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7일. 봄이 되어 요압이 이스라엘 군대를 이끌고 전쟁터로 나갔습니다.

by paul posted Jul 08,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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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 봄이 되어 요압이 이스라엘 군대를 이끌고 전쟁터로 나갔습니다. 그 때는 왕들이 전쟁터에 나갈 때였으나, 다윗은 예루살렘에 머물러 있었습니다. 이스라엘 군대는 암몬 땅을 멸망시키고 랍바 성으로 가 성을 공격하여 멸망시켰습니다. 

2. 다윗이 그들 왕의 머리에서 금관을 벗겨 냈습니다. 한 달란트나 되는 금관에는 값진 보석들이 박혀 있었습니다. 그 금관은 다윗의 머리에 씌워졌습니다. 다윗은 그 성에서 값진 물건들을 많이 빼앗았습니다. 

3. 다윗은 랍바 성에 있던 사람들을 끌어 내어 톱질과 곡괭이질과 도끼질을 시켰습니다. 또한 다윗은 암몬 사람들의 모든 성에서도 그와 똑같은 일을 한 뒤, 군대를 거느리고 예루살렘으로 돌아왔습니다. 

4. 오래지 않아 게셀에서 이스라엘과 블레셋 사이에 전쟁이 일어났습니다. 그 때에 후사 사람 십브개가 거인족의 자손 십배를 죽였습니다. 그래서 블레셋 사람들은 항복했습니다. 

5. 이스라엘과 블레셋 사이에 또다시 전쟁이 일어났습니다. 야일의 아들 엘하난이 가드 사람 골리앗의 동생 라흐미를 죽였습니다. 라흐미의 창은 베틀채처럼 컸습니다. 

6. 그 뒤에 가드에서 이스라엘과 블레셋 사이에 또다시 전쟁이 일어났습니다. 가드에는 굉장히 큰 사람이 있었습니다. 그는 손가락과 발가락이 여섯 개씩 모두 스물네 개가 있었습니다. 그도 역시 거인족의 자손이었습니다. 

7. 그가 이스라엘을 조롱하자, 다윗의 형 시므아의 아들 요나단이 그를 죽였습니다. 

8. 이 블레셋 사람들은 가드에 살던 거인족의 자손입니다. 다윗과 그의 부하들이 그들을 죽였습니다. 

 

 

정열아,

사시사철이 있듯이, 해와 달이 있듯이, 사람의 역사도 변함없이 계속된다.

권력이 가진 자도 있고, 빈곤에 시달리는 자도 있으며,

부귀를 가진 자도 있고, 멸시를 당하며 사는 자도 있다.

 

정열아,

해 아래 새로운 것이 없다.

세상의 즐거움은 찰나에 사라진다.

'영원'을 소유한 자는 '영원'으로 살아갈 것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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