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

1 믿음이 약한 사람을 받아들이고, 논란이 있는 문제에 단언을 내리지 마십시오.

2 자기가 가지고 있는 믿음에 따라 모든 음식을 먹는 사람이 있지만, 믿음이 약하여 채소만 먹는 사람도 있습니다.

3 모든 음식을 먹는 사람은 채소만 먹는 사람을 업신여기지 마십시오. 또 채소만 먹는 사람은 모든 음식을 먹는 사람을 비난하지 마십시오. 이는 하나님께서 그를 받으셨기 때문입니다.

4 여러분이 누구이기에 남의 종을 판단하십니까? 그가 서 있든지 넘어지든지 그것은 자기 주인이 관여할 문제입니다. 종이 서 있게 된다면, 그것은 주님께서 그를 서게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5 어떤 날을 다른 날보다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모든 날이 다 같다고 여기는 사람도 있습니다. 이럴 경우, 사람마다 자기 마음에 확신이 있어야 합니다.

정열아,

사람마다 자기 마음에 확신이 있어야 한다. 그러나 이것이 논란이 있는 문제에 확언을 하라는 뜻은 아니다. 나는 모든 사람을 다르게 만들었으니, 각 사람마다 다른 생각을 하는 것이 당연하다.

그러므로 사람의 뜻과 합리적 논리에 따라 문제를 바라보는 것은 사람에게 당연한 것이다.

정열아,

성령하나님을 아는 것은 위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성경The Bible은 '이성과 논리'로 이해될 수 없듯이, 

나의 생각은 사람의 생각과 다르고,

나의 뜻은 사람의 뜻과는 다르다.

그러므로 성도들의 성령충만함은 강한 교회의 필수 조건이다.

정열아,

네 생각대로 '교회다운 교회'는, 세상에 매이지 않는 사람들이다.

사람은 할 수 없지만, 내가 행할 것이다.

그러므로 너는 내가 행하는 것을 가만히 지켜 보거라.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