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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7:19-24]

19 모세가 너희에게 율법을 주지 아니하였느냐 너희 중에 율법을 지키는 자가 없도다 너희가 어찌하여 나를 죽이려 하느냐

20 무리가 대답하되 당신은 귀신이 들렸도다 누가 당신을 죽이려 하나이까

21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내가 한 가지 일을 행하매 너희가 다 이로 말미암아 이상히 여기는도다

22 모세가 너희에게 할례를 행했으니 (그러나 할례는 모세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조상들에게서 난 것이라) 그러므로 너희가 안식일에도 사람에게 할례를 행하느니라

23 모세의 율법을 범하지 아니하려고 사람이 안식일에도 할례를 받는 일이 있거든 내가 안식일에 사람의 전신을 건전하게 한 것으로 너희가 내게 노여워하느냐

24 외모로 판단하지 말고 공의롭게 판단하라 하시니라

 

예수님의 말씀을 듣는 많은 무리들이,

예수님의 기적과 말씀을 오해하는 이유는,

사람의 생각으로 예수님의 말씀을 이해하려고 하기 때문이다.

사람의 생각은 사회적 가치관과 규범에 따라 대부분 결정된다.

 

유대인들은 안식일에 일을 할 수 없다.

하지만 안식일에 '할례의식'은 행할 수 있다. 그 이유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상징적 의식이기 때문이다.

예수님은 안식일에 '38년된 병자'를 치유하셨고, 유대인들은 이것을 빌미삼아 예수님을 죽이려고 하였다.

"율법을 무너뜨리는 이단"이라고 사람들에게 가르쳤고, 

결국 사람들은 예수님을 "이단의 괴수"라며 십자가에 못박았다.

 

예수님은 사람들이 판단하듯이 판단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공의로 판단하라고 가르치신다.

사람은 눈에 보여지는 것에 따라 판단한다. 이것이 옳은 것이다.

하지만 예수님은 "하나님의 의"로 판단하라고 말씀하신다.

그리고 이것은

오직 그리스도인만이 이렇게 할 수 있는 것이다.

그 이유는 

하나님의 의는 외부에서 오는 것이 아니라,

내 자신의 내면에서 흘러 나오는 것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예수님의 마음과 뜻을 더 깊이 알아가야 한다.

예수님과 더 친밀한 관계를 맺어야한다.

 

나의 판단은 어디서 왔는가?

주님의 말씀에서 온 것인가? 아니면 나의 경험에서 온 것인가?

주님의 마음에서 온 것인가? 아니면 내 마음대로 판단한 것인가?

주님의 뜻에서 온 것인가? 아니면 내 뜻대로 판단한 것인가?

사람의 판단은 '자신의 것, 즉 자신의 경험과 지식'에서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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