지만, 나 여호와는 마음을 본다

by paul posted May 05,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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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6 이새와 그의 아들들이 도착했을 때, 사무엘은 엘리압을 보았습니다. 사무엘은 생각하였습니다. ‘틀림없이 여호와께서는 여기 서 있는 이 사람을 뽑으셨을 것이다.’

7 그러나 여호와께서 사무엘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엘리압의 멋있는 모습과 키 큰 모습을 보지 마라. 나는 엘리압을 뽑지 않았다. 내가 보는 것은 사람이 보는 것과 같지 않다. 사람은 겉모양을 보지만, 나 여호와는 마음을 본다.”

8 이어서 이새는 아비나답을 불러 사무엘 옆으로 지나가게 했습니다. 사무엘이 말했습니다. “여호와께서는 이 사람도 뽑지 않으셨소.”

9 그러자 이새는 삼마를 지나가게 했으나, 사무엘은 또 이렇게 말했습니다. “아니오. 여호와께서는 이 사람도 뽑지 않으셨소.”

10 이새는 자기 아들 일곱 명을 사무엘 앞으로 지나가게 했습니다. 그러나 사무엘은 “여호와께서는 이 아들들 중 누구도 뽑지 않으셨소”라고 이새에게 말했습니다.

11 그리고 나서 사무엘이 이새에게 물었습니다. “여기에 있는 아들이 전부요?” 이새가 대답했습니다. “막내 아들이 더 있습니다. 그 아이는 밖에서 양들을 돌보고 있습니다.” 사무엘이 말했습니다. “그 아이를 불러 오시오. 그 아이가 오기 전까지 식탁에 앉지 않겠소.”

12 그리하여 이새는 사람을 보내어 자기 막내 아들을 불러 오게 하였습니다. 이새의 막내 아들은 살결이 불그스레하고 눈이 빛나는 잘생긴 소년이었습니다. 여호와께서 사무엘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자 바로 이 소년이다. 일어나 그에게 기름을 부어라.”

13 사무엘은 올리브 기름이 든 그릇을 가지고 형제들이 보는 앞에서 이새의 막내 아들에게 기름을 부었습니다. 그 날부터 여호와의 영이 큰 힘으로 다윗에게 들어갔습니다. 이 일이 있은 후에 사무엘은 라마로 돌아갔습니다.


정열아,

나는 공평하다.

사람의 겉모습으로 평가한다면 불공평할 수 있다. 왜냐하면 사람은 겉모습으로만 판단하기 때문이다.

사람의 마음으로 평가한다면, 공정할 수 있다. 왜냐하면 사람이 그 마음을 어떻게 알 수 있겠느냐!


정열아,

사람이 가진 재물, 학벌, 지식, 경험과 같은 것들로, 사람은 판단하지만 나는 전혀 그렇지 않다.

너도 이런 것들로부터 벗어나길 원하지 않느냐!

그렇다면 '세상에서 완전히 돌아서라'

그리하면 새로운 것들을 보게 될 것이다.

나의 마음을 배우고 싶으냐? 

이것은 세상나라에 속한 것이 아니니, 

'세상에 속한 너는 날마다 죽어지고, 하늘에 속한 네가 살아야 할 것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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