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12일. 자신의 믿음을 시험/점검하라(11번째). 불신앙에서 떠나야합니다

by paul posted Apr 14,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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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능하신 하나님의 약속을 받은 사람은

"어떤 사실" 또는,"어떤 상황"에 자신의 믿음을 두지 않습니다.

광야 이스라엘백성들은 그 당시 출애굽을 하면서, 하나님의 영광과 임재하심을 직접 눈으로 보고 경험했음에도, 이들은 당장의 배고픔과 목마름에 하나님을 원망합니다.

가나안 열 정탐꾼처럼, 똑같은 것을 보지만, 여호수아와 갈렙과는 전혀 다른 말을 합니다.


히브리서 3장에서, 광야 이스라엘백성이 가나안 땅에 들어가지 못한 이유는 바로 이들의 불신앙이라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어떤 이들은 성령하나님의 임재하심을 한번만 경험하면 완전히 자신의 삶이 달라질 것이라 말합니다. 그러나 출애굽의 이스라엘처럼 성경을 이렇게 기록하지 않습니다.


어떤 이들은 자신이 가진 것으로 하나님께 가까이 가려고 합니다. 더 노력하고, 더 부자가 되고, 더 성공하려고 애씁니다. 그러나 이들에게 하나님은 언제나 두번째입니다.

아이가 아프면 좋은 병원과 의사를 만나길 기도합니다. '라파'의 하나님을 '사람 전문의'를 통해서 만나려고 합니다. 어떤 문제가 생기면 '어떤 전문적 사람'을 통해, 하나님이 해결해 주실 것을 기도합니다. 예수님께 기도하지만, 예수님이 직접 -성경인물들처럼- 도우심을 믿지 않습니다. 이들의 기도는 '예수님'이 직접 행하시는 것이 아닌, '어떤 사람'을 통해서 하나님의 역사가 나타나길 기도합니다. 이들은 경건의 모양은 있지만 경건의 능력은 거의 없습니다. 이러한 사람들은 자신의 믿음을 시험하고 점검하는 것이 무엇인지 전혀 이해하지 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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