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 예언자의 무리가 엘리사에게 말했습니다. “우리가 선생님을 모시고 사는 이 곳은 너무나 좁습니다.
2 모두들 요단 강으로 가서 나무를 주워다가 살 곳을 짓도록 합시다.” 엘리사가 말했습니다. “그렇게 하자.”
3 그 가운데 한 사람이 말했습니다. “선생님도 같이 가시지요.” 엘리사가 말했습니다. “그래, 나도 가마.”
4 그리하여 엘리사도 그들과 함께 갔습니다. 그들은 요단 강에 이르러서 나무를 베기 시작했습니다.
정열아,
맞다. 너는 '독불장군'처럼 살았다.
네 주위에는 아무도 없다. 맞다.
네 믿음을 증명하길 원하느냐?
사람의 도움이나, 인간관계에 얽매이지 않고, 오직 나만을 구하느냐?
너는 갈대처럼 흔들리고 또 흔들렸다.
내가 너를 뿌리채 뽑지 않고 그대로 둔 것은,
기회를 주기 위해서다.
정열아,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다. 라는 나의 말을 항상 기억하거라.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