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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아디라교회, 하나님께서 인정하시는 하나님의 사람들이 있습니다. 

즉 어떤 성도들은 이세벨의 가르침을 따라 음행과 우상숭배와 우상제물을 먹지만, 

어떤 성도들은 이러한 가르침을 거부하고, 

자기 자신을 거룩함으로 지키는 성도들이 있습니다.


우리가 주의깊게 보아야 할 것은,

한 교회 내에도 이렇게 우상을 섬기는 사람들과 하나님을 따르는 사람들이 함께 있다는 사실입니다. 그리고 예수님은 결코 무거운 짐들을 이들에게 요구하지 않는다는 사실입니다.


- 어떤 성도들은 예수님을 믿는 것이 굉장히 힘들다고 말씀합니다. 

기도하는 것은 중노동이며, 예수님의 음성을 들으려면 엄청난 도를 쌓아야 된다고 말합니다. 

이것은 잘못된 가르침입니다. 

성경말씀은 예수님을 믿는 것은, 수고하고 무거운 짐을 내려놓는 것이며, 쉽고 가벼운 짐을 지는 것이라고 말씀합니다. 

그러므로 기도를 중노동이라고 여기는 분들은 스스로 무거운 짐을 다시 지는 것입니다


예수님을 믿고 따르는 것이 많은 시간이 필요하고, 많은 종교적 노력이 필요하다면, 

초대교회는 결코 부흥할 수 없을 것입니다. 

초대교회에 수많은 그리스도인들이 순교를 당했음에도 더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나올 수 있었던 이유는 하나님을 만나는 것이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쉽고, 

많은 사람들이 순교할 수 있었던 이유는 진실로 예수님을 만났고, 

계속적으로 예수님 안에 머무르며, 

계속적으로 예수님이 행하시는 놀라운 일들을 보고 듣기 때문입니다.


-어떤 교회지도자들은 초대교회의 성령하나님의 역사하심은 

특별한 때, 특별한 사람들, 특별한 사건이라고 가르칩니다. 하지만 이것은 거짓된 가르침입니다. 왜냐하면 지금도 성경에 기록된 사건들이 동일하게 일어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 말씀은 하나님께서 얼마나 하나님의 백성들을 사랑하시는지

그 깊이가 얼마나 깊고 넓은지, 예수님의 사랑이 흘러 넘치는 말씀입니다. 


저도 한 때는 은사주의 영향으로 인해, 신령한 은사들이 나타나지 않고, 소망하지도 않으며, 도덕적이고 율법적으로 신앙생활을 하는 사람들에 대해 비판적인 시각을 가졌습니다. 


어릴 때부터 '고신'과 '합동'에서 신앙생활을 해왔고, SFC와 IVP선교단체에서 신앙훈련을 해왔기 때문에, 은사보다 말씀을 연구하고 묵상하는 것에 초점을 두었습니다. 


하지만 7년전, 성령하나님을 개인적으로 만난 이후, 

"도덕적이고 행위적인 신앙"에서 

"성령하나님의 만지심과 아버지의 사랑과 음성을 듣는" 신앙생활 바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개척교회를 시작하면서 은사적인 모습이 더 강하게 제 신앙생활을 주도했습니다. 


하지만 요한계시록을 묵상하면서 일곱교회에 운행하시는 예수님의 마음을 배웠고, 

에베소, 버가모, 두아디라교회의 남은 자들을 생각하며,

 예수님이 얼마나 한 영혼을 귀하게 여기시는지 조금이나마 배우게 됩니다. 

내 눈에 있는 대들보는 보지 못하고, 다른 사람들의 눈에 있는 티끌을 보며 함부로 비판했던 저의 어리석음을 회개합니다.


이제는 성경말씀에 기록된 말씀만 이야기하려고 합니다. 

기록된 말씀이 옳은 진리임을 선포할 뿐입니다. 두아디라교회의 남은 자들처럼, 

이 시대에 '남은 자'가 되길 기도할 뿐입니다.


단지 더 큰 소원이 있다면,

사단의 전략과 유혹과 궤변들을 구별하고, 

저의 가정과 저의 교회와 저의 주변사람들을

예수님의 이름으로 보호하고 싶을 뿐입니다.


자라가는 믿음을 끊임없이 기도하며,

사람의 인정함이 아니라,

저를 향해 미소짓는 예수님의 얼굴을 날마다 보기를 기도할 뿐입니다. 


사랑의 예수님은 인내하시며 제가 성숙한 하나님의 사람이 될 때까지 계속 기다려 주십니다.


제가 먼저 예수님을 사랑한 것이 아니고, 예수님이 먼저 나를 사랑하셨기 때문에, 

예수님의 사랑에 용기를 내어, 담대함으로 이 세상을 살아가려고 기도합니다.


여러분에게도, 미소짓고 웃음으로 기뻐하시는 예수님의 사랑이 느껴지기를 간절히 기도하며...


allplaces91@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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