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8일. 사탄이 다윗의 마음속에...

by paul posted Jul 08,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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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 사탄이 이스라엘을 괴롭히려고 일어났습니다. 사탄이 다윗의 마음속에 이스라엘 백성의 수를 세어 보고 싶은 욕심을 주었습니다. 

2. 다윗이 요압과 군대 지휘관들에게 말했습니다. “가서 브엘세바에서부터 단에 이르기까지 모든 이스라엘 백성의 수를 세시오. 그래서 그 수가 얼마나 되는지 나에게 알려 주시오.” 

3. 요압이 대답했습니다. “여호와께서는 왕에게 백 배나 더 많은 백성을 주시기 원하십니다. 내 주 왕이시여, 모든 이스라엘 백성이 다 왕의 종이 아닙니까? 그런데 어찌하여 이런 일을 하려 하십니까?” 

4. 그래도 다윗 왕은 요압에게 명령대로 하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요압은 다윗 앞에서 물러나와 온 이스라엘을 다니며 인구 조사를 한 다음, 예루살렘으로 돌아왔습니다.

 

정열아,

다윗의 마음은 청결하여, 악한 것이 들어와 그 마음을 휘저었을 때, 거기에 휩싸여 죄를 지었지만,

곧 자신의 잘못을 깨달았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은 그렇지 않다.

나의 말을 들어도, 회개치 않고, 순종치 않는다.

 

정열아,

사탄이 마음에 들어오려고 하면, 그 유혹을 분별하거라.

나의 영광은 사람이 만드는 것이 아니라,

그 일들로 말미암아, 온 세상이 저절로 알게 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마귀의 유혹을 분별할지니,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씻어내고, 날마다 깨끗함을 입어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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