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5일. 결국 다윗은 그 물을 마시지 않았습니다.

by paul posted Jul 05,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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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6. 그 때, 다윗은 안전한 요새에 있었으며, 블레셋 군대는 베들레헴에 머물고 있었습니다. 

17. 다윗은 갑자기 물이 몹시 마시고 싶어졌습니다. 그가 말했습니다. “누가 베들레헴 성문 가까이에 있는 샘에 가서 물을 길어다 주었으면 좋겠다.” 

18. 그 말을 들은 세 용사는 블레셋 군대를 뚫고 나가 베들레헴 성문 가까이에 있는 샘에서 물을 길어 다윗에게 가지고 왔습니다. 하지만 다윗은 그 물을 마시지 않고 여호와께 부어 드렸습니다. 

19. 다윗이 말했습니다. “하나님이여, 저는 이 물을 마실 수 없습니다. 이 물을 마시는 것은 곧 이 물을 길어 오려고 자기 목숨을 내건 이 사람들의 피를 마시는 것과 같습니다.” 결국 다윗은 그 물을 마시지 않았습니다. 세 용사는 이렇게 용감한 일을 했습니다.

 

정열아,

성품도 중요하다.

은사만을 강조하는 사람들을 멀리 하고,

노력만을 강조하는 사람들도 멀리 하거라.

내가 보는 것은 '마음의 동기'와 '실제적인 행함'이다.

세상은 결과로 판단하지만, 나는 그렇지 않다.

 

정열아,

'마음으로 나(하나님)을 섬긴다'는 것은,

너의 노력이나 의지가 아니라, '너의 태도와 과정'에 거짓이 없고, 성실하게

나를 섬긴다는 것이다.

이것은 형제를 자신처럼 사랑하는 것으로 나타난다.

 

정열아,

상황이 아니라, 사람을 찾아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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