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 네 집안 사람 가운데 성에서 죽는 사람은 개들이 그 시체를 먹을 것이요, 들에서 죽는 사람은 새들이 그 시체를 먹을 것이다.’”
12 아히야가 다시 여로보암의 아내에게 말했습니다. “집으로 돌아가시오. 당신이 성문에 들어설 시간에 당신 아들이 죽을 것이오.
13 온 이스라엘이 그의 죽음을 슬퍼하며 당신 아들을 묻어 줄 것이오. 여로보암의 집안 사람 가운데 그 아들만이 무덤에 묻힐 수 있을 것이오. 여로보암의 집안 사람 가운데 그 아들만 여호와를 기쁘게 했기 때문이오.
14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에 새 왕을 세우실 텐데, 그 왕은 여로보암의 집안을 멸망시킬 것이오. 이 일은 곧 일어날 것이오.
정열아,
하루가 새로 시작하듯이,
너의 삶도 새로 시작할 수 있다.
과거는 지나갔지만, 오늘은 새로운 삶으로 채울 수 있다.
정열아,
여로보암의 아들의 죽음이 많은 사람들에게 슬픔이지만,
그 아들에게는 축복이다.
사람이 어찌 이것을 알겠느냐!
정열아,
좋을 때도 있고, 나쁠 때도 있지만.
나는 변함없이 나의 약속을 지킬 것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