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내 앞에서 기도한 것과 네가 나에게 구한 것을 들었다. 네가 지은 이 성전을 내가 거룩하게 구별하였으므로, 내가 내 이름을 영원히 거기에 둘 것이다. 내가 그 성전을 보살피며 항상 지킬 것이다.
4 만약 네가 네 아버지 다윗처럼 올바르고 성실하게 내 율법과 내가 명령한 모든 것을 지키면,
5 네 집안이 영원토록 이스라엘을 다스릴 수 있게 해 주겠다. 나는 다윗의 집안에서 이스라엘을 다스릴 왕이 끊이지 않고 나올 것이라고 다윗에게 약속했다.
정열아,
양날의 검이다.
그것이 최선이 될 수도 있고, 최악이 될 수도 있다.
솔로몬이 '결혼'을 통해, 이스라엘을 강하게 하였다.
하지만 이것은 큰 실수였다.
정열아,
사람의 지혜는 결코 오래가지 않는다.
그러므로 온전한 마음으로,
너는 내 앞에서 기도하거라.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