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 예언자의 무리에 속한 한 사람의 아내가 엘리사에게 와서 말했습니다. “선생님의 종인 내 남편이 죽었습니다. 선생님도 아시듯이 내 남편은 여호와를 잘 섬기던 사람이었습니다. 그런데 내 남편이 죽자, 빚쟁이가 찾아와 내 두 아들을 데려다가 종으로 삼으려 하고 있습니다.”
2 엘리사가 대답했습니다. “내가 어떻게 하는 것이 도움이 되겠소? 당신 집에 무엇이 있는지 알려 주시오.” 여자가 말했습니다. “가진 것이라고는 기름 한 병이 전부입니다.”
정열아,
나에게 도움을 요청하는 것, 이것이 지혜로움이다.
죄 가운데 있는 자들은, 나에게 도움을 요청하기 보다는, 나를 시험하고 비난한다.
정열아,
나는 자비롭고 은혜가 많으니,
죄 가운데 있을지라도, 나를 구하면 내가 듣고, 그를 구원할 것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