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10일. 너는 군인으로서 너무나 많은 사람을 죽였기 때문에 그 일을 할 수 없다

by paul posted Jul 11,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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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1다윗이 이스라엘의 모든 지도자를 예루살렘으로 불러 모았습니다. 부름을 받은 사람은 다음과 같습니다. 각 지파의 지도자와 왕을 섬기는 각 부대의 지휘관과 군인 천 명을 거느리는 천부장과 군인 백 명을 거느리는 백부장과 왕과 왕자의 재산과 가축을 돌보는 신하, 왕궁 관리들, 강하고 용감한 용사들이 부름받은 사람입니다. 

2. 다윗 왕이 일어나서 말했습니다. “내 형제들과 내 백성이여, 내 말을 들으시오. 나는 여호와의 언약궤를 놓아 둘 집을 지으려 하오. 그것은 우리 하나님의 발판이 될 것이오. 나는 하나님께 예배드릴 성전을 지으려고 준비해 왔소. 

3.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나에게 ‘너는 나에게 예배드릴 성전을 지을 수 없다. 너는 군인으로서 너무나 많은 사람을 죽였기 때문에 그 일을 할 수 없다’고 말씀하셨소

 

 

정열아,

세상의 조직과 체계를 무시해서도 안되지만, 맹신해서도 안된다.

미움과 살인과 두려움과 죽음이 세상에 있다.

자신의 지혜와 지식을 의지하는 사람은 세상에서 많은 일들을 하지만,

죽음의 순간이 다가오면, '인생'의 헛됨을 안다.

 

정열아,

세상은 이미 악하고 부패했고, 그 감춰진 더러움을, 자유와 권리로 포장하며,

세상 밖에서 더 많은 사람들을 미혹에 빠지게 하는구나.

 

정열아,

사람의 영혼을 구원하는 것이 무엇이냐?

그 누가 이것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느냐?

'자신의 영광과 명예'를 구하며, '자신의 일'을 하는 자들은 많지만,

'나의 영광과 나의 명예'만을 구하는 자는 많지 않구나!

 

정열아,

사람이 '나의 형상'으로 만들어졌다. 비록 죄로 더럽혀졌으나,

사람의 마음 깊은 곳에는, 아직도 나의 것들이 남겨져 있다.

너는 이것을 반드시 기억하고, '은혜와 긍휼'로 사람을 바라보거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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